《실용》독재는 자주, 민주, 통일의 장애

주체98(2009)년 7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속에서는 리명박역도를 《실용》독재자로 락인하고 반역《정권》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하는 목소리가 련일 울려나오고있다. 인민들의 이러한 요구에는 리명박《정권》의 반역통치에 대한 환멸과 분노의 감정이 서리여있다.

리명박《정권》이 등장한 때로부터 1년반도 안되지만 이 기간 반역패당이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은 너무도 엄청나다. 남조선인민들이 겪는 참을수 없는 치욕과 불행, 파국적위기에 놓인 북남관계와 민족의 머리우에 짙게 드리운 핵전쟁위험, 이 모든것은 다 민족의 리익과 운명같은것은 전혀 안중에도 두지 않는 《실용》독재정치가 몰아온것이다.

《실용》독재정치야말로 재난과 불행만을 몰아오는 민족의 화근이다.

《실용》독재정치는 남조선사회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반인민적인 정치이다.

미국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첫날부터 지배적야망을 추구하면서 남조선정치를 제 마음대로 주물러왔다.

미국은 《렬등인》들에게는 《민주주의》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떠들면서 남조선에 독재를 부식시키고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가차없이 탄압하였다. 또한 인민들의 반독재투쟁으로 남조선에 심각한 정치적위기가 도래할 때마다 주구를 교체하는 식으로 민주화의 열매를 무참히 짓밟아버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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