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과거청산을 더이상 미루지 말아야 한다

주체99(2010)년 1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본에 국제적인 경계의 눈초리가 돌려지고있다. 지난 세기의 불미스러운 잔재를 털어버리지 못하고 그릇된 사고관점에 집착하여 어지러운 과거를 답습하려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세기가 바뀌였지만 군국주의흙탕물속에서 헤여 나오지 못하는 일본에 여론의 초점이 돌려지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오늘 일본의 과거청산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다.

원래 일본의 과거청산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인차 해결되였어야 할 문제이다. 전후 일본에서는 오늘까지 수시로 정권교체가 있었다. 새로 출현하는 정부마다 자기 식의 새로운 대내외정책을 제시하고 나름대로의 정치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일본의 어느 집권당국도 과거처리문제를 똑바로 밝힌 것이 없다. 반세기이상이나 불미스러운 과거를 미해결문제로 안고있는것은 일본에 있어서 커다란 수치가 아닐수 없다. 지난 세기 전반기인류에게 엄청난 죄행을 저지른 일본에 있어서 과거청산보다 더 중요하고 긴박한 문제는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이 그릇된 과거를 진심으로 반성하는것은 남을 위해서 보다도 자기자신을 위하여 필요한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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