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내풍기는 전쟁넉두리
4月 28th, 2010 | Author: arirang
남조선을 군사적발판으로 하여 전조선을 집어삼키려는 미국의 새 전쟁도발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미국의 호전계층들이 련발하는 호전적인 망언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은 《미8군사령부가 전쟁수행사령부로 전환될것》이라고 하면서 미군은 조선반도에 대한 장기적인 주둔을 통하여 《안보를 제공할것》이라고 줴쳐댔다. 호전적인 침략자의 시대착오적인 대결의식, 전쟁광증의 발로이다.
남조선주둔 미군은 조선침략의 별동대이며 식민지통치를 위한 강점군이다. 지난 수십년동안 미국은 무력으로 남조선을 가로타고앉아 이곳을 자유와 민주주의의 페허지대로, 북침전쟁을 위한 거대한 핵 및 병참기지, 작전기지로 전변시켰다. 미제는 지금까지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군 그리고 미본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방대한 미군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정세를 격화시켜왔다. 대규모의 위험한 화약고나 다름없는 곳에서 미군이 핵무기를 비롯한 각종 전쟁장비들을 투입하여 지상과 공중, 해상에서 무모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릴 때마다 남조선은 하나의 전쟁마당을 방불케 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군 하였다. 여기에서 미8군사령부가 중추적역할을 놀았다는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