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총진군에서 높이 발휘되는 우리 인민의 투철한 반제계급의식

주체99(2010)년 6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이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민족적분노와 적개심, 멸적의 기개를 천백배로 폭발시키고있다.

제국주의반동들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견결한 립장과 태도는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의 발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계급의식을 높여야 사회주의제도와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몸바쳐 싸울수 있으며 혁명에서 원칙을 지킬수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모든 투쟁은 본질에 있어서 계급투쟁이며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은 적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벌어지고있다. 지금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침략책동과 경제적봉쇄책동, 사상문화적침투를 비롯하여 모든 분야에서 우리를 압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원쑤들과의 치렬한 대결속에서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제계급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 사회주의의 승리는 반제계급의식이 강한 인민에게 있다.

우리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꺾을수 없는 투철한 반제계급적립장을 지닌 혁명적인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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