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전쟁위험의 장본인

주체99(2010)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세계적인 초미의 과제중의 하나이다.

온 겨레와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군사적긴장과 대치상태가 그 어느곳보다도 첨예한 조선반도에서 하루빨리 대결과 전쟁의 근원들이 제거되고 항구적인 평화가 이룩되기를 바라고있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이를 무시하고 대결과 긴장을 추구하면서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유린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은 그 무슨 《호국》이라는 북침전쟁연습을 벌려놓고 감히 우리 령해에 포사격을 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우리 조국의 신성한 령해를 건드리는자들은 그가 누구든 추호도 용서치 않는 우리 군대는 즉시 도발자들에게 단호한 물리적대응타격을 가하였다.

이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무슨 《단호한 대응》을 떠들면서 매일과 같이 복닥소동을 피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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