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존엄떨치는 위대한 당

주체100(2011)년 6월 18일 로동신문

수령,당,대중이 위대한 혼연일체를 이루고 선군의 기치높이 혁명의 붉은 기폭에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

온 사회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당의 령도따라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해 대고조의 열풍을 일으켜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일심단결의 참모습을 보며 남조선인민들은 다함없는 격정의 목소리를 터놓고있다.

남조선의 자주연구학회 회원 조성일은 자기가 쓴 글에서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이북은 신비스럽다 할 정도로 난관앞에서도 의연함과 강의함을 잃지 않고 곤난을 극복해나가고있다.이 생명력의 원천이 바로 이북에서 말하는 수령,당,대중의 통일체,일심단결이다.다시말하여 단순한 기계적뭉침이나 산수적결합이 아니라 수령,당,대중이 하나의 생명체처럼 한몸을 이루는 유기체식결합이다.》

인천의 한 언론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오랜 기간의 투쟁을 통해 민중의 절대적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전당이 일심단결되고 풍부한 경험과 세련된 령도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바로 이런 당이기에 련합된 제국주의의 압살책동이 강화되는 속에서도 만난을 헤쳐가며 언제나 성공의 탑만을 쌓아 당의 불패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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