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게 타오르는 항거의 초불

주체100(2011)년 6월 18일 로동신문

◇ 남조선에서 항거의 초불바다가 또다시 펼쳐졌다.6월인민항쟁 24돐을 맞으며 서울의 청계광장에서 보수패당의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고 집권자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적인 초불집회가 진행된것이다.여기에는 대학생들과 각계층 군중 5만여명이 참가하였다.그것은 3년전 친미사대적인 리명박일당의 미국소고기수입책동을 반대하여 시민들이 벌린 대중적인 초불투쟁을 방불케 했다. 집회참가자들은 《초불아 모여라,반값등록금 반드시 실현하자!》,《리명박은 물러나라!》,《우리모두 힘을 모으자!》고 웨치면서 손에손에 초불을 추켜들고 서울의 거리들을 누볐다.길가던 수많은 시민들도 그들의 투쟁에 호응하여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격분을 표시하였다. 괴뢰당국이 이날 67개 중대의 경찰병력을 내몰아 시위자들을 위협하면서 폭압에 미쳐날뛰였지만 격노한 군중이 높이 추켜든 항거의 초불은 결코 끌수 없었다.

◇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은 리명박《정권》의 반역정책에 대한 견결한 항거의 표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압박이 있는 곳에는 반항이 있고 반항이 있는 곳에서는 혁명이 일어나는 법이다.》

근로대중의 의사와 리익을 반역하는 리명박《정권》의 반인민적정체는 이미 낱낱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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