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어리석은자들의 전쟁광기

주체101(2012)년 1월 5일 로동신문

민족의 대국상과 관련하여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대죄를 저지른 괴뢰역적패당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그 앞장에는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이 서있다.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새해와 관련한 연설에서 그 무슨 《불안정요인》에 대해 운운하며 《북의 도발》시에는 현장지휘관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피대를 돋구었다.같은 날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 역시 《도발의 대가》가 어떻다느니 뭐니 하면서 《도발》이 있을 경우 계획하고 준비한대로 《현장에서 신속하고 충분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그야말로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극악한 전쟁광신자들의 위험천만한 폭언이 아닐수 없다.호전광들의 망발은 민족의 대국상을 악용하여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을 요란히 광고함으로써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고 기회를 보아 북침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민족의 대국상을 계기로 대결광신자로서의 본색을 완전히 드러냈다.괴뢰군부는 비보가 발표되자마자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하여 떠들며 전군을 비상경계태세에 진입시키고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조성하였다.그뿐아니라 미국과의 그 무슨 《공조체제유지》에 매달리며 분주탕을 피웠다.이것은 민족의 대국상을 틈타 북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비렬한 책동으로서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군사적도발이였다.괴뢰군부패거리들이 민족의 대국상과 관련하여 조의를 표시하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그것을 기화로 하여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였으니 그 반인륜적죄악을 과연 용납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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