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옹위투사들이 창조한 수령중심의 통일단결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 중앙추모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추모사 –
11月 2nd, 2012 | Author: arirang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불굴의 한별옹위투사 차광수동지의 서거 여든돐을 맞이하고있습니다.
이날에 즈음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위대한 김 일 성동지를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주체의 선군혁명을 개척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한생을 바친 차광수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투쟁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망국노의 설음과 고통을 뼈아프게 체험하면서 성장하여 참다운 투쟁의 길을 찾아 방황하던 차광수동지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조선혁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품에 안겨서야 비로소 보람찬 삶을 찾고 인생전환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크나큰 믿음속에 주체형의 첫 혁명조직인 《ㅌ.ㄷ》와 우리 당의 시원으로 되는 첫 당조직-건설동지사의 핵심성원으로 된 차광수동지는 기층당조직을 확대강화하고 무장투쟁의 대중적지반을 축성하며 주체적혁명무력을 창건하기 위한 투쟁에 자기의 모든 지혜와 힘을 다 바쳤습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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