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호전세력의 황당무계한 《위협》타령

주체101(2012)년 11월 1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무성 부장관 번즈가 북조선의 《핵야욕과 미싸일계획》이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과 평화에 《위협》이라느니,북조선이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다느니 뭐니 하였다.

미국의 고위관리들이 우리를 거론하며 이러저러한 《위협》설을 내돌린것이 처음이 아니다.번즈의 우리에 대한 비난에도 새삼스러운것은 없다.명백한것은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식의 강도적궤변이라는것이다.

미호전분자들은 우리의 《위협》을 입에 올리기 전에 남조선과 태평양지역,미국본토에 있는 방대한 무력이 누구를 겨냥하여 무엇을 시도하고있는가 하는것부터 까밝히는것이 좋을것이다.실제적인 위협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다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위협을 운운하고있으니 설득력이 꼬물만큼도 없는 소리에 누가 귀를 기울이겠는가.위협은 미국으로부터 우리 공화국에 가해지고있다.

우리의 핵억제력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을 산생시킨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시기부터 우리에게 핵공갈을 가하여왔다.미제는 전쟁에서 거듭되는 패배를 만회해보려고 원자탄투하를 꾀하였으며 이로 하여 많은 피난민들이 생겨나고 가족친척들이 졸지에 뿔뿔이 흩어졌다.전후 미제는 남조선에 조선민족을 몇번이나 멸살시키고도 남을 수많은 핵무기들을 끌어들이고 우리를 반대하는 핵전쟁책동에 광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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