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야말로 한시바삐 제거해야 할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이다 – 하늘끝까지 치솟는 분노한 민심의 폭발 –

주체103(2014)년 5월 4일 로동신문

박근혜가 청와대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적지 않은 시일이 흘렀다.

집권초기 박근혜의 귀맛좋은 《공약》에 현혹되여 커다란 기대를 가졌던 사람들이 한달,두달이 지나고 해가 바뀌면서 실망과 절망을 넘어 이제는 분노와 증오를 터뜨리고있다.

꽃망울을 터쳐보지도 못한 애어린것들을 그대로 바다속에 수장해버리는 특대형불상사를 빚어내고 동족을 향해서는 남보기 창피할 정도로 갖은 악담을 줴쳐대며 외세에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교태를 부리고 아양을 떠는것이 박근혜이다.

민심은 과연 박근혜를 어떻게 평하고있는가.

《대통령》으로서,인간으로서,녀성으로서 모든 체모를 다 상실한 박근혜에게 끝없이 쏟아져내리는 비난과 배척의 불소나기는 그대로 민심을 대변하고있다.

 

온 남녘땅을 무덤으로 만들어놓는 《산당집녀주인》

 

지난 4월 16일 남조선 전라남도 진도앞바다에서 려객선 《세월》호가 침몰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온 남녘땅이 순식간에 대수라장이 되고 통곡과 아우성이 그치지 않는 초상난 집으로 되였다.

실종자가족들은 사고현장에 몰려들어 친혈육의 목숨을 구원하기는커녕 시신조차 못찾게 되였다는 피터지는 절망감에 오늘도 가슴을 쥐여뜯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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