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축하단 축하시    축하를 드려요 청년전위 오빠,언니들에게

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아름다운 우리 평양 광복거리 한복판에

높이 솟아 빛나는 집

청년운동사적관에

어깨동무 손잡고 찾아갔던 날

 

오늘도 청년들과 함께 계시는

대원수님들 우러러 인사드리며

우리는 알았어요

어머니 우리 당이 오빠,언니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가를

 

백두의 그날부터

청년들을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그 사랑 그 믿음 끝이 없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선 또다시

오빠,언니들의 대회를 마련하여주셨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커가는 사랑

한없는 고마움에 가슴적시는

온 나라 오빠,언니들의 마음도 함께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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