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북침선제타격을 노린 실동연습

주체106(2017)년 4월 19일 로동신문

 

괴뢰호전광들이 그 무슨 《도발에 대한 응징》이니, 《격멸능력과시》니 하는따위의 가소로운 나발을 불어대면서 미국과 함께 경기도 포천훈련장에서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요란스레 벌려놓았다.여기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방대한 병력과 장비들이 투입되였다.그보다 앞서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는 수많은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적인 《련합군수지원훈련》이 시작되였다.호전광들이 불장난소동들에 대해 그 누구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훈련》이라고 광고하였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2017 통합화력격멸훈련》과 《련합군수지원훈련》은 명백히 북침선제타격을 노린 실동연습이다.

연습들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A-10》, 《F-15K》전투기들과 아파치직승기, 땅크, 장갑차를 비롯한 살인장비들이 투입되여 우리의 핵심시설에 대한 선제타격을 가상한 도발적인 훈련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더우기 연습들에는 지난 시기의 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의 신속기동무력인 스트라이커려단까지 동원되였다.이 전쟁연습들에 대해서는 내외호전광들자체가 《유사시 공중, 지상, 해상, 우주, 싸이버공간을 모두 활용》하여 그 누구를 《격멸》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댔다.이런 도발적인 전쟁연습이 《방어훈련》이라고 하는 말을 곧이들을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미국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벌려놓으면서 그 무슨 《대북선제타격》에 대해 고아대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로 치닫고있다.이런 가운데 내외호전광들이 선제타격수단들을 대량적으로 투입하여 도발적인 훈련들을 요란하게 벌려놓은것은 매우 위험하다.

바로 거기에 정세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감으로써 북침핵전쟁의 불집을 기어코 터뜨리려는 흉악한 속심이 비껴있다.미국과 괴뢰패당이 그 무슨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을 한다, 《련합군수지원훈련》을 벌린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사실 그러한 군사적도발광란은 타산없는 객기에 불과하다.

원래 쫓기는 개가 더 요란히 짖는 법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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