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죄많은 섬나라족속의 몰상식한 망발
속담에 하늘보고 침뱉기라는 말이 있다.하늘에 침을 뱉으면 제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이다.
일본재무상 아소가 신통히 그렇게 놀아대고있다.얼마전 이자는 미재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우리의 핵억제력을 걸고들며 제재강화를 위한 쑥덕공론을 하던 끝에 《상식도 없는 나라》가 위험한 무기를 가지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입부리를 망탕 놀려댔다.
입건사를 잘못하여 빈번히 여론의 뭇매를 얻어맞으며 국제사회에서 《무례한 아소》로 지탄받는 이자의 루추한 행적에 대하여 모르는바 아니다.이번에 그는 나불거리는 혀바닥을 또다시 잘못 놀려 스스로 자기의 몰상식과 암둔성을 드러내놓았다.상식도 없는것이 누구인가를 명확히 까밝힌다면 바로 섬나라 일본이며 아소와 같은 정치저능아들이다.
일본은 지난 세기 전반기에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 특히는 조선민족에게 엄청난 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전범국이며 아직도 그 죄과를 청산하지 않고있는 유일무이한 비인도주의적국가이다.
죄를 지었으면 사죄하는것이 일반적인 법적, 도덕적상식이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전범죄를 저지른 도이췰란드는 전후 수십년간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배상을 하며 국제사회와의 신뢰를 두터이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반면에 일본은 과거죄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피로 얼룩진 침략전쟁을 《정의의 전쟁》으로 미화분식하면서 국제사회를 경악케 하고있다.일제식민지통치시기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마저 빼앗은 《창씨개명》을 조선사람이 원해서 한것이라는 얼빠진 넉두리를 늘어놓아 여론의 모두매를 맞고있는 아소가 그 앞장에 서있다.
그래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전락시킨 천인공노할 반인륜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그를 로골적으로 부인하다 못해 성노예피해자들을 《매춘부》라고 모독하는것이 사무라이후예들의 체질화된 도덕인가.자국의 력사학계에서도 조선고유의 령토로 인정하는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겨대는것이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한 력사, 지리상식인가.
일본정객들이 하는 짓거리들이란 모두 상식밖의 일들이다.푼돈을 내흔들며 박근혜역도와 같은 돌팔이무당의 꼭두각시와 작당하여 얼렁뚱땅 일본군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기로 한것도 그렇고 저들의 과거범죄자료를 세계기록유산명단에 올렸다고 하여 유네스코에 내게 되여있는 분담금을 못 내겠다고 치졸하게 수판알을 튕겨대고있는것도 그렇다.모두 일본이 얼마나 비렬한가를 똑똑히 알수 있게 해주는 몰상식한 망동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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