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끝났다.북조선이 이겼다.》,《그 어떤 강도높은 제재로도 조선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 -미국과 서방에서 울려나오는 비명-

주체106(2017)년 9월 24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비약적인 핵무력발전모습에 기절초풍한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속에서 제재로는 조선반도핵문제를 해결할수 없다는 비명이 연방 터져나오고있다.

미국회의 온건파들은 물론 대조선강경파로 알려진 상원의원 그레이엄을 비롯한 보수계인물들속에서 《제재가 우리가 바라던대로 통하지 않고있음이 명백해졌다.》고 하면서 제재소동의 한계를 인정하는 한숨소리가 높아가고있다.

미국의 전직고위관리들도 트럼프행정부가 《북핵문제》를 제재와 압박으로 풀려고 하지만 20여년간의 조미핵대결력사를 돌이켜보면 그것이 도저히 먹어들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 어떤 강도높은 제재로도 조선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서방의 언론들과 영국국제전략문제연구소를 비롯한 연구기관 전문가들은 《북조선정권은 국제적인 제재에 아예 신경쓰지 않는다.》, 《놀라운것은 자기 정권에 대한 북조선인민들의 사랑과 열정이다.》, 《북조선은 경제제재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자기 정권에 대한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이를 극복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제재의 방법으로 더는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인식한데로부터 미국내에서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지위를 인정하고 《공존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다.

지난 8월에 미국방정보국은 우리의 핵개발과 관련한 《기밀평가보고서》에서 《북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ICBM)를 포함한 핵무기를 개발하였다.》, 《완전한 핵보유국으로 가는 길의 중요한 문턱을 넘었다.》고 하였으며 트럼프의 《외교스승》이라고 하는 미국외교협회 회장 하쓰는 《이제는 북조선의 핵보유를 인정할수밖에 없다.》고 자인하였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라이스, 전 미국가정보국 장관 클래퍼, 전 6자회담수석대표 크리스토퍼 힐 등 이전 미행정부의 주요인물들까지도 《미국은 북조선의 핵무기를 묵인해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이전 쏘련의 핵무기를 용인하였던것처럼 북조선의 핵보유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한다.》, 《제재가 해결책이 될수 없다는것은 이미 실증되였다.》고 하면서 트럼프행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정책을 비난하였다.

미국과학국제안보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전문가들 역시 《게임은 끝났다.북조선이 이겼다.》, 《북조선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고 〈상호확증파괴〉전략을 수용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CNN방송, AP통신, 신문 《뉴욕 타임스》 등 주요언론들도 북조선의 이번 수소탄시험성공이후 국내에서 《북조선의 핵보유국지위를 인정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다.》는 견해들이 나오고있는데 대해 보도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트럼프가 제 집안도 아닌 유엔무대에서까지 우리 공화국을 완전히 괴멸시키겠다고 악담을 늘어놓고있지만 그것은 사실상 조미핵대결에서 또다시 패배의 고배를 들이키지 않으면 안되는 초췌한 늙다리깡패의 객적은 나발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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