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주체108(2019)년 4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을 적극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식의 해안도시로 훌륭히 꾸릴데 대한 당의 구상을 받들고 수도건설위원회 산하단위 조남일은 여러차례 많은 건설자재를 지원하였으며 돌격대원들의 생활에도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였다.

서성구역 남교동 62인민반 반장 리윤옥은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보람찬 길에서 순직한 남편의 삶을 참되게 이어갈 열의밑에 건설장으로 달려가 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고 경제선동도 힘있게 벌려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하였다.

돌격대에 탄원한 속도전청년돌격대지도국 참모 전영성, 대외건설지도국 산하단위 교원 현철진,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방송원 김수정은 건설장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흘리면서 공사에 절실히 필요한 설비와 기공구, 직관자재 등을 성의껏 지원하였다.

지난 시기 중요대상건설지원에서 모범을 보인 수도건설위원회 대외건설관리국 과장 조명철은 성의껏 마련한 자재와 물자들을 가지고 총공세의 기상이 나래치는 전투장을 찾아가 돌격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조선체육대학 교원 한영철은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불같은 헌신의 자욱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공사를 힘껏 도왔다.

동해의 명승지에 시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는데 적은 힘이나마 바쳐갈 열의밑에 평천각 로동자 한경화는 본신혁명과업수행에 적극 헌신하면서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보건성 산하단위 로동자 강금순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인민의 락원으로 보란듯이 일떠세울 일념 안고 명사십리전역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돌격대원들에게 성의를 다하였다.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건설자들을 돕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여기고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부원 리철웅, 농근맹중앙위원회 산하단위 통역원 박일혜는 건설장에 애국의 한마음을 바쳐가고있다.

함경남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 산하단위 로동자 리경희는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시대의 벅찬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공사를 돕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산하단위 부원 박성희도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문화휴식터, 인민의 해양공원을 꾸리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는 돌격대원들에게 온 가정의 지성이 어린 후방물자들을 보내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해갈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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