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 인권유린과 침략행위는 절대로 묵인되지 말아야 한다
최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인권리사회 제48차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중국, 꾸바, 베네수엘라, 벨라루씨, 이란, 수리아 등 적지 않은 나라들은 한결같이 주권국가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로골화하면서 저들의 한심한 인권유린상황에 대한 반성을 회피하는 미국과 서방을 규탄하였다.
이 나라들은 미국과 서방이 저들의 마음에 들지않는 나라들에 대한 허위자료를 조작하여 내돌리면서 인권유린국이라고 몰아대고있는것은 해당 나라들의 사회적안정을 파괴하고 발전을 억제하려는데 목적을 둔 내정간섭행위라고 까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 서방이 국내외에서 저들이 감행하고있는 잔인하고 엄중한 인권유린상황과 관련한 공개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한사코 거절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유엔인권리사회가 세상이 다 아는 주권국가들에 대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명백한 인권침해, 위협공갈과 침략행위에 대하여서는 한마디 규탄도 하지 못하고있다고 지적하면서 보편성과 객관성, 비선택성의 원칙에 어긋나게 특정한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개별적으로 취급하는 결의를 채택하는 관행을 용납하지 말것을 주장하였다.
국제인권무대에서 미국과 서방은 상투적으로 특정한 나라들을 지명공격하고 물고늘어지면서도 저들과 동맹국들이 국내와 세계도처에서 감행한 극악한 인권유린행위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후안무치하게 행동하고있다.
이것은 저들에게 쏠리는 시선과 비발치는 항의를 다른곳으로 돌리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로골적인 내정간섭과 군사적침략을 합법화하자는 흑심의 발로이다.
오늘날 국제인권무대에서는 진리가 통하지 않고 강권이 득세하는 부정적이며 비정상적인 현상들이 란무하고있다.
국제사회는 미국과 서방이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감행하는 인권유린과 내정간섭, 침략행위들을 절대로 묵인하지 말고 견결히 투쟁하여야 하며 세계최악의 인권범죄자들을 반드시 정의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워야 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연구사 김준룡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