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강화를 위한 고귀한 지침

주체110(2021)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시대 조선로동당건설의 불멸의 대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에 접한 당일군들의 반향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연설에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이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실천방도들이 명확히 밝혀져있다.

연설의 구절구절에는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끝없이 빛내이며 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강철의 전위대오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은 위대한 부흥강국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을 가일층 강화발전시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광명한 승리에로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대강이다.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새기고있는 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향도해오는 행로에서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였다.

특히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계승하여 혁명의 전투적참모부, 인민의 진정한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성격과 본태를 확고히 고수하며 자기의 령도력을 계속 강화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체계와 기틀을 세워놓았다.

혁명이 전진하고 투쟁이 심화될수록 당의 강화발전에 더 큰 힘을 넣는것은 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성된 혁명정세에 부응하여 당을 더욱 건전하고 강위력하게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의 령도적권위와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해나갈수 있는 새로운 리정표가 마련되게 되였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당내부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행정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 모든 당책임일군들이 혁명적이고 전투적이며 건전한 사업기풍을 유지하고 높이 발휘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연설에서 제시된 과업들은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갈수 있는 실천의 지침이다.

우리당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을 받아안은 모든 당일군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걸출한 령도력으로 우리 당과 인민을 주체혁명의 한길, 공산주의미래에로 확신성있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영광을 가슴벅차게 절감하고있으며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하고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연설에서 밝혀주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오늘 각급 당조직들과 당책임일군들앞에 나선 전투적임무이다.

우리들은 당의 위대성과 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고 당에서 밝혀준 사업원칙과 사업기풍, 사업작풍을 철저히 견지함으로써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강화에 적극 이바지하겠다.

 

당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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