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조장, 평화파괴, 독재자 윤석열역도는 물러가라!》, 《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퇴진을 위한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2(2023)년 6월 13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에서 10일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38개 시민사회단체의 공동주최로 《전쟁을 부르는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중단》을 요구하는 대규모집회가 경기도 포천에서 있었다.

발언자들은 윤석열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한 《화력격멸훈련》이 전쟁의 방아쇠를 당기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윤석열《정권》의 《안보전략》이라는것도 전쟁전략, 전쟁돌격선언, 외세의 침략을 적극 돕겠다는것이라고 하면서 역도가 이 땅을 핵전쟁터로 만들고 모든 국민을 죽이기 위해 발광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왜 전쟁이 일어날가 하는 불안에 떨어야 하는가.》, 《왜 당당한 권리인 평화를 빼앗긴채 삶을 살아야 하는가.》고 하면서 우리의 격멸대상은 분명히 전쟁, 분렬, 미국이고 이에 추종하는 윤석열역도이다고 그들은 웨쳤다.

그들은 전쟁을 막아내고 평화를 웨치는것이 주인으로, 사람으로 사는 길이며 우리들의 사명이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쟁의 6월을 평화의 6월로! 윤석열정권의 전쟁폭주를 멈춰세울것이다!》는 제목의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결의문은 윤석열패당이 《힘에 의한 평화》, 《격멸》을 웨치며 전쟁연습을 벌려놓은데 대해 성토하고 특히 마지막 날인 15일에 력대급규모의 전쟁연습을 강행하겠다는것은 《평화는 없다.》, 《오직 대결과 전쟁을 향해 나아가겠다.》라는 로골적인 전쟁선언이라고 까밝혔다.

무턱대고 미국에 추종하는 윤석열패당의 대결정책으로 이 땅이 또다시 전쟁의 참화를 입게 되였다고 하면서 역도퇴진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서울에서 《6월항쟁정신 계승! 독재타도!》라는 주제로 열린 초불집회에 로동자, 농민, 대학생, 시민뿐 아니라 종교단체들도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한지 단 1년만에 평화, 민주가 완전히 파괴되였다고 하면서 참담하고 비참한 시국이라고 주장하였다.

괴뢰역도는 물대포, 최루탄, 《백골단》 등 탄압기구와 도구들을 계속 고안해내며 폭압광풍을 일으킬 궁리만 하고있다, 어둠이 빛을 이길수 없듯이 만일 박정희, 전두환독재시대로 되돌리려 한다면 끝장나게 될것이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역도를 심판할 시각은 점점 다가오고있다, 힘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억압받던 약자들, 국민이 모여 힘을 합치고있다고 하면서 6월항쟁의 계승자들이 제2의 심리적일제강점기하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정신으로 싸울것이다,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하나의 대오로, 비장한 마음으로 윤석열역도퇴진투쟁을 위해 일어날것이다고 선언하였다.

3.1정신, 4.19정신, 5.18정신, 6.10정신으로 모두가 일떠서서 싸워나가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윤석열심판 6.10서울시민 시국행진》이 서울지역의 145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국회의》와 《시국공동행동》의 주최로 진행되였다.

행진에 앞서 진행된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역도가 파쑈독재를 부활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바라는 민주화, 평화, 로동해방의 새 세상의 앞날이 점점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하였다.

윤석열괴뢰패당의 폭압광란이 로조탄압과 사대매국, 굴욕외교를 넘어 시민사회와 언론탄압으로 확대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북을 적대시하는것은 우리 민족전체에 대한 적대행위이고 선전포고》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시민탄압으로 폭압정국을 조성하고 미국주도의 패권정책실현에 앞장서는 윤석열역도의 사대적망동, 굴욕적처사를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반미자주, 반전평화, 윤석열《정권》퇴진을 전 국민적인 투쟁으로 확대해나가야 한다, 역도를 퇴진시켜 리태원참사에서부터 핵오염수방류묵인, 평화파괴, 로조와 시민사회탄압 등 모든 악행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민족민주렬사희생자범국민추모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렬사의 념원이다. 민중세상 가로막는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주제의 추모집회장은 역도에 대한 성토장, 기어이 역도를 퇴진시킬 결의를 다지는 마당이였다.

발언자들은 당해서는 안될 가장 욕된 노예적수모를 당하고있는것이 오늘의 사태, 실태라고 개탄하였다.

이 땅이 침략자 미국에 의해 좌우지되고 일본도 뻐젓이 내정에 간섭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역도가 대결과 평화파괴, 탄압으로 집권위기를 모면하려 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더이상 민중의 희생을 바라만 볼수 없다고 하면서 반미자주, 반전평화, 윤석열역도퇴진을 전 국민적인 투쟁으로 확대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시민을 《적》으로 규정한 윤석열역적패당을 로동자와 초불시민의 힘으로 심판할것을 선언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집회장에서는 《양회동렬사의 뜻을 이어 민중이 주인된 세상 실현하자!》, 《6월항쟁정신으로 검찰독재 타도하자!》, 《한반도평화 수호하자!》, 《로동말살, 공안탄압 윤석열독재 물러가라!》, 《전쟁조장, 평화파괴, 독재자 윤석열역도는 물러가라!》, 《일본의 핵오염수투기를 막아내자!》, 《자위대 한반도상륙 결사반대한다!》, 《매국노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함성이 세차게 울려퍼졌다.

《양회동렬사투쟁 로동시민사회종교단체 공동행동》이 시국초불집회를 열고 윤석열역도를 퇴진시켜 렬사의 념원을 반드시 이룰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양회동을 죽음에로 몰아간 파쑈경찰이 건설로조를 강제수색하는 등 로조에 대한 탄압을 강화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역도가 가는 곳마다에서 로동자, 시민들의 항의, 퇴진투쟁이 이어지고있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역도퇴진투쟁으로 로동자, 민중에게 가해지는 탄압을 끝장내야 한다, 투쟁의 시작과 마지막은 윤석열역도를 끌어내리는것이다고 성토하였다.

언론들은 《6월항쟁 36주년에 서울시내를 뒤덮은 시민들》, 《윤석열을 퇴진시키자!》 등의 제목으로 6월항쟁의 정신으로 전쟁광, 독재자, 매국노 윤석열역도를 심판하려는 각계층의 의지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종교단체들까지 역도퇴진집회에 합세하였다, 민심의 분노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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