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참극을 빚어낸 주범
가자지대에서 정전을 실시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요구를 무시하고 이스라엘침략자들에게 각종 대량살상무기들을 넘겨주어 파괴와 대학살범죄를 조장하고있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얼마전 이란외무상은 이스라엘에 무기를 계속 제공해주고있는 미국의 처사를 강력히 규탄하였다.그는 어느한 집회에서 《오늘날 미국제무기들이 지역도처에 있는 모든 기지들로부터 텔 아비브로 쉬임없이 제공되고있다.이 무기외에도 특정한 군사장비가 직접 미국에서 끼쁘로스로, 그곳에서 텔 아비브로 운반되고있다.》라고 폭로하였다.
지금 이스라엘이 미국으로부터 넘겨받은 막대한 량의 무장장비들은 가자지대에서 피의 참사를 빚어내는 살인흉기로 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은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로 불리우는 《BLU-109》폭탄도 넘겨주었다.무게가 1t에 가까운 이 폭탄은 철근콩크리트구조물을 거의 2m까지 관통하여 파괴할 정도로 폭발력, 살상력이 매우 강하다.미국은 이런 폭탄을 100발씩이나 이스라엘에 넘겨주었다.
면적이 360㎢정도인 가자지대는 세계최대의 인구밀집지역으로 알려져있다.자그마한 폭발물이 하나 터져도 사상자수는 기록적인것으로 된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을 대량학살하면서도 그속에 1명의 하마스전투원이 있으면 《효률》이 있는것이라고 떠들며 폭탄과 포탄을 퍼붓고 학교, 병원 등을 가림없이 미싸일을 날리고있다.외신들은 이스라엘의 공습강도가 최고조에 달할 때에는 하루 민간인사망자수가 500~700명씩 나온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대학살에 광분하는 이스라엘과 그를 부추기는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과 단죄의 목소리는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바빠맞은 미국은 이스라엘에 폭발력이 약한 무기를 써야 한다느니, 민간인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느니 하는 낯간지럽고 역스러운 나발을 불어대고있다.그러나 이것은 모든 범죄행위를 조직하고 앞잡이에게 대량살륙무기들을 안겨주면서 학살에로 떠민 자기의 특급전범죄를 미화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
가자지대에서 즉시적인 인도주의정화를 실현할것을 요구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여 평화실현을 가로막고 2척의 항공모함을 포함한 방대한 미군무력을 중동에 파하여 앞잡이의 살인만행을 계속 부추기고있는것만으로도 《지상의 지옥》의 사태를 빚어낸 주범이 미국이라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피의 참극을 빚어낸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져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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