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엇을 노린 《특별사면》놀음인가
8月 24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8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리명박역도가 8. 15를 계기로 벌려놓은 《특별사면》 놀음에 남조선각계가 강하게 반발하고있다. 정계와 사회계를 비롯한 각계에서는 이번《사면》 놀음을 두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사면》,《법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하면서 《대통령의 사면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울려나오고있다. 무엇때문인가.
리명박은 이번 《특별사면》을 놓고 《법질서를 지키는 립장은 확고하다.》 느니 뭐니 하고 떠벌이였다. 하지만 역도의 수작과는 달리 이번에 《사면》된자들중에는 부정부패, 사기협잡행위 등으로 사회를 소란케 하고 제배를 채운 대기업체의 우두머리들과 정치인들이 적지 않다. 하기에 남조선각계는 《비리재벌과 부패정치인의 사면》이 그들에게 《기득권층은 어떻게든 면죄부를 받는다》는 인식만 심어주었다고 비난하고있다. 지어 《한나라당》 내에서조차 《민중감정을 무시한것》, 《과도한 느낌이 든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특별사면》 놀음에 대한 비난이 날로 높아가자 리명박역도는 그것을 《경제살리기》를 위한것으로 변명해나섰다. 역도는 자기도 개인적으로는 《사면》 해주고싶지 않지만 기업체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될가봐 《결단》을 내렸다느니, 《경제살리기용대통합》 이라느니 하면서 마치도 《특별사면》이 위기에 처한 경제를 살리고 인민생활을 돌보기 위한 조치인듯이 요술을 부렸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