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분야의 기관차, 견인기
◇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공세의 앞장에서 령도업적단위들이 기세좋게 나아가고있다.
사회주의우월성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는 보건부문도 례외가 아니다. 각지의 제약공장들과 의료기구공장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의학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의료봉사의 질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투에서도 맨 앞자리에는 령도업적단위들이 서있다.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고 힘있게 나아가는 보건부문의 령도업적단위들을 돌아보고 보건성의 최경철부국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는 사업은 의무이기 전에 량심이고 의리라는 관점이 억척같이 자리잡고있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승리의 함성이 울리기마련입니다.》
그렇다. 령도업적단위들이 용을 쓰며 일떠서면 다른 단위들이 따라 일떠서게 되고 혁명과 건설전반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이어질수 있다.
◇ 보건분야의 기관차, 견인기!
여기에는 사회주의보건을 지키고 빛내이는 투쟁에서 기치를 들고나가야 할 보건부문 령도업적단위들의 투쟁목표가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령도업적단위 당조직들이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형단위로 추켜세워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앞장서나가야 합니다.》
인민의 건강증진을 근본원칙으로 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은 중요하게 보건부문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도업적을 어떻게 빛내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의 정책이 집대성되여있는 곳, 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대표적으로 표현되는 곳이 바로 당의 령도업적단위이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령도사를 교과서로 삼고 일해나갈 때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에서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고 자본주의가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더욱 높이 발휘되게 될것이다.
◇ 령도업적단위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명심하고 당의 보건정책관철의 맨 앞장에서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령도업적단위들이 모든 분야에서 기관차, 견인기가 되여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도 남먼저 승전포성을 울려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 크나큰 믿음에 보답하자면 결사의 각오부터 가져야 한다. 결사옹위, 결사관철의 정신이 령도업적단위들의 생명선이라면 모든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견인불발의 투지는 령도업적단위들의 전투력을 좌우하는 근본요인이다.
지금 조건이 어렵지만 기적을 창조하고 훌륭한 성과들을 내놓는 령도업적단위들을 보면 일군들부터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과 함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이 몸에 꽉 차있는 실천가들이다.
령도업적단위의 일군들은 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뼈와 살에 쪼아박고 당의 예방의학적방침관철과 의료봉사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
하루빨리 우리 나라 보건지표들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우며 인민들에게 보다 위생문화적인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분발하고 또 분발하는것이야말로 일군의 본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