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전쟁기도를 드러낸 도발적폭언

주체98(2009)년 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이 남조선미국《련합공군사령부》를 창설하며 《작전계획 5027》을 대체하는 새로운 남조선미국《작전계획》을 완성할데 대하여 떠들어댔다. 호전광은 2012년에 《전시작전통제권》을 반환한 이후에도 미8군사령부가 남조선에 주둔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자의 망발이 그 어떤 개별적인물의 의사가 아니라 남조선을 영구강점하고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을 격화시켜 기어이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미제호전계층의 범죄적기도를 드러낸 도발적폭언이라는것은 명백하다. 그것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심각하고 첨예하다.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리명박일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북남대결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떠돌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튀여나온 침략군괴수의 망발이 화약고곁에서 불장난질하는 격의 위험천만한 폭언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미국은 말로는 그 무슨 《대화》와 조선반도의 《평화》를 운운하고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짓밟으면서 군사적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의 길로 나아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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