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전쟁기도를 드러낸 도발적폭언
2月 20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이 남조선미국《련합공군사령부》를 창설하며 《작전계획 5027》을 대체하는 새로운 남조선미국《작전계획》을 완성할데 대하여 떠들어댔다. 호전광은 2012년에 《전시작전통제권》을 반환한 이후에도 미8군사령부가 남조선에 주둔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자의 망발이 그 어떤 개별적인물의 의사가 아니라 남조선을 영구강점하고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을 격화시켜 기어이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미제호전계층의 범죄적기도를 드러낸 도발적폭언이라는것은 명백하다. 그것은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 겨레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서 온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오늘 조선반도정세는 매우 심각하고 첨예하다.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리명박일당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인 북남대결소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떠돌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 튀여나온 침략군괴수의 망발이 화약고곁에서 불장난질하는 격의 위험천만한 폭언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미국은 말로는 그 무슨 《대화》와 조선반도의 《평화》를 운운하고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지향과 념원을 짓밟으면서 군사적대결과 북침전쟁도발의 길로 나아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