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반역정치를 끝장내야 한다
2月 20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2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시대를 힘차게 전진시켜나갈것을 지향하고있다.
그러나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남조선의 리명박역도와 그 패거리들은 민족의 이러한 요구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면서 반통일대결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으며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이로 말미암아 북남관계는 최악의 위기에 처하고 서해해상을 비롯하여 쌍방이 서로 대치한 지역들에서는 언제 군사적충돌이 일어날지 알수 없는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리명박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비핵, 개방, 3 000》이라는 악랄한 대결정책을 들고나옴으로써 지난 시기 좋게 발전하여오던 북남관계가 파탄상태에 처하게 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기다리는것도 전략》이라느니, 《원칙을 고수》하겠다느니 하는따위의 반통일적망발들을 늘어놓으며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켰으며 지어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이 최후의 목표》라는 실로 도발적인 폭언까지 늘어놓으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모독하고 북침야망을 서슴없이 드러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 일본은 헌법을 개악하여 어디로 가려는가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