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이른바 《북위협》설은 북침을 위한 위장간판

주체98(2009)년 3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거리들이 있지도 않는 《북위협》설을 그 어느때보다 요란히 떠들어대고있다. 얼마전 《외교안보관계 장관회의》라는 꿍꿍이판을 벌려놓은 반역패당은 그 무슨 《북의 미싸일위협》이니, 《도발가능성》이니 하고 줴치면서 《대비태세점검》과 《주변국들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모의하였다. 이보다 앞서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자도 그 무슨 《기념식》이라는데 나타나 《도발적인 언동》이니, 《심각한 위협》이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었으며 《통일부》 당국자 역시 《북의 핵위협》과 《대남도발》에 대해 떠들어댔다.

반역도당이 들고나오는 《북위협》설은 불을 지른자들이 불이야 하는 격의 날강도적인 수작이다. 그것은 남조선의 이전 독재자들이 입버릇처럼 외우던 판에 박힌 《남침위협》설의 복사판으로서 리명박패당이 대결과 전쟁에 환장한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우고 북침기도를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 들고나온 위장간판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리명박패당이 《북위협》설을 떠드는것은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는자들의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망동이다. 지금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군사적위협과 전쟁위험은 전적으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는 미국과 그에 적극 추종하는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책동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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