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인민의 위대성은 수령의 위대성이다

2009년 11월 13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인민의 가장 큰 행운은 현명한 수령을 모시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력사적체험과 실생활을 통하여 위대한 수령을 모시는것이 자기들의 운명개척과 생활에서 얼마나 근본적의의를 가지는가 하는것을 심장깊이 체득하였다.
위대한 수령을 모시는것은 위대한 인민으로 되기 위한 근본조건이다.
위대한 인민이라는것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된 인민, 력사의 주체로서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가장 힘있고 존엄있는 인민을 의미한다. 이러한 강대한 인민은 제힘으로 자기의 운명을 빛나게 개척해나가게 되며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가 없다.
원래 인민대중은 자신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자기 운명의 주인이며 력사의 주체이다. 그렇다고 하여 인민대중은 저절로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는것이 결코 아니다. 인민대중은 위대한 수령을 모실 때에만 자기 운명의 주인, 력사의 자주적인 주체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역할을 다할수 있다.
지난날 우리 민족은 옳바른 령도자가 없었던 탓에 식민지노예의 처지에 굴러떨어져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아왔으며 자기의 민족적위대성을 떨치지 못하였다. 일제의 식민지통치아래에서 조선은 말그대로 사람 못 살 생지옥이였고 조선사람은 살아도 죽은 목숨과 같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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