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여나기 힘든 미국의《반테로전》

주체99(2010)년 7월 28일 로동신문

《반테로전》은 새 세기에 들어와 생겨난 국제용어이다. 2001년 《9. 11사건》이후 미국은 국제적범위에서 《테로》를 박멸함으로써 자국과 동맹국들 그리고 여러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한다는 미명하에 《반테로전》이라는 낱말을 고안해내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였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침공으로 《반테로전》의 막을 연 미국은 《승리》의 쾌재를 올리며 련이어 터무니없는 구실을 내들고 이라크침공에 나섰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 미국은 패배자의 운명을 걸머지고 헤여나올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져 헐떡거리고있다.

미국의 침략적인 《반테로전》의 세례를 받은 때로부터 근 9년이 된 아프가니스탄을 보자.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대규모의 무력과 최신과학기술성과를 도입한 각종 대량살륙무기까지 동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은 가는 곳마다에서 비정규무력인 반미항쟁세력에게 얻어맞지 않으면 안되고있다.

그들은 반미항쟁세력들의 투쟁을 제압하기는커녕 저들의 시체만을 덧쌓고있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평정》을 위해 무력증파까지 해가며 안깐힘을 쓰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항쟁세력들의 공격목표를 더 늘여줄뿐이다. 지난 6월말현재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사망자수는 1 000명을 넘어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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