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희천시간에 맞추어 최대속도로

주체100(2011)년 3월 31일 로동신문

◇ 지금 희천발전소 언제공사가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룡림언제공사와 물길굴피복공사는 85%계선을 돌파하고있다.

오늘의 하루는 천금과 같아

시간을 아끼여쓰라

장군님 받드는 한초한초에

만복의 백날 꽃핀다

이 노래는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이 즐겨부르는 《시간이여 우리를 따르라》이다.남들이 한걸음,열걸음을 걸을 때 백걸음,천걸음을 내달리며 순간순간을 대비약의 영웅적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 불굴의 용사들이 바로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이다.

◇ 오늘의 희천시간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강행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나아가는 천만군민의 최전선시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강성대국건설의 최전선은 희천발전소건설장입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여기서 흐르는 분과 초는 그대로 비약과 혁신이며 이 열정의 도가니속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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