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타난 함선침몰사건관련 의혹들

주체100(2011)년 4월 1일 로동신문

《천안》호침몰사건 1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남조선에서 당국의 사건조사결과가 조작된것임을 보여주는 새로운 자료들이 련이어 나오고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전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조사위원이였던 신상철이 며칠전에 공개한 《1번》어뢰추진체에서 발견된 해양생물체(갑각류)의 사진이다.남조선당국은 함선침몰사건후 《북어뢰공격설》의 《결정적증거물》로 함선침몰수역에서 어느 한 민간어선이 건졌다는 《1번》어뢰추진체라는것을 내놓았다.그런데 그 어뢰추진체에서 어떻게 된 영문인지 조선서해에는 없고 조선동해에서 서식하는 작은 생물체가 발견된것이다.신상철은 어뢰추진체에 붙어있는 그 생물체의 사진을 이미 확보하고있었는데 그것을 《천안》호사건과 관련한 공판때에 공개하려 했었다.그러나 사건이 일어난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당국과 보수언론들이 또다시 터무니없는 《북어뢰공격설》을 내돌리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박해하는것을 보고만 있을수 없어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사진을 공개하게 되였다고 한다.

신상철은 지난 3월 23일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그 사진을 내놓으면서 《조선동해에서만 살고있는 〈붉은멍게〉가 어뢰추진체에서 발견되였다는것은 이 어뢰추진체가 〈천안〉호침몰원인과 무관하다는것을 말해주는 증거》라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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