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되는 《정권》심판열의

주체101(2012)년 4월 5일 로동신문

갖은 반인민적악정만을 일삼아온 리명박패당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날이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

역적패당의 집권 4년간 남조선인민들은 그야말로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당한채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며 생의 막바지에서 살아왔다.하여 《국회의원선거》를 눈앞에 두고있는 온 남조선땅은 반역《정권》심판을 위한 투쟁열기로 끓고있다.

최근 보수패당이 《핵안전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미친듯이 벌린것은 각계층의 반《정부》투쟁을 더욱 추동하였다.

지난 3월 25일 5 000여명의 로동자,농민,청년학생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가지였다.집회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집권 전기간 무자비한 파쑈통치와 날치기,반인민적악정으로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고 민주화기운을 여지없이 말살한 반역《정권》은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가오는 《선거》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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