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악의 력사와 함께 청산해야 할 반역당

주체101(2012)년 5월 29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새누리당》패거리들이 《쇄신》의 간판밑에 《변화》의 냄새를 피우면서 저들의 추악한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고 민심을 끌어당기기 위해 갖은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한편 보수패당은 진보개혁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고 반공화국대결망발들도 련이어 쏟아내고있다.이 모든것이 그 어떤 《근본적인 변화》가 아니라 단지 잔명을 부지하고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속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는것은 지극히 명백하다.

독사가 허울을 벗는다고 그 본색이 달라질수 없듯이 보수패당이 골백번 변신을 해도 그 사대매국적이고 파쑈적이며 반인민적인 본성과 체질에서는 추호의 변화가 있을수 없다.

력대로 《새누리당》은 반동보수의 아성으로 악명을 떨쳐왔다.리승만역도의 《자유당》으로부터 《유신》독재자의 《민주공화당》과 그뒤를 이은 《민정당》,《민자당》,《신한국당》,《한나라당》에 이르기까지 그 전신들은 하나같이 사대매국과 동족대결,파쑈폭압으로 악명떨치였다.

진보와 개혁은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사회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다.하지만 남조선에서는 장장 수십년동안이나 외세의 지배와 친미독재《정권》의 파쑈화책동에 의해 정의와 진보가 무참히 짓밟혀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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