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 이어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가 진행되여 우리 당사상전선이 들끓고 온 나라에 약동하는 기상이 차넘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면한 당선전사업방향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날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56(1967)년 5월 25일 당사상사업부문 일군들앞에서 하신 이 연설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강령적지침이다.연설의 기본정신은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여 우리 당을 사회주의위업을 향도하는 정치적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고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는것이다.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천명한 불후의 고전적로작이 발표됨으로써 수령의 당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을 뚜렷이 하고 우리 당을 사상적전일체로 공고히 해나갈수 있는 넓은 길이 열리게 되였다.이때로부터 우리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위한 투쟁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주체의 사상론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우리 혁명의 필승불패성이 더욱 힘있게 떨쳐지게 되였다.1970년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와 새로운 주체100년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위한 혁명적진군은 력사의 이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력사적인 5월25일로작은 사상전으로 일관되여온 조선로동당건설사와 우리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보이다.
우리는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힘있게 다그쳐온 영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사상의 위력으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자랑찬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구현하여 당의 유일사상체계,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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