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릴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성명-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압살정책을 추구하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몰아가고있는 미국과 괴뢰보수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핵무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포괄적인 대조선정책안들을 검토한다고 부산을 떨던 미국의 트럼프행정부는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포함한 독자적인 군사행동까지 불사한다는 가장 극단적인 선택안을 내듦으로써 포악무도한 승냥이의 본색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그에 따라 남조선과 그 주변으로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계속 쓸어들고있는 속에 미국의 호전광들은 《칼빈손》호를 비롯하여 3개의 미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반도작전수역으로 투입되게 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지난 3월부터 남조선의 전지역에서 강행되고있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합동군사연습이 더욱 광기를 띠고있으며 일본에서는 미국의 최신예전투기들에 정밀유도폭탄을 탑재하는 훈련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벌어지고있다.
한편 미국의 부대통령을 비롯한 강경매파들은 남조선과 주변나라들을 싸다니며 《전략적인내의 시대는 끝났다.》, 《모든 선택이 탁우에 있다.》느니 뭐니 하는 호전적폭언을 내뱉고있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고있는것은 괴뢰보수패당이 《트럼프행정부는 망설이면 안된다.》, 《감내하기 어려운 무차별적인 징벌을 가해야 한다.》, 《미국정부의 타격작전 찬동》, 《북의 전략적셈법을 바꾸기 위한 노력 배가》니 뭐니 하며 미국의 달아오른 전쟁광기에 키질을 해대고있는것이다.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를 완전히 풍지박산내고도 모자라 핵불뭉치를 휘두르며 날뛰는 미국과 한동아리가 되여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광분하는 역적무리들의 천벌맞을 망동은 괴뢰보수패당 역시 미국과 함께 우리 민족에게 핵재앙을 들씌우려고 발악하는 철천지원쑤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기를 쓰고 매달리면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해 발광하는 미국과 그의 추악한 전쟁사환군노릇을 하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온 겨레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