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트럼프와 백악관의 비화를 폭로한 도서 발행

주체107(2018)년 1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에서 시사평론가 마이클 울프의 도서《화염과 분노:트럼프 백악관의 내부》가 출판되여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지난 5일 워싱톤의 어느 한 책방에서 도서의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불과 15분만에 수백권이 전부 팔렸다고 한다.책방의 주인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도서의 판매속도가 현재 세계적인 인기소설과도 견줄만 한 기록적인것이라고 말하였다.

도서가 이토록 인기를 끌며 놀라운 판매속도를 기록하고있는것은 그것이 국제사회에서 급격히 고조되고있는 반트럼프감정을 민감하게 반영하였기때문이다.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까지 탄핵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 속에서 이 도서가 출판되자 트럼프에 대하여 별로 흥미를 느끼지 않던 서유럽을 비롯한 여러 지역들에서도 《트럼프가 과연 대통령으로서 적절한가?》 하는 론난이 일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최근시기 미국에서는 트럼프를 비난, 야유, 조소하고 백악관의 처사를 혹평하는 글들과 지어 탄핵을 선동하는 광고들이 나돌아 트럼프를 곤경에 몰아넣고있다.

그런데 이번에 반트럼프도서까지 출판되여 세계를 휩쓸고있으니 트럼프는 세계면전에서 깨깨 망신당하고있다.

저자는 도서에서 여러가지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며 트럼프를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인물로 야유하였다.또한 트럼프의 업무수행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백악관에서 계속되고있는 권력다툼에 대한 비난의 도수를 높였다.

물론 트럼프가 도서를 거짓말로 가득찬 책이라고 헐뜯으며 출판을 금지시키기 위해 무진 애를 쓴것만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된 도서는 독자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미국정치사를 전문으로 하는 아메리칸종합대학 교수는 책을 읽은 소감에 대하여 《백악관은 책에 있는 자료의 신빙성을 부정하기 위해 사소한 오유를 발견하려 하겠지만 책은 전체적으로 볼 때 정확하다고 생각된다.》고 하면서 《이 책은 대통령이 유치하고 법률도 력사도 모르며 국제관계도 모른다고 꼬집었는데 어떤 대통령이라도 자제력을 잃고 당황해질것이다.특히나 트럼프대통령의 경우 화가 치밀어올라 그 누구의 비판도 참아내지 못할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도서가 판매되고 자기에 대한 비화가 세계적인 여론으로 번져지자 부아가 치밀대로 치민 트럼프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있다.

주목할만 한것은 도서에 전 백악관 수석전략보좌관 배논의 말이 인용된데 대한 트럼프의 예민한 반응이였다.

도서에는 배논이 2016년 6월 트럼프의 아들이 로씨야법률가와 만난 사실을 까밝히고 《트럼프대통령의 아들이 로씨야측 변호사와 만난것은 반역적이며 이것을 트럼프대통령이 몰랐을리가 없다.》고 비난한것과 트럼프의 딸 이반카를 벽돌처럼 멍청하다고 조소한 내용이 들어있다.

어제날 자기의 오른팔, 일등공신이 적수가 되여 나타나자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하여 배논이 사람들로부터 개처럼 버림받고있으며 미행정부내에서 아무런 영향력도 가지고있지 않은 사람, 리성을 잃은 사람이라고 혹평하였다.또한 배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지켜보라고 위협하면서 자기의 변호사를 내세워 법적대응을 경고하였다.

도서를 둘러싼 트럼프와 출판업자, 저자와의 대립 또한 격렬해지고있다.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울프는 《트럼프대통령주변에 있는 100%의 사람들이 대통령으로서의 그 적격성을 의문시하고있다.그들은 〈트럼프대통령은 바보이고 어린애 같다.〉고 말하고있다.》라고 하면서 트럼프가 아무리 책에 대하여 중상을 해도 오히려 그것은 도서의 선전효과를 더해주어 판매에 도움을 줄뿐이라고 하였다.그러자 트럼프는 트위터에 《울프는 사실과 맞지도 않는 시시한 책을 팔아먹으려고 거짓말을 꾸며낸 완전한 패배자이다.》라는 글을 올려 반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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