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무력증강기도
최근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력증강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지난 14일 남조선군부는 《북위협에 대한 대응》과 《전략적억제능력확보》에 중점을 둔 《2020-2024 국방중기계획》이라는것을 발표한데 이어 다음해국방예산을 올해보다 8.5% 더 늘일것이라고 공표하였다.
《북핵 및 대량살상무기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억제능력확보》를 전력강화의 최우선과제로 설정한 이 계획에 따라 합동화력함과 정밀유도탄, 전자기임풀스탄 등의 개발 및 능력확보에 힘을 넣을것이라고 한다.
한편 올해에 들어와 스텔스전투기 《F-35A》가 련이어 실전배비되고있는 가운데 스텔스전투기 《F-35B》를 싣고다닐수 있는 경항공모함급의 다목적대형수송함건조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부산스러운 무력증강움직임은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며 조선반도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군사적대결선언이다.
이러한 무력증강계획의 안받침밑에 지금 남조선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전쟁책동이 끈질기게 강행되고있다.
얼마전에도 내외의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두주일동안이나 강행되였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를 겨냥한 은페된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올해에만도 100차이상 벌리고 미싸일발사훈련을 10여차에 걸쳐 암암리에 강행하였다.
현재 군부가 북침전쟁연습들을 단독으로 《강도높게》, 《질적으로》 강행하겠다고 떠들며 미국의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하여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패트리오트 3》미싸일과 《해상싸드》로 불리우는 《SM-3》미싸일 등 최신전쟁장비반입에 매달리고있는것도 군사적대결책동의 연장인것이다.
지금 조선반도의 평화는 남조선호전세력들이 상전과 야합하여 벌리는 각종 북침전쟁연습과 무분별한 무력증강책동으로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대화와 평화의 막뒤에서 군사적대결의 꿈을 꾼다면 차례질것은 파국적결과밖에 없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평양 출발
-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강동종합온실농장 참관
- 주체사상국제토론회에 참가할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인사일행,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대표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