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헌신의 자욱우에 꽃펴나는 인민의 행복

주체109(2020)년 2월 28일 로동신문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고있는 기적의 나라,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동경과 찬탄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세계적수준에서 훌륭하게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대한 반향이 대단하다.더우기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에 그 어느 특정한 사람들이 아니라 인민들 누구나 찾아와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고있는 사실에 국제사회는 놀라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너무도 당연하다.인민의 행복을 위함이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를 그들이 어찌 알수 있겠는가.

끝없는 기쁨과 희망, 랑만으로 가득찬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바로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만로고와 끝없는 헌신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이 땅우에 인민의 천하제일락원을 펼쳐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지금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1(2012)년 광명성절에 일군들에게 하시던 말씀이 귀가에 쟁쟁히 울려오는듯싶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고생을 하여서라도 인민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군인들과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여 그이께서는 귀중한 병사들과 인민들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자고, 고생은 일군들이 하고 락은 인민들이 누리게 하자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고생은 일군들이, 락은 인민들이!

바로 여기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에게 만복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확고부동한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동치고있는것인가.

려명거리가 일떠서던 때의 일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려명거리건설을 선포하시면서 려명거리가 건설되면 우리의 교육자, 과학자, 인민들에게 문명한 문화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 인민의 거리가 또 하나 생겨나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새로 일떠서는 거리가 철두철미 인민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인민의 거리로 되게 하여주시려 수십차에 걸쳐 무려 1 390여건의 형성안을 보아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우리 인민에게 보다 큰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진정은 몸소 오르시였던 70층짜리 살림집과 그 높이를 가늠해보신 부엌의 찬장, 아늑한 서재의 산뜻한 그림에도, 살림집기단층에 뿌리박은 나무들에도 어려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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