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조선대학교 제62회 졸업식 진행
총련 조선대학교 제62회 졸업식이 8일 일본 도꾜에 있는 대학에서 진행되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박구호 부의장 겸 조직국장,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송근학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교육국 국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 홍남기 조선대학교 리사장,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조선대학교 졸업생들과 학부모들, 교직원, 학생들, 재일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졸업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에서 보내여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남승우부의장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멀리 떨어진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한시도 잊지 않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각별한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조선대학교 졸업생들은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도 반드시 열린다는 고귀한 진리를 깊이 절감하였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졸업생들이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앞에 조성된 난국을 정면돌파사상으로 과감히 뚫고나갈 투철한 각오를 지니고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헌신분투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졸업생들이 동포사회의 발전과 조국의 륭성번영에 특색있게 이바지하며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투쟁에 적극 기여함으로써 조선대학교 졸업생의 영예를 높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는 밝혔다.
그는 졸업생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재일조선인운동의 믿음직한 계승자답게 애족애국위업의 여러 분야에서 조선대학교 졸업생의 본분을 다할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한동성학장의 보고에 이어 졸업생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와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조선대학교 표창장 등이 수여되였다.
졸업식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졸업식이 끝난 다음 졸업생들의 예술공연이 있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