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 : 노래 《전진하는 사회주의》에 굽이치는 필승의 신념

주체109(2020)년 11월 7일

자력갱생대진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80일전투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사상이 있고 위대한 당이 있으며 위대한 인민이 있는 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입니다.》

충성의 80일전투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있다.당 제8차대회를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혁명열, 투쟁열을 북돋아주며 시대의 진군가가 더욱 높이 울리고있다.

노래 《전진하는 사회주의》,

《불길속에서 강철이 단련되듯이 시련속에서 우린 더 강해지여라》라는 구절로 시작되는 노래는 승리자의 긍지와 존엄을 안고 사회주의한길로 줄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을 한껏 터치고있다.

바람이 불어야 기발이 날리듯이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는 인민의 힘찬 투쟁으로 우리의 붉은기는 더더욱 거세차게 휘날리고있다.영원한 승리의 기치인 혁명의 붉은기 높이 날리며 수도의 거리를 보무당당히 행진해간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이 피해복구전역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다.

이것은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이다.

《우린 폭풍치며 나간다 사회주의승리의 길로》라는 노래의 힘찬 구절과 더불어 이 땅에서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볼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놀라운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자연의 광란으로 졸지에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세계의 많은 나라 수재민들이 절망속에서 눈물짓고 있을 때 우리 나라에서는 피해지역 인민들이 당의 사랑속에 훌륭히 일떠선 새 집들에 입사하는 감격스러운 화폭이 련이어 펼쳐지고있다.

어찌 그뿐이랴.피해복구전투장에서 치렬한 철야전을 벌리며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해가는 인민군장병들에게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위문편지들을 보내여 그들을 크게 고무격려하고있다.

진정 우리 천만군민은 시련과 난관을 뚫고 기적과 혁신만을 창조하고있는것이 아니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있다.

이것은 그대로 혁명의 전진로정이다.

노래는 장장 수십성상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있어 내 나라의 미래는 찬란하다는 사상을 밝히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고있는것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당은 력사의 초행길에서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국난을 타개해나갔으며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치였다.이 위대한 력사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줄기차게 이어가시기에 승리의 궤도에서 순간의 탈선도 없이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이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고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실천으로 그 숭고한 뜻을 일군들에게 새겨주시였다.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을 일떠세워주시려 우리 원수님 형성안들을 하나하나 세심히 지도해주시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신 날과 날은 그 얼마이고 궂은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찾고찾으신 건설장들은 또 그 얼마인가.

진정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고 또 인민이 당한 재난을 하루빨리 가셔주기 위해 펼쳐가신 우리 원수님의 위대한 헌신의 세계, 사랑의 세계는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다.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멀고 험한 검덕땅을 찾으신 그날 우리 원수님께서 이 고장을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로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은 로동당만세를 심장으로 불렀다.

위대한 우리 당 따라 나아가는 길에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신심은 백배하거니 충성의 80일전투에서 또다시 승리떨치려는 인민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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