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되자
10月 25th, 2023 | Author: arirang
세상에서 가장 정깊고 가장 아름다운 말을 찾는다면 아마 제일먼저 떠올리는것이 어머니일것이다.
사람이 태여나 처음으로 배우는 말도, 한생토록 가슴에 안고 사는 말도 바로 어머니이기때문이다.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자기의 한생을 깡그리 묻는다.
이것은 어머니의 고유한 속성이고 행복이다.
세상에 어머니란 말보다 더 신성한 부름은 없다.
바로 이런 고귀한 부름을 우리 당은 당일군들에게 안겨주었다.
어머니당일군!
불러만 보아도 그 어떤 영예감보다 책임감이 무겁게 실리는 부름이다.
자식의 성장과 생활을 책임지는것이 어머니의 본도라면 사람들의 성장과 생활을 책임지는것이 당일군의 본도이다.
자식들을 어엿이 키우는 어머니처럼, 자식들의 뒤바라지를 락으로 여기는 어머니처럼 당일군이라면 사람들을 참되게 키우는 스승이 되고 그들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충복이 되여야 한다.
어머니가 되자!
이것이 당일군의 한생의 고정분공이다.
당일군들이 어머니가 되여야 인민이 마음의 문을 연다.
어머니당일군, 이것은 가장 값높은 인민의 표창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은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에 수록된 숭고한 믿음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되새기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
- 로씨야대통령 중국을 국가방문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정론 :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신화의 창조자, 새시대의 혁명전위로 키워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