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전민학습열풍은 세계를 앞서나가는 조선의 기상이다
3月 14th, 2016 | Author: arirang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올해에 자위적국방력강화와 경제강국,문명강국건설에서는 사회주의조선의 본때를 보여주는 큼직큼직한 변혁적성과들이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
이 격동적인 현실도 자랑스럽지만 보다 더 귀중하고 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가슴벅차오르는것은 전인민적인 학습열풍이 그 어느때보다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것이다.지금 온 나라는 전당이 학습하고 전민이 학습하며 전군이 학습하자는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자신을 정신도덕적으로,기술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한 천만군민의 드높은 학습열기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인민들의 학습열의가 높아진다는것은 선군조선의 정치사상적기반과 자강력이 백배,천배로 강화된다는것을 의미한다.생산이 오늘이라면 전민학습열풍은 끝없이 강성번영할 백두산대국의 래일이다.전체 인민의 증대되는 사상의 힘,지식의 힘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시대의 상상봉을 향하여 노도와 같이 돌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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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있는 사회주의강국의 모습은 어디에 직관적으로 비끼는가.
강국의 기상은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나타난다.사회의 단결과 국방력수준,경제기술발전지표를 놓고도 말할수 있으며 문화도덕적측면에서도 이야기할수 있다.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인민의 정신상태와 국력,발전전도를 생동하고 깊이있게 보여주는것은 그들의 학습기풍이다.
학습은 자기의 정치사상수준과 기술지식수준,문화적소양을 높이기 위한 인간의 의식적인 노력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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