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참다운 복지정책이 실시될수 없다
자본주의나라 정부나 국회들에서는 《복지정책》을 실시한다, 《복지법》을 개정한다 하며 자주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그들은 《복지정책》, 《복지법》 등을 통해 광범한 근로자들의 생활처지를 개변할수 있는것처럼 요란하게 선전하고있다.
빈부격차가 극심해지고 온갖 사회악이 살판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복지사회》를 건설한다는것은 황당한 기만이며 실현불가능한 망상이다.
정치적개념으로서의 복지정책은 사람들이 생활에서 근심걱정을 모르며 만족감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국가가 보살펴주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는 정책을 말한다.
자본주의사회는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약육강식의 법칙에 기초하고있는 사회이다.이런 사회에서는 국가가 별의별 조치를 다 취하여도 《복지사회》를 절대로 건설할수 없다.
자본주의정객들이 떠드는 《복지사회》건설은 자본주의사회의 불평등과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광고에 불과하다.
자본주의사회는 극소수의 자본가계급이 인민대중을 억압지배하는 사회이다.국가권력은 독점재벌들과 그들에게 복무하는 반동적통치배들이 틀어쥐고있다.
한 외신은 자본주의정치에 대하여 이렇게 보도하였다.
《자본주의사회의 정치는 실제상 부자들을 위한 정치 즉 부자들이 자기의 자본우세를 리용하여 정부에 부유층의 리익을 도모할것을 강요하는 정치이다.금융가들은 정부로 하여금 금융분야에 대한 통제를 완화하여 자기들의 리익을 챙기고있다.정객들은 일정한 기간 선거자들의 호감만 살뿐 사회의 전반적이고 장기적인 복리는 돌보지 않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의 국회에는 로동자, 농민의 대표가 단 한명도 없다.정부기관들에도 마찬가지이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은 대독점자본가들의 리익의 대변자들이며 사환군들이다.그들은 대통령선거나 국회선거가 벌어질 때마다 선거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별의별 공약을 다하지만 일단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 언제 그랬던가싶게 수염을 뻑 내리쓸고있다.
한 프랑스인은 이렇게 주장하였다.
《2011년에 〈월가를 점령하라.〉로 불리우는 99%의 운동이 벌어졌다.이 운동은 고소득층 1%의 수중에 재부가 축적되는것을 단죄하였다.이 운동은 미국의 대도시들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진행되였다.
마침 선거운동기간이였으므로 중산층의 표밭에 눈독을 들인 후보들은 저저마다 불평등의 감소를 선거공약으로 내들었다.그들은 경쟁적으로 보다 많은 사회적정의를 약속하였다.그러나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선거공약이라는것은 대체로 말로 끝나고말았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