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시민사회단체들 일본의 방사능오염수방류결정철회를 요구하는 공동투쟁 진행
6月 9th, 2021 | Author: arirang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2일 진보련대, 민주로총, 《한국로총》, 환경운동련합, 시민방사능감시쎈터, 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6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일본의 방사능오염수방류결정철회와 태평양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투쟁을 진행하였다.
이날 단체들은 일본대사관주변을 비롯한 서울과 통영, 김해, 대구, 인천, 청주에서 기자회견과 선전전, 1인시위를 진행하였으며 여러 나라들에서 일본대사관에 항의편지발송, 선전전 등의 공동행동으로 련대하였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일본대사관에 보내는 편지형식의 기자회견문에서 세계어장의 58%가 태평양에 있다, 오염수가 드넓은 태평양지역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정부에 후꾸시마오염수의 태평양방류계획을 철회할것과 오염수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것을 요구하였다.
각계 단체의 발언자들은 일본의 방사능오염수무단방류는 해양에 대한 일종의 테로행위이며 용납될수 없는 폭거이다, 세계인민들의 목숨을 짓밟는것이고 아이들의 운명을 짓밟는 행위이다, 오염수방류는 제2의 원자폭탄을 전인류를 향해서 터뜨리는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또한 일본정부에게 보내는 6대요구안이 발표되고 일본대사관일대에서는 오염수방류철회를 요구하는 《경고성》호르래기불기를 비롯한 상징의식도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