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25

세상만사가 복잡다단해도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 재여보면 옳고그름이 명백해진다  참다운 충신의 귀감인 현철해동지의 고결한 삶을 보여주는 한권의 도서를 펼치고

2025년 6월 19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충신들을 따라배우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 령도자와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령도자를 받드는데서 가식과 변심을 모르며 령도자와 끝까지 한길을 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5월 18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저명한 군사정치활동가였던 현철해동지의 서거 3돐에 즈음하여 그의 묘소를 또다시 찾으시였다.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다운 충신의 한생을 추억하시면서 그는 원칙성이 강하고 정치실력과 조직적수완이 뛰여난 군사정치일군의 전형으로, 항상 소탈하고 가식을 모르며 견실하고 결곡한 참된 인간의 초상으로 모두의 기억속에 남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최근에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속에서 애독되고있는 장편전기소설 《현철해원수》(상)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토록 잊지 못해하시는 현철해동지의 충신으로서의 인간적특징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인 투철하고 견결한 충실성에 대한 인상깊은 대목들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하시는 현철해동지의 남다른 충실성에서 핵을 이루는 원칙성, 오직 수령밖에 그 누구도 모르는 혁명적원칙성은 과연 어떤것이였던가.

현철해동지가 1960년대에 총정치국에서 사업하면서 인민군대에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세우기 위한 투쟁을 벌리던 나날에 발휘한 혁명적원칙성에 대한 이야기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수해나가야 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삶과 투쟁에서 매우 귀중한 실천의 교과서로 된다.

장편전기소설에 서술된바와 같이 현철해동지가 인민군 총정치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던 그때로 말하면 인민군대의 요직에 틀고앉았던 군벌관료주의자들이 군대의 《비사상화》, 《비정치화》를 들고나오면서 별의별 못된짓을 다하고있은것으로 하여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던 시기였다.이자들은 무엄하게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발기하신 붉은기중대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놀았으며 인민군대의 대렬보충사업에도 혼란을 조성하고있었다.뿐만아니라 당에 충실한 일군들을 시시콜콜 걸고들면서 당과 혁명의 주추를 흔들려고 꾀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 자리에서 현철해동지는 일부 군사지휘관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독단과 관료주의에 대하여서와 그로 인하여 사업에서 겪고있는 고충을 솔직히 아뢰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정치국에서 각급 정치부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데 깊은 주의를 돌릴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사업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안겨주시였으며 그후에도 그에게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사고와 행동의 옳고그름을 재는 자는 오직 하나 수령님의 사상과 뜻이라는 내용의 말씀을 하시였다.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간곡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은것은 현철해동지의 한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하기에 그는 군벌관료주의자들과의 투쟁에서 어렵고 복잡한 문제에 맞다들 때마다 꿈결에도 뵙고싶은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마음속으로 우러르며 그이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되새긴다.

(내가 다른건 몰라도 그분의 슬하에서 모든 생각을 옳바로 가져가는 길을 배우지 않았는가.

수령의 참된 혁명전사는 모든 사고와 행동을 수령의 혁명사상에 립각하여야 한다는것, 그렇게 하면 틀리는 길로는 절대로 들어서지 않는다는것, 세상만사가 복잡다단해보여도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 재여보면 옳고그름이 너무도 명백해진다는것, 그것이 유일한 기준이며 자라는것을 나에게 배워주시지 않았던가.)

가슴속에 이런 억척의 신념이 깊이 자리잡고있었기에 현철해동지는 군벌관료주의자들이 수령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당정책을 비방하며 군대내 정치조직들을 무력화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할 때 그를 반대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할수 있었으며 놈들의 죄행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과학적으로 종합분석하여 당에 제때에, 정확히 보고드림으로써 그자들의 음흉한 기도와 죄행을 단호히 제압분쇄하고 혁명군대의 순결성을 고수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현철해동지의 인생의 자욱과 더불어 조선혁명이 헤쳐온 간고한 력사의 나날들을 생동하게 펼쳐주는 도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충신이 맞다들렸던 그때의 그 정황에 자신의 신념을 세워보게 한다.나자신은 그런 때, 그런 정황앞에서 현철해동지처럼 그렇게 투철할수 있는가?

우리 군대의 명줄을 지켜 청사에 길이 빛날 공적을 쌓은 현철해동지가 지닌 강한 원칙성의 밑바탕에는 요란한 철학적리론이 아니라 만사람이 누구나 쉽게 리해할수 있는 명백한 생활의 진리가 보석처럼 빛나고있다.

세상만사가 복잡다단해도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 재여보면 옳고그름이 명백해진다!

언제 어디서나 수령의 사상과 뜻이 온몸에 꽉 차있는 전사, 그 어떤 잡사상에도 흔들림없이 수령을 보위하고 수령의 뜻을 받드는데서 누구보다 투철한 혁명적원칙성을 체질화한 일군이였던 현철해동지에게 바로 이런 절대의 기준이 있었기에 아무리 심각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제기되였어도 그의 모든 사고와 행동은 언제나 명명백백하고 단호했다.

수령의 사상으로 늘 가슴끓이고 수령의 뜻을 온넋으로 간직한 사람은 설사 단두대에 올라선다 해도, 목에 칼이 들어온다 해도 언제나 옳은것과 그른것을 명백히 구분할수 있는 예리한 정치적시력을 흐트리거나 잃지 않는다.그 기준은 충신과 역신, 충성과 배신을 정확히 갈라주는 법이다.단순하면서도 명백한 그 자막대기가 현철해동지의 생애를 가장 높은 영예의 단상에서 영원토록 빛나게 해주었다.

걸음걸음이 초중압의 고뇌와 생사판가리의 의지를 요구하는 간고한 투쟁이고 자욱자욱이 한목숨도 서슴없이 바칠 결사의 각오로만 열어갈수 있는 개척의 생눈길인 조선혁명은 그 복잡성과 간고성에 있어서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시련에 찬 대업이다.하지만 우리 혁명은 지금껏 단 한번의 실패와 좌절도 모르고 오직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왔다.

그것은 바로 혁명의 위대한 수령을 모시였기때문이며 수령의 사상과 뜻을 자그마한 변형이나 변색도 없이 그대로 철저히 체질화, 인생관화하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보석같은 신념으로 간직한 현철해동지와 같은 참된 충신들, 훌륭한 인민들이 수없이 많았기때문이다.

수상님! 념려마십시오, 우리가 싸워이기기만 하면 복구건설은 문제도 되지 않습니다라고 말씀올린 락원의 녀당원, 우리는 수상님을 지지한다고 아뢰인 태성할머니, 종파분자들을 전기로에 집어넣겠으니 자기들에게 보내달라고 불을 뿜듯이 웨치던 강선로동계급,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조국의 푸른 하늘을 보지 말자고 웨치며 신념의 언제를 일떠세운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들과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며 공장으로, 포전으로 달려나간 자강도사람들…

우리 세대가 전세대 충신들이라고 값높이 추억하는 그들모두가 세상만사가 복잡다단할수록 수령의 사상과 뜻을 사고의 유일한 지침으로, 행동의 불변한 자막대기로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오직 그대로만 모든것을 재여보고 실천하며 그와 어긋날 때에는 순간의 주저도 없이 비타협적으로 견결하게 투쟁한 사람들이였다.

그들의 모습은 평범하고 목소리 역시 지극히 소박하였지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히려 그 진정에서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큰 힘을 얻으시며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만 이끌어오시였다.

우리 당이 기억하는 충신들의 가슴속에 간직된것은 단 하나, 우리 수령, 우리 당, 우리 사상이 제일이며 수령의 사상과 뜻대로만 하는것이 옳은 길이라는 절대의 신념이였으니 바로 조선혁명의 전 력사를 관통하는 이런 절대의 신념과 원칙성이 전통처럼 굳건히 계승되여왔기에 우리 당은 그처럼 어렵고 복잡다단한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건국을 하였고 전쟁에서 이겼으며 천리마를 탄생시키고 제국주의의 온갖 압살광풍을 짓눌러버리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아로새겨올수 있었다.

두 제국주의강적과의 피어린 혁명전쟁과 두차례의 복구건설,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을 비롯하여 복잡다단한 혁명의 길을 헤쳐오면서 우리 인민이 굳게 간직한 진리, 수령의 사상과 뜻은 모든 사고와 행동의 유일한 기준이며 자막대기이라는 이 진리는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은 곧 절대의 과학이며 세계정치의 소용돌이속에서도 오직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는 유일무이한 만능의 무기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더욱더 승화되고있다.

우리 혁명의 앞길에 의연히 난관은 겹쌓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급속도로 변화되는 지방과 농촌의 희한한 전변상에서, 날마다 차례지는 젖제품을 받아안고 좋아라 웃고떠드는 아이들과 새 교복을 입고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가는 학생소년들의 밝은 미소에서, 새집을 받아안고 기뻐하는 근로자들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조선로동당 정책의 위대함과 생활력, 과학성과 진리성을 더욱 굳게 새겨안고있다.

혁명이 전진할수록 오직 자기 수령밖에 모른다는 신념을 억척같이 새기고 수령의 사상과 뜻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우리 혁명이 승리적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지만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의 전구마다에서는 우리의 혁명적신념과 원칙성의 진가를 검증하는 정황들이 제기되군 한다.

그때마다 현철해동지의 투철한 신념의 목소리를 다시금 새겨보자.세상만사가 복잡다단해보여도 수령의 사상과 뜻으로 재여보면 옳고그름이 너무도 명백해진다!

모든것을 수령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며 그를 자로 하여 분석판단할 때 우리는 언제나 승리의 길, 인생의 바른길로만 힘차게 나아갈것이며 우리 혁명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2025年 6月 19日 朝鮮中央通信

 

【平壌6月19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19日に発表した談話「中東に新たな戦乱をもたらした侵略勢力は国際平和を破壊した責任から逃れられない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去る13日の未明、イラン・イスラム共和国に対する無差別な大規模の軍事的攻撃を開始したイスラエルの不法非道な国家テロ行為は中東地域に新たな全面戦争の危険を生じさせながら国際社会の強い糾弾と憂慮をかき立てている。

国際法と国連憲章の基本原則を乱暴に蹂躙(じゅうりん)し、民間人を対象にして日ごとに拡大されているイスラエルの無分別な軍事的攻撃蛮行は主権国家の自主権と領土保全を無残に踏みにじる極悪な侵略行為であり、絶対に許すことができない反人倫犯罪で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イスラエルの軍事的攻撃に厳重な憂慮を表し、これを断固と糾弾する。

こんにち、世界が目撃している重大な事態は米国と西側の支持・後援を受けているイスラエルが中東和平の癌的存在であり、世界平和と安全破壊の主犯であるということを明白に示している。

かつて4回の中東戦争と数十回の軍事的侵攻を通じて絶え間なく領土を拡張してきたイスラエルは近年だけでも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とヨルダン川西岸地域、レバノンとシリアなど地域諸国で軍事的攻撃をエスカレートして数万の民間人を大量殺りくし、深刻な人道的危機を生じさせた。

現在、国際社会は中東情勢を抜き差しならぬ破局的な局面へ追い込みながら領土膨張の野望に狂奔するイスラエルを糾弾する代わりに、むしろ被害者であるイランの当然な主権的権利と自衛権行使を問題視し、戦争の炎をあおり立てる米国と西側勢力に厳正な視線を回している。

中東に新たな戦乱をもたらしたシオニストとそれを口を極めて庇護(ひご)する背後勢力は国際平和と安全を破壊したことに対する全責任を負うこと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총련소식

2025년 6월 19일《로동신문》

 

숭고한 사명감을 간직하고

 

총련 제14차 중앙어머니대회가 지역별로 분산되여 진행되고있다.

1962년 3월에 제1차 재일본조선중앙어머니대회의 명칭을 달고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는 1988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되면서 자녀들을 민족의 넋을 지닌 훌륭한 인재로 키워나갈 재일동포녀성들의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군 하였다.

지난 5월 10일 총련 도꾜조선중고급학교에서 도꾜지방어머니대회가 열리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 도꾜도본부에서는 이번 대회의 형식을 종래의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하였다.

대회전에 우선 지역내의 모든 학교 어머니회들과 련계하여 각 학교들의 상황을 료해하고 어머니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에 기초하여 어머니들이 알고싶어하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자는 발기가 나왔다.매 학교들의 특성을 살리는 방법도 탐구되였다.치밀한 사업조직이 이루어졌다.

그에 따라 먼저 총련 조선대학교 학부장이 강연에 출연하였다.

이어 도꾜조선중고급학교 교장이 학교의 자랑스러운 연혁을 더듬으면서 민족교육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이밖에도 학령전어린이를 둔 어머니들을 위한 특별강의도 있었다.

대회장에서는 자녀교양사업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동포사회의 미래와 이어지는 중요한 사업이다, 어머니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아이들의 창창한 앞날을 열어나가자는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민족교육을 지키고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해나가는 투쟁에서 자신들이 지닌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더욱 깊이 절감한 어머니들은 민족교육지원과 자녀교양을 중요한 문제로 제기하고 사색과 토론을 거듭하였다.

항시적으로 민족적차별과 경제적곤난을 겪고있는 속에서도 동포녀성들은 자녀들을 민족의 어엿한 아들딸로 키우기 위해 이처럼 애쓰고있다.

앞으로 여러 지역에서 잇달아 대회가 진행되게 된다.

 

정다운 모교를 못잊어

 

총련 교또조선제2초급학교 창립 60돐을 맞으며 얼마전 수많은 사람들이 이 학교교정으로 들어섰다.1기졸업생들로부터 올해 3월에 졸업한 59기졸업생들에 이르는 각이한 나이의 동포들 그리고 교단에 섰던 옛 교육자들이였다.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앉은 기쁨이 교정에 차넘쳤다.언제나 모교를 마음속에 안고 살아온 그들이였다.

인공잔디를 깔아 면모를 일신한 운동장에서 성대한 모임이 진행되였다.

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재능을 꽃피운 어제날의 성악소조원, 장고소조원들이 흥겨운 무대를 펼치였다.

못잊을 60년세월을 더듬어보게 하는 《추억에 남는 알아맞추기경연》도 진행되였다.

학창시절 즐겨부르던 노래를 어깨겯고 소리높이 합창하는 졸업생들의 얼굴마다에는 모교를 나서면서 함께 다진 맹세를 변치 않고 애국의 자욱을 새겨왔다는 자부가 어려있었다.

오늘도 변함없이 배움의 글소리 랑랑하게 울려나오는 정다운 모교를 뜨거운 눈길로 바라보며 졸업생들은 이 소중한 애국의 화원을 세세년년 빛내여갈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학교창립 60돐 기념축전이 진행되는 10월에 꼭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그들은 헤여졌다.

조국의 따사로운 품, 총련조직의 미더운 모습과도 같은 모교를 연신 뒤돌아보며.(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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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세계제패를 위한 수단이다

2025년 6월 19일《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국제문제를 론할 때마다 《원조》에 대하여 곧잘 외워대군 한다.유엔무대에서도 그렇고 7개국집단의 모임이라는데서도 늘 《원조》문제를 거들며 론의하고있다.

력대로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와 《협력》을 운운하면서 저들만이 뒤떨어진 나라들의 발전을 도와줄수 있는것처럼 생색을 내며 서방의 정치경제방식을 도입할것을 요구하였다.하지만 그 《원조》라는것이 오히려 경제적침체와 예속을 심화시키고 사회의 안정보장에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미치는것으로 하여 많은 나라들의 배척을 받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기만적인것으로서 패권실현을 위한 주되는 수단이다.

원래 진심으로 남을 생각하여 도와주려면 그 어떤 부대조건도 붙이지 말아야 한다.그런데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라는것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이전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미국의 《후진국개발원조계획》은 《다른 나라를 돕기 위한것이 아니라 오직 미국을 위한 계획이였다.》고 실토하였다.닉슨도 《우리의 대외원조는 미국의 전략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것으로 되여야 하며 보수가 없으면 주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지배와 략탈은 제국주의의 본성이며 생리이다.독점자본이 리윤획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처럼 제국주의자들은 인류력사에서 가장 파렴치하고 횡포한 착취자, 략탈자이며 그 탐욕에는 한계가 없다.그들이 침략과 전쟁을 업으로 삼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예속화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는것은 다 리윤을 획득하고 치부하기 위해서이다.이런 제국주의자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원조라는것이 있을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다.

제국주의자들은 그 누구에게도 선심을 쓰지 않는다.그들이 무엇을 주겠다고 하는것은 다 꿍꿍이가 있기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세력이 지배하는 세계질서를 유지하고 공고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는 대외정책을 관철하는데서 필요불가결의 역할을 한다.원조로 세계도처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사건에 영향을 미칠 기회를 얻고있다.》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실제로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통해 해당 나라들의 경제명맥을 틀어쥐고 경제에 편파성과 난관을 조성하면서 이 나라들이 또다시 새로운 《원조》에 명줄을 걸게 하고있다.그리고는 저들의 비위에 맞게 대내외정책을 실시할것을 강요하고있다.《원조》를 어느 분야에 어떻게 써야 한다고 용도를 지적해주고있으며 나중에는 정치체제의 변경까지 요구하고있다.어떤 나라에 대해서는 다당제를 실시하라, 시장경제를 받아들이라, 누가 나라를 통치하고 누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식의 로골적인 내정간섭까지 일삼고있다.여기에 응하지 않을 때에는 얼마 되지도 않는 《원조》마저 잘라버리고 가혹한 경제봉쇄로 질식시키고있다.

최근년간에 들어와 《원조》에 따르는 제국주의자들의 부대조건은 《민주주의적인 정치실시》와 《인권보장》 등 구체적인것으로 세분화되고있다.

아프리카의 경우만 놓고보아도 《민주주의와 인권보장》을 턱대고 이 지역나라들에 압력을 가하고있다.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적인 정치》의 추진정도에 따라 《원조》제공여부를 결정하고있다.얼마전에 미국이 남아프리카가 토지개혁을 하고 반정부인물들의 활동을 제한한다고 하면서 《원조》를 중지하겠다고 한것은 그 생동한 실례이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원조》의 목적은 명백하다.경제적으로 뒤떨어진 나라들과 마음에 들지 않는 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여 서방식가치관과 정치방식을 내리먹임으로써 저들주도의 지배주의적인 질서를 세우고 온 세계를 좌지우지하자는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을 상품시장, 원료원천지로밖에 여기지 않고있다.그들은 하나를 주고 열, 백을 략탈해가고있다.《원조》를 주는 대신에 유리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여러가지 리권을 앗아내고있으며 값싼 로동력을 리용하여 막대한 초과리윤을 긁어가고있다.

우간다대통령이 서방나라들이 주는 《대부금》과 《원조꾸레미》들은 가치가 없으며 지어 우간다와 아프리카대륙의 발전을 가로막고있다, 서방세계는 아프리카를 단지 원료생산지로만 보고있다고 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언제인가 나이제리아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이 《서방나라들은 〈원조〉를 리용하여 우리의 한쪽주머니에 1US$를 넣어주고 다른쪽주머니에서 10US$를 꺼내가고있다.》고 비평한것은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 군사적패권을 유지하고 공고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오늘의 세계는 지난날과는 달라졌다.신흥강국들이 출현하여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급속히 발전하고있으며 력량관계의 구도도 완전히 변하였다.세계는 다극화의 방향으로 나가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이 통하지 않게 되였다.변화된 환경에서 제국주의자들은 어떻게 하나 군사적패권을 유지하고 강화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원조》를 미끼로 군사기지를 확대하고 대리전쟁을 벌리는 방법으로 패권을 쥐려 하고있다.이로부터 다른 나라들에 《원조》를 주는 경우에도 《군사원조》를 기본으로 하고있으며 다른 형식의 《원조》인 경우에도 군사적리권보장을 요구하고있다.

미국은 중동과 중앙아시아에서 《반테로》를 위한 《군사원조》의 명목으로 군사기지를 설치하고있다.아시아태평양지역의 추종세력들에게도 많은 《지원》을 주고 규합하면서 지역에서 세력권을 넓히고 적수들을 압박하려 하고있다.미국은 일부 나라들에 몇푼의 딸라를 쥐여주고 침략전쟁의 돌격대로도 써먹고있다.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이 미국이 제공하는 《군사원조》를 받아먹고 중동과 유럽에서 미국의 대리인노릇을 하고있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원조》가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에 무력을 직접 파견하지 않고 《군사원조》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전쟁국면을 조종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제공놀음으로 국제무대에서는 복잡한 사태들이 벌어지는 엄중한 후과가 초래되고있다.

사실 일부 나라들은 서방에 환상을 가지고 그들의 《원조》를 받으면 잘살수 있을것이라고 기대하였다.그러나 차례진것은 너무나도 처참한것이다.

《원조》를 받은 나라들은 경제적부흥이 아니라 자연부원만 헐값으로 빼앗기고있다.민족경제가 파산되고 인민들의 생활은 더욱 곤난해지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정치, 경제적예속의 구렁텅이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민족간, 종족간분쟁,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으로 수많은 인적 및 물적손실이 초래되고있다.분쟁이 격화되여 망한 나라들도 있다.아프리카의 어떤 나라에서는 대통령이 정권의 자리에서 밀려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의 반동성과 허황성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목전의 리익실현에만 급급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를 받아들이면 나라와 민족이 망하게 된다.

지나온 력사와 오늘의 현실이 이를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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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인권을 론할 자격을 상실한 반인륜범죄국

2025년 6월 19일《로동신문》

 

얼마전 가자지대에서 인도주의지원을 제한하는 모든 조치들을 즉시 해제하고 정화를 실시할데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다.결의안을 상정한 나라들은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상황이 재앙적이라고 하면서 200여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원조물자전달을 저애하는 모든 제한조치들을 해제할것을 요구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15개 상임 및 비상임리사국들중 유독 미국만이 이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지였다.리유는 이스라엘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았다는것이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가자지대관련 결의안에 마지막으로 거부권을 행사한것은 바이든행정부시기인 지난해 11월이였다.그때 미국은 결의안에 반영된 정화요구가 이스라엘의 요구와 직접적으로 련결되지 않았다고 생떼를 썼다.이번에도 이 결의안이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인 이스라엘의 안보를 약화시킬것이며 《정화를 이룩하기 위한 외교적노력》을 저애할것이라고 떠들었다.

예견했던바이지만 가자지대의 참혹한 광경이 세상사람들의 눈뿌리를 아프게 찌르는 지금까지도 하수인을 감싸도는데 골몰하는 미국의 행태는 이 나라야말로 세계평화와 안전은 물론 인권보장에 대하여 말할 자격을 완전히 상실한 반인륜범죄국이라는것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와 요르단강서안지역에 대한 봉쇄 및 군사적침략, 유태인정착촌건설을 비롯하여 지금껏 지역에서 이스라엘이 일으킨 모든 불집은 미국의 정치적비호와 군사적후원의 산물이다.

미국은 앞에서는 중동평화에 대하여 운운하면서도 실지로는 이스라엘을 부추겨 중동지역을 불안정속에 몰아넣고 거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어왔다.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운운하며 반인륜적만행을 비호조장하고 즉시적인 정화요구가 담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안에 여러 차례 거부권을 행사한것도 미국이고 하수인에게 첨단살인장비들을 쥐여준것도, 전범자를 국회에까지 초청하여 박수를 쳐준것도 미국이다.

이스라엘은 미국이 없으면 전쟁을 치를수 없다.다름아닌 이스라엘의 고위정객들이 그렇게 실토하고있다.

지난 2월 미행정부는 유엔인권리사회에서의 탈퇴를 또다시 선포하였다.그 리유도 역시 기구가 《미국과 이스라엘을 편견을 가지고 대하고있기때문》이라는것이였다.

이번 망동 역시 그와 같은 맥락이다.이런 미국을 국제사회는 강력히 비난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은 워싱톤의 잘못으로 팔레스티나인들속에서 약 5만 5 000명의 사망자와 12만 5 000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가자지대에서의 끔찍한 류혈과 기아를 멈출수 있는 또 한차례의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비난하였다.

유엔주재 로씨야대표는 이번 표결은 누가 진정으로 가자지대의 평화를 원하는지, 누가 정치적속임수를 계속 원하는지 똑바로 가려볼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유엔주재 중국대표는 이번 결의안은 죽음과 절망속에서 몸부림치는 가자지대 주민들의 가장 절박한 요구와 국제사회의 압도적인 목소리를 담은것이다, 미국은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하여 팔레스티나인들을 무정하게 암흑속에 빠뜨렸다고 비난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이 결의안통과를 가로막은것은 저들이 이스라엘의 범죄에 련루되여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여러 기회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안들에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이스라엘의 면책권을 공고히 해주었다고 하면서 바로 이 나라가 뻔뻔스럽게도 살륙행위를 종식시킬데 대한 국제공동체와 서아시아지역 인민들의 요구를 무시하였다고 규탄하였다.

유엔주재 파키스탄대표도 미국의 거부권행사는 공모이자 지속적인 학살에 대한 푸른 신호로 기억될것이다, 전세계가 행동을 기대했던 순간이였으나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또다시 한 성원국에 의하여 자기의 책임을 다할수 없게 되였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의 지배주의적인 중동정책이야말로 가자사태발생의 주요요인이다.파렴치하고 편견적인 이중기준의 자막대기를 휘두르며 피에 주린 하수인을 한사코 감싸도는 미국이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것은 당연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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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2025년 6월 18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6월 17일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특별위임에 따라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또다시 방문한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이 되는 뜻깊은 시기에 평양을 찾은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반갑게 맞이하시고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구두친서를 쇼이구동지가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존경하는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에게 보내는 동지적인사를 전하시였다.

석상에서는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이 가지는 중대한 의미가 다시금 평가되였으며 최근 몇주간 두 나라 국가수반들이 친서교환을 통하여 합의한 중요문제들을 리행하는데서 나서는 당면한 협조사항들과 전망계획들이 심도있게 론의되였다.

또한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서 조선인민군 부대 군인들이 발휘한 영웅적위훈을 길이 전하기 위한 일련의 구상과 계획들이 토의되고 합의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수군사작전과 꾸르스크주의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리해로부터 출발하여 두 나라간 조약의 범위내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협조할 내용들을 확정하시고 관련계획들을 수락하시였으며 필요한 협력방안들을 구체적으로 토의하시였다.

담화에서는 복잡한 국제 및 지역정세를 비롯하여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량국지도부의 견해와 의견들이 폭넓게 교환되였으며 완전한 견해일치가 이루어졌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제국주의패권책동에 맞서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국제적정의를 수호하려는 로씨야련방의 정책을 변함없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며 앞으로도 조로국가간조약의 조항들을 성실히 리행해나가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선택과 의지를 다시금 굳게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로 두 나라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돐에 즈음하여 존경하는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보내는 조선인민의 숭고한 경의와 형제적인사를 전하시면서 강대한 로씨야의 앞길에 언제나 더 큰 승리와 번영, 행복이 있기를 축원하시였다.

담화는 시종 친선적이며 신뢰의 정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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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 현지에서 료해

2025년 6월 18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용광로직장과 산소분리기3직장, 중량레루완성직장 등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철강재생산에 총매진하고있는 로동계급을 고무해주었다.

일군들이 당결정의 운명을 걸머졌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정비보강계획에 반영된 대상공사들을 일정대로 모가 나게 추진하는것과 함께 생산공정들에 대한 관리운영을 효률적으로 하고 합리적인 제철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철강재생산량을 늘이며 강질을 제고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신계군 신흥농장과 대성농장, 수안군 석교농장을 비롯한 황해북도의 여러 농장에서 앞그루밀, 보리작황을 알아보고 이삭의 여문률과 기상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타산한데 기초하여 가을걷이적기를 바로정하며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제때에 허실없이 거두어들일수 있게 준비사업을 착실히 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대안친선유리공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유리용해로보수정형을 료해하고 공사에서 질을 철저히 보장하여 로의 정상운영을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기술실무적문제들을 토의하고 해당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대풍첨가제공장건설장과 평양가금설비공장에서 당의 의도대로 가금생산량을 늘이는데 필요한 먹이첨가제와 사육설비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할수 있게 공장건설과 개건사업을 다그쳐 끝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농업과학원 농업첨단기술교류소 등에서 과학자들과 일군들을 만나 농업과학연구사업정형과 최신농업과학기술성과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선철생산에 필요한 원료, 자재가 충분히 보장되도록 련관부문과 단위들의 협동을 보다 강화할데 대한 문제, 과학연구기관들이 경제발전의 관건적고리를 푸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활동을 심화시킬데 대한 문제, 해당 단위들에서 기술자, 기능공들을 우대해주고 종업원들의 생활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릴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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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아버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2025년 6월 18일《로동신문》

 

꿈결에도 달려가 뵙고싶고 안기고싶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어서오라 손저어 불러주신 아버지원수님의 부르심을 받아안고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조국을 방문한 우리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전체 성원들은 어머니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총련의 아들딸모두를 금옥같이 품어안아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가슴속에 끓어넘치는 한없는 고마움과 흠모의 정을 담아 삼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저희들은 먼저 찬바람부는 이역의 하늘아래서 사회주의조국만을 그리는 우리들의 절절한 소망을 헤아리시여 조국에서 진행되는 소년단원들의 대회합에 불러주시고 작은 가슴에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분에 넘치는 무상의 행복과 특전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의 마음까지 합쳐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립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떠나게 되는 저희들의 마음은 지금 꿈과 같이 맞고보낸 이번 조국방문의 하루하루가 천금, 만금맞잡이로 너무도 소중하여 흐르는 시간을 거꾸로만 돌리고싶은 심정입니다.

올해 정초 설맞이공연에 참가하였던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아버지원수님을 만나뵙는 최상최대의 영광을 지닌 후로 또다시 재일조선학생소년들이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다는 희한한 소식이 전해졌을 때 온 동포사회는 격정과 환희로 들끓었습니다.

선생님들과 동무들, 부모형제들의 축복과 열광의 바래움속에 붉은 넥타이를 국기마냥 앞가슴에 휘날리며 조국땅에 첫 발을 내려놓는 순간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긴 격정과 행복의 눈물이 우리의 두볼을 적시였습니다.

저희들 한사람한사람의 이름이 정히 새겨진 경축행사참가증을 받아안을 때, 경축행사장마다에서 조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의 친근하고 우애넘친 눈빛을 온몸으로 느끼며 특별좌석에 앉는 특전을 지니였을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의 노래가 울리였습니다.

이역땅 멀리에서 온 동포학생들이라고 가는 곳마다에서 뜨겁게 포옹하고 반갑게 맞아주며 살뜰한 정을 부어주는 조국의 학생동무들과 인민들의 모습을 통해 그리고 사소한 불편도 있을세라 최상의 수준에서 받아안은 고마운 배려와 혜택들에서 저희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다심하신 손길을 뜨겁게 절감하였습니다.

조국방문의 나날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령도자를 모시여 강대하고 존엄높은 조국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뒤에 거연히 서있음을 실제로 체감한 한생토록 잊지 못할 날들이였습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황홀한 불야경을 펼친 화성지구의 아름다운 거리들과 만복의 웃음소리 넘치는 새 문명의 별천지들이 어려옵니다.

자력의 기상높이 온갖 도전과 난관을 박차며 솟구쳐오른 전면적국가부흥의 변혁적실체들은 우리의 마음속에 강대한 조선의 아들딸된 자긍심을 소중히 새겨주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최고의 국빈대우를 받으며 행복의 문명을 누리던 그 나날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조국의 고마움과 귀중함이 더욱 소중히 자리잡았습니다.

일본땅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온천문화휴양지에서 저희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며 행복의 무아경에 휩싸여있을 때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는 후손만대의 평안을 위한 초행과 개척의 험로를 헤치시며 두번째 신형구축함 진수기념식을 거행하시여 해양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주시고 나라의 국방력발전을 위한 중요군수공업기업소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습니다.

아버지원수님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하였을 때 저희들은 우리가 누리는 행복의 분분초초가 정녕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를 사무치게 절감하면서 죄스럽고 송구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조국의 모든 학생소년들에게 해마다 새 교복을 입혀주고 새 책가방을 메워줄 때에도 그렇고 전국의 학교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할 때에도 언제나 떠나지 않는것은 우리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들이라고 하시던 아버지원수님의 말씀에 목이 메였던 저희들입니다.

받아안은 사랑은 산을 이루건만 저희들은 무슨 말로 어떻게 고마움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실로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정녕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품은 전체 조선민족의 평안과 행복, 억만년 무궁할 미래가 담보되는 영원한 태양의 품입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저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결코 비길수 없는 크나큰 사랑과 배려만을 받아안은 우리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전체 성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베풀어주신 한량없는 은정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기어이 보답하고싶은 일념만이 용암마냥 끓어넘치고있습니다.

저희들은 애국주의정신과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을 억년 드놀지 않을 넋으로 굳건히 간직하고 자본주의일본땅의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굴함없이 조국방문의 나날에 배운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을 높이 부르며 언제나 활기있고 명랑하며 대바르게 자라나겠습니다.

전통의 계승은 정신의 계주이며 보다 훌륭한 력사의 창조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가르치심을 깊이 새겨안고 강국의 주인공들로 자라나는 조국의 소년단원동무들과 마음도 발걸음도 함께 하면서 《주체조선의 미래를 위하여 항상 배우며 준비하자!》는 구호를 기치로 추켜들고 시간을 아껴가며 열심히 공부하여 결성세대의 성스러운 리상과 애국정신을 빛나게 계승해나갈 총련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준비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조선사람의 근본을 한시도 잊지 않고 우리 말과 글, 우수한 민족전통을 비롯하여 민족의 넋이 동포사회 그 어디서나 살아숨쉬게 하며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기간 조국의 소년단원들의 모습에서 배운 애국의 정신, 드높은 열정과 기백으로 재일조선소년단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끌끌한 해외소년조직으로 튼튼히 꾸려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저희들은 비록 자본주의일본땅에 살아도 삶의 주소만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는 아버지가 계시는 어머니조국에 두고있기에 외로움도, 두려움도 모르며 총련부흥의 휘황한 미래를 향해 꿋꿋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전체 조선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안녕은 총련과 재일동포모두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민족의 천만년 무궁번영을 위하여 우리 운명의 전부이시고 존엄높고 강대한 조선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조선소년단창립 79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재일조선학생소년대표단 성원일동

2025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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