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8th, 2012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하신 축하연설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
나는 오늘 백두산기슭의 정일봉중학교로부터 조국의 최전방인 초도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우리의 장한 소년단대표들과 모범소년단원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대견한 모습과 정다운 얼굴들을 보니 동무들을 평양으로 뜨겁게 바래워준 소년단원동무들과 선생님들,동무들의 부모형제들을 다 만나보는것만 같습니다.
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6절을 맞는 대표동무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동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애쓰고있는 선생님들과 온 나라 학부형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항일아동단의 빛나는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온 조선소년단이 창립 66돐을 맞이하였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온 나라 전체 학생소년들은 주체적소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새 세대들을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로 키워주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60여성상은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아래 수천수만의 아들딸들이 주체조선의 역군으로 자라난 사랑과 축복의 력사이며 어머니당을 따라 선군혁명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온 성스러운 년대기이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선군혁명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할 특대사변으로 경축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은하수관현악단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온 나라에 태양의 축복받은 행복동이들의 기쁨과 웃음이 끝없이 넘쳐나는 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은하수관현악단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가 6일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음악회장소는 한없이 따사로운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앞날의 주인공으로,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6.6절을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맞이한 소년단원들의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모범소년단원들과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선생님께 소년단원들이 꽃다발을 드리고 붉은넥타이를 매여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가장 숭고한 후대관으로 일관된 김 정 일애국주의로 이 땅우에 미래사랑의 화원을 펼치시며 사회주의강성국가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선생님을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전문 보기)
경축시 : 우리는 영원한 태양의 아들딸
온 나라가 끓습니다
온 세상이 부러워합니다
오늘은 김 정 은장군님 펼쳐주신
소년단원 우리들의 명절
끝없는 사랑이 파도치며 설레이는
이 축전장으로 달려온 우리
김 정 은장군님을 우러르고 또 우러르면
우리의 가슴엔 안겨옵니다
선군혁명천만리길(전문 보기)
《색갈론》은 출로가 아니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보수패당의 《색갈론》광증이 극도에 이르렀다.
괴뢰국회와 군부할것없이 남조선사회전반에 《종북척결》바람을 일으키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직접 나서서 《종북세력이 문제》라고 떠들고 괴뢰검찰은 폭압무력을 동원하여 진보적인물들에 대한 수사놀음을 벌려놓았다.
《종북주사파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을 내돌리고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들을 제명하기 위한 《국회결의안》을 조작하려 하면서 보수언론을 내세워 《주사파가 정권을 탈취하려 한다.》고 떠들어대게 하고있다.
《종북좌파실체인식》을 주제로 괴뢰군을 《정신교육》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이렇듯 발광적인 《색갈론》소동은 한마디로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위한 추악한 정치테로행위이다.(전문 보기)
핵무기현대화책동을 합리화하려는 어리석은 기도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미공군사관학교 졸업식이라는데서 《북조선과 이란이 핵계획으로 전세계를 위협하도록 방관하지 않을것》이라는 망발을 줴쳐댔다.
이것은 있지도 않은 그 누구의 《핵위협》을 구실로 반공화국적대분위기를 고취하여 저들의 핵무기현대화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어리석은 기도의 발로이다.
미국의 핵무기현대화책동은 본질에 있어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선제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미국의 고위급특별조사위원회는 한 보고서에서 미국은 유럽에 배비된 오래된 전술핵무기들에 대한 현대화를 다그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해에는 유럽나라들에 배비된 낡은 핵폭탄을 대신하기 위한 《B-61》형핵폭탄의 현대화에 40억US$를 투자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맞는 혁명의 수도 평양은 끝없는 환희와 경축분위기로 설레이고있다.
소년단원들의 자애로운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전국각지의 소학교,중학교들과 분교들에서 모범소년단원들을 비롯한 2만명을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로 평양에 초청하여주시고 대해같은 은정을 안겨주시였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사랑의 비행기와 렬차,뻐스를 타고 대축전장에 달려온 평범한 근로인민의 아들딸들이 지금 온갖 특전을 누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다.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6.6절을 이처럼 성대하게,뜻깊게 기념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우리 소년단원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의 조치는 온 나라 인민들을 끝없이 격동시키고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은 우리 당의 후대관의 숭고성을 만방에 과시하는 대축전으로,수령복,태양복을 누리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펼치는 행복의 무대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우리 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입니다》
주체83(1994)년 새해설맞이모임에 참가한 학생소년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아이들은 나라의 왕이다!
너무도 범상히 듣던 말이다.하지만 이즈음에는 그 의미가 새롭게 안겨든다.그럴수록 격정에 앞서 희한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아이들이 어떻게 왕으로 될수 있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크나큰 은정과 관심속에 전국의 모범적인 소년단원 2만명이 평양에 초청되는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 그에 대한 힘있는 대답을 주고있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로 들끓는 온 나라 어디서나 나어린 대표들에 대한 감동깊은 현실이 펼쳐졌다.나라의 왕이라는 부름속에 행복만을 알고 자란 아버지,어머니들도 변함없이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6월대축전의 주인공들을 보며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의 격정을 터뜨린다.
그렇다.어제도 오늘에도 우리 혁명의 후비대인 새 세대들은 나라의 왕으로 불리우고있다.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새 세대들의 대명사인 나라의 왕,바로 여기에 절세의 위인들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행복을 누리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최대의 자랑이 있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경축행사를 모독한 리명박패당은 가장 비참한 최후를 면치 못할것이다 –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조선소년단 련합성명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대축전인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열리고있다.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초청되여온 2만명의 우리 학생소년대표들은 최상최대의 특전속에 행복에 넘친 나날을 보내고있다.
이 땅의 평범한 로동자,농민의 아들딸들이 소년단대표로 초청된 기쁨을 소리높이 터치고 자녀들이 받아안은 영광과 자랑이 꿈만 같아 부모들이 잠 못 이루며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지구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어린이들이 있지만 우리 공화국처럼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며 만복을 누리는 어린이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더구나 령도자가 전국의 학생소년대표들을 성대한 소년단경축행사에 친히 초청해주시고 그들을 위해 사랑의 특별비행기를 날리고 특별렬차를 달리게 한 그런 경이적인 사변은 그 어느 력사에도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은 파멸의 길
남조선에서 12월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들사이의 싸움이 벌써부터 치렬해지고있다.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대통령선거》후보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의 권력야심가들이 경쟁이나 하듯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망발들을 저저마다 내뱉고있는것이다.
이자들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주둔을 떠들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여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여야 한다고 법석 고아대고있다.한편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는 악랄한 대결망발을 늘어놓고있으며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무엄하게 헐뜯으면서 북남관계파국을 심화시키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의 극우보수분자들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남조선의 《새누리당》은 친미사대에 뿌리를 두고 동족대결로 연명해온 반동보수의 아성이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력대로 외세를 등에 업고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파쑈독재를 실시하면서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악명을 떨쳐왔다.지금 이자들이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통해 어떻게 하나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 하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민족사의 요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