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은 파멸의 길

주체101(2012)년 6월 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12월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들사이의 싸움이 벌써부터 치렬해지고있다.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대통령선거》후보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의 권력야심가들이 경쟁이나 하듯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망발들을 저저마다 내뱉고있는것이다.

이자들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주둔을 떠들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여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여야 한다고 법석 고아대고있다.한편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는 악랄한 대결망발을 늘어놓고있으며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무엄하게 헐뜯으면서 북남관계파국을 심화시키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의 극우보수분자들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남조선의 《새누리당》은 친미사대에 뿌리를 두고 동족대결로 연명해온 반동보수의 아성이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력대로 외세를 등에 업고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파쑈독재를 실시하면서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악명을 떨쳐왔다.지금 이자들이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통해 어떻게 하나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 하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민족사의 요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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