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5th, 2019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제007호                    주체108(2019)년 4월 14일 평 양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건되고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불패의 강군이며 주체혁명의 강력한 지탱력이다.

건군의 어버이이시며 만고절세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인민군장병들의 숭고한 임무이다.

나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이 당이 제시한 혁명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며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

△ 대장

박정천 김광혁 김명식

△ 소장

장영수 고인철 김경수 현광호 김성철 권영찬 정수혁 김웅경 전창식 리경철 김금영 김응서 허성윤 안영철 김정길 장광혁 한기원 김정호 리영일 장창모 한이철 김상천 량인호 김광철 리호철 엄명빈 원하철 김영규 남봉남 안민철 안영환 김홍준 림명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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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7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7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체육관 대회장은 조국의 부강발전과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시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로 백전백승하는 강국을 일떠세우시고 우리 식 사회주의가 주체의 한길을 따라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억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었다.

대회에는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들과 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들, 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주석단에 나왔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김재룡동지, 리만건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리용호동지, 태형철동지, 최부일동지, 정경택동지, 로두철동지, 리룡남동지, 조연준동지, 리병철동지, 김능오동지, 조춘룡동지와 우당위원장, 내각, 성, 중앙기관 일군들, 당정책관철에서 모범적인 사회와 군대의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김수길동지,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권순휘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고문, 김영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김칠성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제1부위원장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보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애국업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를 하였다.

최룡해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환희가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민족최대의 경사로운 태양절을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였다.

1912년 4월 15일은 우리 민족의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인민의 태양이 솟아오른 대통운의 날이며 절세의 위인을 맞이한 전인류적인 대경사의 날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국과 민족의 재생과 부흥의 새 력사를 창조하시고 승리와 영광의 진로를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애국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나라이다.

위대한 인민의 수령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수령영생, 수령흠모의 송가가 4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태양절을 성대히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이다.영광의 이날이 있어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고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오게 되였다.우리 인민이 누리는 오늘의 값높은 삶과 영예도, 우리의 후대들이 꽃피우게 될 래일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도 태양절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우러러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어버이수령님의 애국념원이 활짝 꽃펴나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빛내여갈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억압받고 천대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위대한 인민의 수령이시다.》

인민의 가장 큰 행운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는것이다.인민의 자주적이며 존엄높은 삶,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전도는 수령에 의하여 결정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민족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주체의 태양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스승, 친근한 어버이이시다.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세상에서 제일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는 인민대중이며 인민대중에게 의거할 때 언제나 백전백승한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지론이고 혁명철학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은 모든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이였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과 한덩어리가 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것은 일관한 령도원칙이였으며 인민의 행복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최대의 기쁨이고 락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의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의 힘에 철저히 의거하심으로써 우리 혁명은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나 우여곡절도 없이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다.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세계정치사에는 이름을 남긴 위인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당대에 인민의 자유와 행복,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그처럼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정치가는 없다.우리 인민이 세기를 이어가며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진정한 인민의 나라, 강대한 사회주의국가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천만로고의 고귀한 결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원도인민들에게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을 선물로 보내시였다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당중앙의 부름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가고있는 강원도인민들에 대한 우리 당의 믿음과 사랑은 끝이 없다.

불철주야의 혁명령도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차례나 강원도를 찾으시고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 도안의 인민들을 불굴의 투사로, 새로운 시대정신창조자로 온 나라에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온갖 사랑을 안겨주고계신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강원도가 본보기를 창조하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도내인민들의 교통상편의까지 세심히 헤아리시여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을 선물로 보내주시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14일 원산시 해안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와 강원도당위원회 위원장 박정남동지,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한상준동지를 비롯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선물전달사를 오수용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인민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으시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강원도인민들에게 대해같은 사랑을 거듭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여기에는 강원도인민들을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는 우리 최고령도자동지의 은정과 언제나 당정책관철의 맨 앞장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맺은 혈연의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강원도정신창조자의 영예를 혁명적실천으로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은덕에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은 단순한 려객운수수단이 아니라 강원도인민들에게 더욱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한량없는 사랑의 결정체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인민경제 선행부문과 농업, 경공업 등 도안의 전반사업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킴으로써 도를 자력갱생, 자급자족으로 흥하는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켜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과 위상이 만방에 떨쳐지고 사회주의건설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전체 조선인민의 최고대표자이며 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력사적인 보도에 접한 우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크나큰 영광과 한없는 행복으로 하여 부풀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만민이 우러르는 천출위인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는데서 중대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대정치사변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경모와 절대불변의 충정심을 담아 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상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키시여 우리 조국을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대원수님의 국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더욱 빛내이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신 희세의 정치가이시며 세계가 공인하는 현세기의 가장 걸출한 국가령도자이십니다.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조선의 정치사상적힘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불세출의 영웅이십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강철의 담력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시련과 난국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불패의 혁명무력을 키우시고 우리 조국을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 세기를 이어 지속되여온 전쟁의 위협을 종식시키신것은 민족사에 특기할 불멸의 공적입니다.

정녕 불면불휴의 혁명령도와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당과 국가를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후손만대의 찬란한 미래를 펼치시고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만민이 흠모하는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애국업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력사적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백일곱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환희가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태양절을 맞는 우리 인민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영광의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하늘같은 은덕을 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인민의 태양을 맞이한 대통운의 날이며 인류자주위업의 새 기원이 열린 뜻깊은 력사의 날입니다.

지금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줄기찬 투쟁속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안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이하고있으며 민족의 어버이, 인류의 대성인을 끝없이 존경하고 흠모하는 남녘겨레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태양절을 의의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부강발전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만고의 은인,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력사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수십성상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혁명과 건설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습니다.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열화같은 조국애, 민족애로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만로고속에 자주적인민, 자주의 강국이 새롭게 태여나고 후손만대의 륭성번영이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사상과 거창한 실천으로 우리 조국, 우리 민족사에 미증유의 대변혁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애국업적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초석으로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지도사상을 마련하신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십니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가 아니라 수령의 위대성, 지도사상의 위대성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혁명투쟁의 첫시기에 태동하는 자주시대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은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새로운 진리를 천명하시고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그들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혁명의 방략을 찾아 로선과 정책으로 정립하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하시는 과정에 이룩하신 풍부한 경험을 일반화하시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습니다.

주체의 세계관과 혁명의 근본원리로부터 민족해방, 계급해방, 인간해방리론,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과 당, 국가, 군대 및 근로단체건설에 관한 리론, 대중령도방법과 사업작풍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해답을 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그 과학성과 백과전서적인 풍부성, 변혁적의의로 하여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시대의 지도사상으로 공인되고있습니다.

주체사상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옳바른 투쟁방향과 방도를 밝혀주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넋을 분발승화시켜주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사상입니다.

주체사상이 앞길을 밝혀주었기에 우리 조국은 자주시대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들을 훌륭히 해결하고 강대하고 존엄높은 사회주의나라로 솟아오르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신 주체사상은 오늘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사상적기초로 되고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주의조선의 백승의 기치로 찬연히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이 땅우에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절세의 위인을 민족의 수위에 높이 모신 온 겨레의 열광과 환희가 하늘땅에 넘쳐나고 주체조국의 위상이 만방에 더 높이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화창한 4월의 봄과 더불어 겨레와 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이 유서깊은 평양으로 달려가고있는 이 시각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와 같은 흠모의 일편단심을 모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민족의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최대의 영광과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겨레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대통운의 날, 인류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력사적사변의 날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의 거룩한 한평생은 민중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속에 주체의 철리를 력사에 아로새기시며 20세기를 민족자주위업,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로 수놓아오신 탁월한 수령, 걸출한 혁명가, 민중의 어버이의 성스러운 생애로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를 지니시고 10대에 벌써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우리 겨레에게 운명개척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시고 인류사에 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탁월한 전략전술과 세련된 령군술로 준엄했던 20성상의 항일혁명전쟁과 가렬처절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을 영웅적승리로 장식하시여 세계반제대결사상 가장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시였습니다.

이민위천을 지론으로,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한평생 민중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시면서 현명한 령도로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북땅우에 세인이 부러워하는 민중중심의 사회주의락원,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주체의 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동서고금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국토분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등을 제시하시여 조국통일의 휘황한 진로와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시고 고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어버이주석님은 오늘도 온 겨레의 마음속에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

장기성을 띤 혁명의 심원한 원리를 천리혜안의 예지로 통찰하신 위대한 주석님께서 일찍부터 령도의 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여 우리 민족을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복받은 민족으로 되게 하여주신것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대공적입니다.

진정 인류정치사의 그 어느 시대,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비범한 자질과 풍모를 지니시고 천재적인 사상리론과 탁월한 령도력, 거창한 변혁실천으로 시대와 력사, 민족과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대성인, 만민의 태양 김일성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백두에서 개척된 어버이주석님의 사상과 위업은 백두산의 아들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한없이 고결한 충정과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줄기차게 계승되여왔으며 오늘은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높이 모시여 최전성기를 구가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조국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속에서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며 세계정치의 중심에 서서 국제적영향력을 더욱 높여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우리 민족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사무치는 그리움이 차넘치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수령님의 총련건설사상과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갈 불같은 결의로 충만되여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끝없는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구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자주성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사상리론의 거장, 불세출의 정치원로이시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다져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며 조국통일운동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을 새기면 새길수록 우리들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받들어온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다시금 절감하고있습니다.

태양의 빛발로 우리 민족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광명한 미래를 밝히시며 자주시대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은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으신 불멸의 공헌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십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일본땅에 끌려와 망국노의 피눈물을 흘리던 재일동포들에게 조국해방의 환희와 기쁨, 공화국의 참다운 해외공민의 영예를 안겨주시였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이 생사존망의 갈림길에 놓여있을 때에는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으로 총련을 무어주시고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여주신 재일동포들의 영원한 삶의 은인이십니다.

전후복구건설의 그 어려운 시기부터 해마다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여 민족교육의 대화원을 꽃피워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21세기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여 주체조선의 국력과 위상이 비상히 강화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국인민들의 총진군에서 기적적신화들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이 높이 모셔져있는 길림육문중학교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7돐을 민족최대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이 넘쳐흐르는 뜻깊은 태양절의 이 아침 전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재중동포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지략과 령도, 강인담대한 배짱으로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수난의 비극이 무겁게 드리웠던 주체1(1912)년 4월 15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과 겨레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신 이날은 진정 조선민족의 대통운의 날이며 세계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력사적사변의 날입니다.

국력이 약한탓에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풍요한 자연부원, 수려한 산천경개를 자랑하는 내 나라 삼천리강토가 강도 일제의 총칼에 무참히 짓밟히고 살아 살곳이 없고 죽어 묻힐 곳이 없기에 약소국의 설음을 한탄하며 피눈물속에 산설고 물설은 타향으로 쫓겨가던 우리 민족이였습니다.

그러던 우리 민족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을 맞이함으로써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민족의 태양, 운명의 구세주를 높이 모시게 되였으며 자기 운명을 승리적으로 개척한 가장 존엄높은 민족으로 그 이름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각오를 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20성상 피어린 항일대전의 만고풍상을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마다에 새기신 거룩한 자욱자욱은 오늘도 력력히 빛나고있으며 절세의 애국자, 해방의 은인을 우러러 온 겨레가 목청껏 터쳤던 《김일성장군 만세!》의 함성은 세대를 이어가며 삼천리를 진감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은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간해방, 민족해방의 보검을 마련해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탁월한 수령이시며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전백승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리마대고조시기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나갈 불같은 의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접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접한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전기수리2직장 직장장 리철호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번 시정연설에서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튼튼히 틀어쥐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우리는 남들이 가늠할수도 상상할수도 없는 힘으로 놀라운 발전상승의 길을 내달리게 될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자력갱생, 이것은 우리 김철의 변함없는 투쟁방식이며 창조본때이다.

지난 세기 50년대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한해에 19만t의 선철밖에 뽑을수 없다고 하던 용광로에서 27만t의 선철을 뽑아내는 기적을 창조한 김철로동계급은 지나온 투쟁의 나날 믿을것은 자기 힘밖에 없으며 우리가 살길, 비약의 지름길은 오직 자력갱생의 한길이라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우리 직장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주체화된 생산공정들의 운영을 정상화하는데 절실히 필요한 각종 전기설비를 제때에 수리정비함으로써 대야금기지에 주체철생산의 동음이 더욱 우렁차게 울려퍼지도록 하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을 높뛰는 심장에 받아안은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제관직장 내연작업반 반장 박문선은 수령이 준 과업은 무조건 관철하여 수령의 권위, 당의 권위를 결사옹위하는것이 우리 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의 투쟁기질이다, 우리에게는 천리마대고조시기에 사대주의, 기술신비주의를 단호히 짓부시고 《붉은기》호전기기관차를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의 지하전동차를 만들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기쁨을 드린 크나큰 긍지가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꿋꿋이 계승해나간다면 점령 못할 요새가 무엇이고 뚫지 못할 난관이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는 올해에 당에서 맡겨준 지하전동차생산과제를 무조건 수행함으로써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에 기어이 보답하겠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직포종합직장 1직포직장 공훈방직공 리명순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시정연설을 심장에 새길수록 지나온 나날이 감회깊이 돌이켜진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공장 종업원들은 지난 기간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일 일념을 안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경공업공장들의 앞장에서 내달려왔다.우리 공장이 몇해전 충정의 200일전투기간에 전형단위의 영예를 지니는 자랑을 떨칠수 있은것도 전세대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일터마다에서 자력갱생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나갈 불같은 의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접한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에 접하고
격정에 넘쳐있는 금속공업성안의 일군들

정철훈 찍음

 

[Korea Info]

 

위대한 수령님은 자주시대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주체108(2019)년 4월 15일 로동신문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불세출의 대성인

 

오늘의 시대는 자주시대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펼쳐주신 력사의 새시대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존함그대로 인류의 태양이시다.

하기에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꽃도 그이의 존함을 모시고 피여났다.세계 5대륙의 진귀한 선물들이 조선의 명산 묘향산에 자리잡은 국제친선전람관에 전시되여 세상에 없는 태양칭송의 보물고를 이루었다.

이 행성의 방방곡곡에서는 《김일성주석님은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만민칭송의 목소리가 세월의 언덕을 넘고넘어 더 높이 울려퍼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은 주체사상과 이민위천의 좌우명으로 빛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불면불휴의 헌신과 탁월한 령도로 성스러우며 주체혁명위업과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영원불멸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세계정치의 한복판에 거연히 서시여 력사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인류의 태양이시다.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수천년을 이어오며 참다운 운명개척의 길을 갈망하던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희망의 빛이 뿌려진 력사의 날이다.

바로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경대의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자주시대의 찬란한 태양으로 솟아오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자주적운명개척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가장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 자주시대를 펼쳐주시였다.

주체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의 총체이고 인간사랑의 최고정화이며 삶과 투쟁의 기치이다.진보적인류가 칭송하는 위대한 수령님의 좌우명인 이민위천의 사상이 주체에 뿌리를 두었으며 세계 수억만 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은 절세위인의 령도의 위대성과 덕망의 숭고함도 이 두 글자에 집대성되여있다.주체라는 말속에 자주적인간이 있고 사회력사발전의 주인의 모습이 비껴있으며 인류자주위업실현의 광명한 미래가 있다.

주체사상은 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의 영구불멸할 사상리론적지침이다.

인류는 주체사상을 통하여 전세계 근로인민대중의 영원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위인상을 새기였고 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자주의 새시대에 살며 투쟁하게 되였다.주체사상이 있어 지난날 천대받고 멸시받던 세계 수많은 나라 인민들이 반제투쟁과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의 투사들로, 력사발전의 주인공들로 자라났다.온 세계에 자주화의 거세찬 흐름이 용용히 굽이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기에 지난 세기에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자기의 뚜렷한 자욱을 남길수 있었다.위대한 수령님은 인류자주위업수행에 참으로 거대한 사상리론적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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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할데 대하여 하신 교시(발취)

주체108(2019)년 4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온 민족은 한결같이 조국통일을 바라고있습니다. 오늘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조국을 통일하는것보다 더 절박한 문제는 없습니다. 조국을 하루빨리 통일하지 못하고 분렬을 지속시킨다면 우리 민족은 렬강들의 롱락물로 될수 있으며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질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민족이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지는것을 허용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야 하며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자주적으로 해결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적인 립장입니다.》

《외부세력에 의존하여가지고서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나라의 내정문제입니다. 민족의 내부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수치입니다.》

《우리는 조선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외부세력도 조선의 내부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외세의 간섭밑에서는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오직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려면 사대주의를 철저히 반대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려는 사대주의적경향을 철저히 반대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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