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022

민주주의의 페허지대 ― 자본주의사회(1)

주체111(2022)년 11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부터 두번에 걸쳐 《민주주의의 페허지대 ― 자본주의사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심화되는 빈부의 격차와 사회의 량극화, 정치경제적위기, 사회문화적위기는 자본주의를 멸망에로 몰아가고있습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간판을 붙인 부르죠아민주주의에 환멸을 느끼고있으며 그를 배격하고있습니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창조자이며 사회발전의 동력입니다. 그런것만큼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집대성하여 정책을 세우고 그들자신이 주인이 되여 그것을 집행하도록 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참다운 자유와 평등을 실질적으로 보장해주는 정치라야 진정한 민주주의로 되는것입니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이 외워대는 《민주주의》가 가짜민주주의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자본가계급과 대변자들이 들고나오는 《자유민주주의》는 근로인민대중을 기만하고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에 불과합니다.

사회가 적대적인 계급으로 갈라져있고 불평등과 특권이 허용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에 평등한 립장에서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는 관계가 형성될수 없습니다.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개인의 생명, 개인의 리익을 옹호하는것이 최고의 목적으로 되고있기때문에 사람들사이의 관계가 진정한 자유와 평등이 아니라 언제나 갈등과 호상간의 견제를 동반하게 됩니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사회적불평등과 부익부, 빈익빈을 낳고 사람들사이의 대립관계를 가져옵니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 패륜패덕과 강탈, 살인과 같은 사회악이 판을 치며 사람들을 무서운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고있는것은 바로 가짜민주주의가 실시되고있기때문입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국가의 모든 정책이 소수 특권층의 리해관계에 따라 좌우지되고있습니다. 국가의 모든 권력과 생산수단이 자본가들의 손에 쥐여져있고 돈이 모든것을 결정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떻게 억만장자들과 가난한 근로대중사이에 평등이 있을수 있으며 억압과 착취만을 받고있는 근로자들에게 무슨 자유가 있겠는가 하는것입니다.

원래부터 사적소유에 기초하고 불평등을 전제로 하여 생겨난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하여 운운하는것은 약육강식의 법칙을 절대화하기 위한 반동적궤변에 불과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강한자가 약한자를 착취할수 있는 《자유》이며 강한자가 약한자를 억압할수 있는 《민주주의》입니다. 그것은 소수만이 부귀영화를 누리고 다수는 빈궁에 시달려야 하는 《자유》이며 소수만이 특권을 행사하고 다수는 아무런 권리도 행사하지 못하는 《민주주의》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여 돈많은 부자들은 권세와 특권을 누리지만 돈없는 가난한 사람들은 물건처럼 취급당하는것이 바로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정체입니다.

 

지금까지 《민주주의의 페허지대 ― 자본주의사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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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진취적으로 설계하고 대담하게 작전하며 완강하게 실천하자

주체111(2022)년 11월 24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우리 당의 핵심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일군들이 분발하는것만큼 혁명이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발전이 앞당겨 실현되게 된다.

지금 우리 일군들의 어깨우에는 참으로 중대하고도 무거운 책임이 지워져있다.인민의 리상과 행복을 꽃피우려는 당의 구상과 결심의 완벽한 실현이 일군들의 사색과 지휘능력에 달려있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이 일군들의 헌신성과 투신력에 의하여 좌우된다.

인민의 행복을 창조해나가는 진취적인 설계가, 대담한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가 바로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고 시대가 부르는 일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일군들은 인민의 복무자이다.일군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일군이 존재한다.

일군들이 인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을 진취적으로 설계하고 대담하게 작전하며 완강하게 실천한다는것은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리며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이루어낸다는것을 말한다.인민들의 요구와 리익, 인민의 행복은 일군들의 모든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 절대적기준으로 되여야 한다.

오늘 우리 인민들은 비록 유족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지 못하지만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기에 사회주의만복을 누릴 그날은 반드시 온다는 확신에 넘쳐 힘차게 투쟁해나가고있다.일편단심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웃으며 헤쳐온 훌륭한 인민이 바로 자기앞에 서있다는 자각을 안고 사는 일군, 인민의 행복의 락원을 꾸려나가는 원예사, 밑거름이 되여 지혜와 열정을 바치며 여기에서 삶의 보람을 찾을줄 아는 일군이라야 인민들의 참된 충복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들로부터 불리우는 《우리》라는 호칭보다 더 값높은 표창은 없다.이 고귀한 칭호는 인민을 위하여 사색하고 고심하며 헌신하는 일군들에게 인민이 내리는 평가이다.일군들은 인민의 신성한 믿음과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를 철두철미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데로 지향시켜나가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진취적인 설계가, 대담한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가 되는것은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며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것이 설사 천만금을 들여야 하는 일, 희생을 각오해야 하는 길이라 할지라도 서슴없이 나서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지금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들의 삶의 보금자리,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훌륭히 일떠서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날 일군들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 숨결을 같이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생각도 실천도 하나가 된다는것이다.언제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무엇을 하나 설계하고 작전하여도 대담하고 통이 크게 하며 불같은 정열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닮은 우리 시대 일군들의 참모습이 있다.당의 손길아래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자라나고 당의 크나큰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중요초소들을 맡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과 진정을 받드는것은 곧 명줄과 같다.우리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뼈에 새기고 인민을 위한 일에 사색과 열정을 깡그리 바치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분투해나갈 때 인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충복으로 될수 있다.

일군들이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진취적인 설계가, 대담한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가 되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발전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여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증진을 가져다줄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고있다.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본연의 사명에 충실할것을 요구하고있다.일군들이 투철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가지고 분발할 때 5개년계획수행과 새시대 농촌진흥을 이룩하기 위한 과업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들이 빛나게 실현되게 된다.

일군들이 당의 의도대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과감히 열어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면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사업의 전 과정을 구체적인 작전과 대담한 지휘, 완강한 실천력으로 일관시켜나가야 한다.오늘과 같은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체의 힘으로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성과들을 이루어내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일군들부터가 일욕심이 크고 전개력이 강한 실천가들이다.이 단위들의 경험은 일군들이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일판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리며 사업을 패기있게 해나간다면 아무리 극난한 환경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모든 일군들이 당과 인민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갈 때 이르는 곳마다에서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아지게 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발전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은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시대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일하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당이 제일로 아끼는 인민을 훌륭히 키우고 잘해 내세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귀감을 가슴깊이 새기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인민을 위한 고생은 자신의 직업이라고,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하시며 공장과 농촌, 대건설장들을 비롯하여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쉬임없이 찾고 또 찾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인민이라는 존재를 단 한명도 절대로 잃을수 없는, 잃어서는 안될 피와 살점과도 같이 귀중히 여기시며 방역대전의 나날 인민의 생명수호를 위한 중대조치를 취해주시고 몸소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까지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는 우리 일군들에게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가 어떤것인가를 가르쳐주는 숭고한 귀감이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을 위해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헌신의 세계에 천분의 일, 만분의 일도 따라서지 못하는것을 늘 안타까와하며 인민을 위하여 하나라도 더 좋은 일을 해놓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여야 한다.당일군이건 행정일군이건, 책임일군이건 초급일군이건 누구나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인민들과 종업원들의 생활을 당중앙의 뜻과 진정으로 보살피는것을 마땅한 도리로, 반드시 수행하여야 할 책무로 간직하여야 한다.인민들을 살붙이처럼 여기고 사소한 불편이나 애로도 있을세라 따뜻이 보살피는 어머니의 심정, 모든 일의 앞자리에 인민의 리익을 놓고 인민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해주기 위하여 뛰고 또 뛰는 성실성과 헌신성, 인민에 대한 복무자세를 놓고 자신을 부단히 채찍질하며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는 깨끗한 량심, 이것이 일군들의 품성으로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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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1(2022)년 11월 24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22일 남조선외교부것들이 우리의 자위권행사를 《도발》이라는 표현으로 걸고들며 그것이 지속되고있는것만큼 추가적인 《독자제재》조치도 검토하고있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미국이 대조선《독자제재》를 운운하기 바쁘게 토 하나 빼놓지 않고 졸졸 따라외우는 남조선것들의 역겨운 추태를 보니 갈데 없는 미국의 《충견》이고 졸개라는것이 더욱 명백해진다.

나는 저 남조선졸개들이 노는짓을 볼 때마다 매번 아연해짐을 금할수 없다.

미국이 던져주는 뼈다귀나 갉아먹으며 돌아치는 들개에 불과한 남조선것들이 제 주제에 우리에게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제재》하겠다는것인지 정말 보다보다 이제는 별꼴까지 다 보게된다.

무용지물이나 같은 《제재》따위에 상전과 주구가 아직까지도 그렇게 애착을 느낀다면 앞으로 백번이고 천번이고 실컷 해보라.

《제재》따위나 만지작거리며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날수 있다고 잔머리를 굴렸다면 진짜 천치바보들이다.

안전하고 편하게 살줄 모르기에 멍텅구리들인것이다.

국민들은 윤석열 저 천치바보들이 들어앉아 자꾸만 위태로운 상황을 만들어가는 《정권》을 왜 그대로 보고만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래도 문재인이 앉아 해먹을 때에는 적어도 서울이 우리의 과녁은 아니였다.

뻔뻔스럽고 우매한것들에게 다시한번 경고한다.

미국과 남조선졸개들이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릴수록 우리의 적개심과 분노는 더욱 커질것이며 그것은 그대로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것이다.

 

주체111(2022)년 11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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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손길아래 꽃펴나는 우리의 문화, 우리 식의 멋과 향기 -《녀성옷전시회-2022》에 깃든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을 전하며-

주체111(2022)년 11월 24일 로동신문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우리의 문화, 우리 식의 멋과 향기가 차넘치는 희한한 문명을 활짝 꽃피우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주체조선의 발전상은 얼마나 눈부신것인가.

얼마전 수도 평양의 3대혁명전시관에서는 온 나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녀성옷전시회-2022》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지난해 10월 우리 조선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이 응축된 또 하나의 사변적인 국력시위로 되는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이 열리였던 바로 그 장소에서 나라의 피복공업발전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녀성옷전시회-2022》가 진행되였다는 사실이 력사에 새겨주는 의미는 자못 크다.

범상한 옷전시회가 아니였다.우리 공화국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막강한 국방력을 떠올린것처럼 이 땅우에 사회주의문화가 전면적으로 개화발전하는 나라, 인민들이 높은 창조력과 문화수준을 지니고 훌륭한 문명을 창조하며 향유하는 나라를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이 전시회에 담겨있었다.

사회발전의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녀성들의 기호에 맞게 여러가지 옷을 많이 만들어 전시회에 내놓아 우리의것이 류행되게 하고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는 옷차림문화를 이끌어나가는것은 새시대의 문명발전에서 나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우리의 문화, 우리 식의 멋과 향기가 새시대에 부응하는 문명발전을 선도하며 나날이 개화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로 되게 하며 문화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려는 우리 인민들의 념원이 현실로 꽃피게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분명히 한송이의 아름다운 꽃이였다.

잎새와도 같이 형상된 전시대들을 합치면 황홀하고 아름다운 하나의 꽃송이를 이루고 그것을 나비를 형상한 전시회마크와 조도, 색도에 있어서도 특색있는 불장식과 어울러 화폭에 담으면 훌륭한 회화작품이 될것이다.

대형전광판을 중심으로 조형예술적으로 립체감이 나게 전개되여 지은옷, 천전시구역, 가방전시구역, 머리빈침, 브로치전시구역, 화장품전시구역, 정보봉사구역 등으로 구분된 전시회장은 우리식 옷차림문화의 새로운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참으로 특색있는 곳이였다.어느 단위, 어느 장소, 어느 전시품을 보아도 생신하면서도 개성이 뚜렷하고 우아한 정서가 짙게 풍겨 절로 새맛이 느껴지고 경탄이 터져나와 누구나 명화폭을 감상하듯 이채로운 정서와 랑만적인 감정에 휩싸이게 하였다.

세계적으로 손꼽힌다는 옷전시회들과 대비해보아도 전시대의 면적과 참가단위수에 있어서 그 규모가 비할바없이 큰 우리의 녀성옷전시회,

우리 인민을 사회주의문명의 최고봉에 올려세워주시려 그토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과 정력적인 령도가 《녀성옷전시회-2022》라는 아름답고도 황홀한 꽃송이를 시대의 단상에 활짝 피워올리였다.

얼마나 감동깊은 사연들이 우리식 녀성옷전시회의 갈피갈피에 깃들어있는것인가.

우리 인민의 옷차림에서 근본적인 개선과 전환을 일으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서 언제 한번 떠나본적 없는 확고한 의지였고 또 하나의 중대사이기도 하였다.

그이께 있어서는 옷차림을 어떻게 하고다니는가 하는것이 단순히 미학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 문명의식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였다.

뜻깊은 올해의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피복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피복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을 단순히 사람들에게 류행에 따라 계절옷이나 만들어주는 실무적인 사업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이것은 사람들의 입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기 전에 먼저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변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사업입니다.

우리는 나라의 피복공업을 빨리 발전시켜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변시켜야 합니다.》

나라의 피복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변시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사업,

많은 사람들이 옷차림문제가 해당 나라의 문명정도와 사람들의 물질생활수준, 사상정신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척도라는데 대해서는 잘 알고있다.

하지만 이렇듯 옷차림문화를 발전시키는것을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변시켜 사회주의문화를 전면적으로 개화발전시키기 위한 위력한 원동력으로, 중요한 정치사업으로 본적 있었던가.그것은 사회발전에서 옷차림문화가 노는 역할에 대한 명쾌한 정식화인 동시에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피복공업발전의 사명과 방향을 새롭게 그어주는 고귀한 지침이였다.

흔히 문화수준이 높은 사람을 가리켜 문명한 인간이라고 말한다.그것은 높은 문화수준 그자체가 문명한 사람이 갖추어야 할 징표로 되기때문이다.매 인간의 문화수준의 직접적인 반영의 하나가 다름아닌 옷차림인것이다.

문명의 첫걸음은 아는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옷차림문화를 발전시키자면 피복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부문의 발전추세와 현대적미감에 맞는 우리 식의 옷차림을 적극 장려하고 보급하며 선진적인 옷설계와 가공기술을 서로 공유하고 교류하고 축적된 우수한 경험들을 교환, 공유하면서 더 높은 수준에 더 빨리 올라서기 위한 방략을 강구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다음날 또다시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피복공업을 발전시키자면 옷전시회를 자주 하여야 합니다.

경공업부문에서 계절옷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기호에 맞는 여러가지 옷을 많이 만들어 전시회에 내놓아 우리의것이 류행되게 하여 사회주의생활문화를 선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의것이 류행되게 하여 사회주의생활문화를 선도해나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였다.

피복공업을 발전시켜 사람들의 사상의식을 개변시켜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의 참의미도, 그이께서 친히 발기하시고 마련해주신 특색있는 옷전시회의 본질도 여기에 있었다.

사랑하는 우리 인민에게 자신의 모든 정을 깡그리 부어주고 하루빨리 천하제일강국의 실체를 안겨주고싶으시여 끊임없는 사색과 불같은 열정으로 날에날마다 새로운 구상을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의 피복공업발전을 위해 그토록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마음속 첫자리에 자리잡고있는것이 다름아닌 우리 녀성들이며 그들의 옷차림문화인것이다.

남편들이 당과 혁명에 충실하도록 뒤바라지를 해주고 자녀들을 사회주의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가정을 화목하고 단란하게 꾸려나가는 녀성들의 역할은 그 누가 대신할수 없다고 하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훌륭한 우리 녀성들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멋있게, 보란듯이 내세우고싶으신 소원과 열망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하기에 녀성들의 옷차림에 대한 그이의 관심은 특별한것이였다.

녀성들이 사회의 발전과 나라와 민족의 번영에 이바지하는 몫은 대단히 크며 그것은 그 무엇에도 비할바없이 큰 영향력을 가지고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녀성들이 옷을 자기 나이와 몸매에 어울리게 입어야 한다고 하시였고 옷도안은 철저히 민족성을 살리면서 발전시켜야 한다고 그 방도에 대해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경공업부문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실 때에도 녀성들의 몸매가 곱게 보이도록 옷을 잘 만들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고 특색있는 예술공연을 관람하시면서도 예술인들의 옷차림에 깊은 주의를 돌리시였으며 어느한 단위에서 보고드린 사진들을 보시고는 녀성들이 달린옷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옷을 입었는데 아주 보기 좋았다고 못내 기뻐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이런분이시기에 그이께서는 새로 진행되는 옷전시회도 녀성옷전시회로 하도록 하시고 사회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30~40대 녀성들의 계절옷을 기본으로 하여 전시회를 진행하도록 구체적인 방향까지 그어주신것이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세계에는 수많은 옷전시회가 있지만 30~40대 녀성들의 계절옷을 기본으로 열린 옷전시회는 이번에 우리 나라에서 진행된 《녀성옷전시회-2022》밖에 없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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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

주체111(2022)년 11월 24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에 맞는 정치방식들가운데서 근본으로 되는 정치방식을 가리켜 이르는 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정치는 인민대중이 주인이 되여 실시하는 인민의 정치이다.》

정치방식은 정치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 체계의 총체이다.사상과 리념은 정치를 통하여 실현되며 정치의 목적을 어떻게 달성해나가는가 하는것은 어떤 정치방식을 실시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사회주의사회가 자기의 성격에 맞게 존재하고 발전해나가는데 영향을 주는 정치방식들에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그가운데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요구를 직접 반영한 정치, 사회주의의 운명을 좌우하고 다른 정치방식들의 작용과 역할을 담보하는것으로 하여 혁명위업수행의 전 과정에서 언제나 근본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정치방식이 있게 된다.그것을 다른 여러 정치방식들과 구별하여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이라고 한다.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된 사회인것만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은 마땅히 국가와 사회관리에서도 인민대중이 주인으로 되게 하는 방식으로 되여야 한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이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당과 정권기관들의 모든 활동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고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데 철저히 지향복종되여야 혁명과 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사회주의의 본질적우월성이 높이 발휘될수 있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는 한평생 인민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민헌신의 력사를 변함없이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본태가 뚜렷이 반영되여있다.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절대적으로 옹호하고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본질로 하고있는 정치방식은 세계 그 어느 당도 내놓을수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조선로동당의 유일무이한 정치방식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을 잘 알고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데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성은 절대로 유전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