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23

사설 : 조선인민군은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가는 최정예혁명강군이다

주체112(2023)년 2월 8일 로동신문

 

백전백승하는 군대, 이것은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창건되고 장성강화된 조선인민군의 긍지높은 이름,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이 지닌 고귀한 명예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2월 8일은 혁명무력건설사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날이다.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자체의 튼튼한 무력적담보를 가진 존엄높은 나라로 당당히 등장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올수 있었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과 승리에 대한 확신에 넘쳐 뜻깊은 건군절을 맞는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탁월한 령도로 빈터우에서 자력건군의 대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정규무력건설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정규무력건설을 민족자존의 중대사, 부국강국건설의 초미의 문제로 내세우시였다.항일혁명투사들을 골간으로 하고 근로인민의 아들딸들로 정규군대를 건설할데 대한 사상,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하며 군인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준비시킬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독창적인 정규무력건설사상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선길에 앞서 평천길도 먼저 걸으시였으며 몸소 평양학원의 명예원장이 되시여 제1기 첫 강의와 개원식 축하연설도 하시였다.경험도 토대도 없는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정규군의 면모와 현대전에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첫걸음부터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인민군대가 창건된것은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거대한 업적이다.

조선인민군은 시원과 탄생도 위대하지만 그 전투적행로와 변혁적발전상도 참으로 자랑스럽다.우리 인민군대가 걸어온 75성상은 일촉즉발의 위험을 배태한 최대열점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긴장상태와 강도높은 대결전을 동반하였다.천하제일명장들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은 반제반미투쟁의 최전방에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여 무비의 영웅성과 용감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고 미증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였으며 익측도 지원도 없이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련전쾌승을 이룩한 우리 인민군대는 오늘 제국주의를 강력한 힘으로 제압하며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무적강군으로 위용떨치고있다.백두산정신으로 승리전통을 영원토록 빛내여갈 조선인민군의 강용한 기상과 우리 국가의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해마다 맞이하는 건군절이지만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오늘날 건군절이 가지는 의미는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건군절이 없었다면 우리 인민은 피로써 쟁취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내지 못하였을것이며 또다시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을것이다.강국인민의 존엄과 자부심,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광,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기세찬 진군은 건군절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75년력사는 세계에 유일무이한 혁명적무장력, 고도의 군사기술력을 갖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영광넘친 력사이며 총대로 주체혁명위업을 옹위하고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여온 성스러운 력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주체혁명위업을 무장으로 옹위하여온 조선인민군이 앞으로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금성철벽으로 보위하며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억센 힘을 백배해나가리라는것을 굳게 믿고있습니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군대가 있지만 조선인민군처럼 당중앙의 절대적권위와 국가의 안전, 인민의 행복을 영웅적투쟁과 혁혁한 군공으로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는 최정예혁명강군은 그 어디에도 없다.

조선인민군은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군풍으로 확립한 김정은혁명강군이다.

당중앙결사옹위는 우리 인민군대의 본령이며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정신력의 근본핵이다.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여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한 항일빨찌산의 고귀한 넋이 당중앙의 두리에 신념의 성새, 천겹만겹의 무쇠방탄벽을 이룬 장병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높뛰고있다.당중앙이 가리킨 한방향으로만 총구를 내대고 곧바로 나아가며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가로막으려는 사소한 행위도 절대로 용서치 않는것이 수령결사옹위군, 조선인민군의 진모습이다.

당중앙의 권위보위전, 당정책옹위전의 맨 앞장에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것은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제일 잘 알고 그 실현을 위한 길에서 주저함을 모르는 우리 인민군대의 남다른 사상정신적특질이다.인민군대에서는 정치군사사업의 모든 계기와 공정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권위를 옹위해나가는 과정으로 확고히 일관되고 당중앙의 명령지시를 즉시에 접수하고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이 철저히 확립되였다.당중앙의 령도에 절대충실한 인민군대가 있어 조선로동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수령의 사상은 혁명군대의 피줄기이고 수령의 권위는 인민군대의 위신이며 수령의 령도는 우리 무장력의 승리이다.당중앙의 혁명사상과 의지대로만 싸우고 당중앙이 정한 과녁의 중심에서 단 한치의 편차도, 단 한번의 불발도 모르는 조선인민군의 성격은 억척불변이다.

조선인민군은 최강의 군사력으로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 민족만대의 번영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불패의 혁명강군이다.

건군의 첫 기슭에서 기관총을 메운 마차로 기계화종대를 대신했던 청소한 대오, 보병총도 부족해 남해가 지척인 락동강가에서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야 했던 우리 군대가 오늘은 세상이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다.조국수호의 신념과 투철한 주적관, 멸적의 의지를 만장약한 우리 인민군대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해치려는 적들의 사소한 움직임도 빠짐없이 예리하게 주시하며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견지하고있다.하늘과 땅, 바다, 우주의 그 어느 공간에서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능히 대응해줄수 있는 우리 인민군대의 무진막강한 위력은 원쑤들을 전률케 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의 위협공갈을 확고히 억제하고 통제할수 있는 용기와 능력, 자신감을 지닌 조선인민군은 우리 국가방위력의 중추,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이다.

지금 우리 인민군대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위협을 철저히 제압분쇄할수 있는 군사적강세를 틀어쥐고 부단히 상향시켜나가고있다.만일 적대세력들이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 조국을 감히 넘보려든다면 가공할 공격력, 상상할수 없는 초강력타격으로 도발의 본거지들을 흔적도 없이 초토화해버리려는것이 우리 인민군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지난해 우리 혁명무력의 실전화된 군사훈련과 대응군사작전은 우리의 강대강, 정면승부의 대적투쟁원칙과 국가핵무력정책은 결코 빈말이 아니며 그 누가 우리를 감히 건드린다면 섬멸적인 타격이 가해진다는것을 명백히 경고한 압도적인 무력시위, 사변적인 국력과시였다.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최강의 혁명무력이 천리방선을 지켜선 우리 조국은 금성철벽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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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혁명무력건설업적

주체112(2023)년 2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2월 8일, 새겨볼수록 이날이 안고있는 력사적의미가 가슴벅차게 안겨온다.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로정도, 시련의 광풍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한길로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도 력사의 이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2월 8일이야말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날이다.

뜻깊은 건군절을 맞이한 온 나라 인민은 세기와 세대를 이으며 무적의 군력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우리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최대의 영광과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아로새겨온 백승의 력사가 있기에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는것이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것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불멸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을 쌓으신 희세의 정치군사가, 강철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정규화된 혁명군대, 자기의 강력한 민족군대를 건설하는것은 해방된 우리 공화국을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건설하는데서 나선 매우 절박하고 중대한 력사적과제였다. 하지만 해방후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그 시기에 정규군대를 창설한다는것은 누구나 쉽게 내릴수 있는 용단이 아니였다. 정규무력건설경험도 없었고 군사간부도 부족하였다. 한편 사대주의, 교조주의에 물젖은자들은 다른 나라만 쳐다보면서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을 음으로양으로 반대해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중이떠중이들의 온갖 궤변과 책동을 짓부셔버리시고 정규화된 혁명군대를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시켜나가시였다. 그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군건설에 필요한 지휘관들을 키워내기 위해 몸소 현지에 나가시여 평양학원의 터전도 잡아주시고 중앙보안간부학교를 비롯한 군사정치간부양성기지들의 교육교양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으며 땅크병, 포병, 공병, 통신병 등 정규무력의 여러 병종부대들을 조직하고 정규군건설에 필요한 무장장비를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다.

주체37(1948)년 2월 8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진정한 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긍지높이 선포하시였다.

조국이 해방된지 불과 2년 남짓한 기간에 혁명적정규무력을 건설한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창조하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였다.

비록 짧은 기간에 창건된 청소한 인민군대였지만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모시여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이 땅에 기여든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길수 있었으며 년대와 년대를 이어 혁명강군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불패의 정규무력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의 력사는 대대로 천출명장들을 높이 모시여 백전백승하여온 영광스러운 로정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군대를 강위력한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총대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빛내이신 희세의 령장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며 단행하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는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우리 혁명을 총대로 굳건히 계승완성해나가실 철석의 신념과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대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할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전군 김일성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여 인민군대를 완전무결한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가장 엄혹했던 시기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정신, 총폭탄정신으로 만장약된 최정예혁명강군으로 키우시고 국방공업을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는 첨단수준의 강위력한 혁명공업으로 다져주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군대는 당과 수령의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며 혁명강군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올수 있었다.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위협과 봉쇄속에서 가장 빛나는 존엄과 영광을 떨치며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의 위상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의 귀중함을 천만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오늘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끌어오신 주체적혁명무력을 세계최강의 정예무력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희세의 령장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무력령도실록은 군건설과 군사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적립장에서 가장 완벽하게 풀어나가는 독창성과 과학성, 현명성으로 일관되여있고 인민군장병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수놓아져있으며 최악의 역경속에서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을 이룩하는 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밝혀주시고 인민군대를 세상에서 으뜸가는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고 인민군대를 사상정신의 위력, 도덕의 위력으로 백승떨쳐가는 불패의 강군으로 키우시는데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재적인 군사전략사상과 탁월한 령군술, 고매한 인덕,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수령보위, 조국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를 제일생명으로, 근본사명으로 하는 주체적혁명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실현하고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떠올린 근본원천이였다. 강철의 령장을 모시였기에 우리 혁명무력은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하고 광란적인 군사적도발위협을 단호히 제압분쇄하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으며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탄생을 총대로 굳건히 담보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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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건군업적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만대에 빛나리(1)

주체112(2023)년 2월 8일 《통일의 메아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천만군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내 조국땅우에 용진의 숨결을 더해주며 건군절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2월 8일, 새겨볼수록 이 날이 안고있는 력사적의미가 가슴벅차게 안겨옵니다.

내 조국이 아로새겨온 자랑찬 승리의 력사도, 시련의 광풍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한길로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도 력사의 이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자기의 강한 정규군대를 가지는것을 일일천추로 바라고바라던 민족적숙원이 가슴후련히 풀리고 우리 조국의 존엄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갈수 있는 군사적담보가 마련된 2월 8일이야말로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날입니다.

동서고금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빈터우에서 자력건군의 대업을 실현하고 장기간에 걸치는 최악의 도전과 봉쇄속에서 최강의 무력을 키운 기적은 찾아볼수 없으며 이것은 오직 절세위인들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부국강병의 거대한 업적입니다.

그럼 이 시간부터 두번에 나누어 《위대한 건군업적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만대에 빛나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아로새겨온 백승의 력사가 있기에 주체조선의 영광스러운 100년사가 있는것이며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천만년사가 확고히 담보되여있는것입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이 걸어온 성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더듬어보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75년전의 못잊을 사연들이 봄물처럼 끝없이 차오릅니다.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을 당 및 국가건설과 함께 새 조선건설의 당면한 3대과업의 하나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결코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였습니다.

당시 우리에게는 정규무력건설경험도 없었고 군사기술적으로 준비된 군사간부도 부족하였습니다. 해방은 되였으나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국고는 텅 비여있었고 나라의 경제토대는 령이나 다름없는 한심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조건에서 군사간부들을 키워내고 군종, 병종, 전문병들을 다 갖춘 현대적인 정규무력을 건설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게다가 사대주의, 교조주의에 물젖은 어중이떠중이들은 다른 나라만 쳐다보면서 덮어놓고 정규무력건설을 시비하여나섰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의 신념과 배짱으로 그 모든 난관을 뚫고나가시며 참다운 인민의 무력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습니다.

《평양학원을 창립할데 대하여》, 《새 조선의 항공대를 창설하자》, 《참다운 인민의 군대, 현대적인 정규군대를 창건하자》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집필하시여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불멸의 대강을 마련하시였습니다.

평양학원과 중앙보안간부학교, 보안간부훈련소 등 군사정치간부양성기지들을 꾸려주시고 항일의 불길속에서 키워내신 혁명투사들을 파견하시여 각 군종, 병종의 모체부대를 꾸리는데서 주도적역할을 하도록 이끌어주신 우리 수령님.

새 조선의 항공대건설을 위하여, 해군무력건설을 위하여 우리 수령님께서 걸으신 길은 그 얼마이고 여러 병종부대들을 조직하고 정규군건설에 필요한 무장장비의 해결을 위하여 바치신 로고는 또 그 얼마인지 모릅니다.

주체37(1948)년 2월 8일, 드디여 정규적혁명무력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게 될 력사의 새날이 밝아왔습니다.

오전 10시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석단에 나오시였습니다.

강산을 진감하는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며 정연하게 줄지어선 름름하고 위풍당당한 조선인민군 열병대오를 바라보시는 우리 수령님의 눈가에는 뜨거운 빛이 어리였습니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의 진정한 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긍지높이 선포하시였습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건군업적 백승의 력사와 더불어 만대에 빛나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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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4차확대회의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주체112(2023)년 2월 7일 로동신문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힘찬 전진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억척같이 담보해나갈 조선인민군의 전투적사기와 투쟁열의가 비상히 앙양되고있는 시기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4차확대회의가 2월 6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4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리병철동지, 리영길동지와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과 군단 및 주요부대 지휘관들, 국방성과 기타 무력기관의 지휘관들, 국방과학연구부문 지도간부들과 군수공업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간부들이 방청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4차확대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요군사정치과업과 군건설방향에 대한 전망적문제들이 심도있게 토의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군사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강화하기 위한 기구편제적인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인민군대의 작전전투훈련을 부단히 확대강화하고 전쟁준비태세를 보다 엄격히 완비할데 대한 문제,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군대내무규정의 일부 조항들을 새롭게 개정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군사정치사업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일련의 실무적과업들이 연구토의되고 해당한 결정들이 채택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 전체 무장력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중임을 깊이 명심하고 사회주의위업완성을 위한 장엄한 려정에서 우리 인민이 전취한 력사적승리들을 더욱 공고히 하며 주체의 사회주의건설사에 새로운 발전의 장을 열어나가기 위한 우리 당의 방대한 투쟁과업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억척같이 떠받들고 힘있게 개척해나가는데서 백승의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 60돐이 되는 력사적인 날에 당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시여 강군건설의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시고 공화국무력의 혁명적인 군사정치활동방향을 천명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인민군지휘관들과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당의 군사정책을 관철해나가는 길에서 자기들앞에 맡겨진 중요한 책무를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본사정치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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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내각총리 함경남도와 남포시의 여러 단위를 현지료해

주체112(2023)년 2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함경남도와 남포시의 여러 단위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대규모남새생산기지 련포온실농장을 돌아보면서 김덕훈동지는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떨구지 않고 공급하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온실농사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더욱 높이고 남새품종을 늘이며 경영관리를 개선하여 남새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찾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혁명의 년대마다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온 룡성의 전통을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설계를 선행시키고 원료,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공정별에 따르는 품질검사를 책임적으로 하여 제품의 질제고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는것과 함께 련관단위들에서 협동품들을 제기일에 생산보장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함경남도 함흥시와 함주군, 남포시 강서구역, 온천군, 룡강군안의 여러 농장과 농기계작업소, 유기질복합비료공장을 현지료해하면서 앞그루밀, 보리농사에서 지력을 높이고 물원천을 확보하는데 힘을 넣으며 농기계수리정비를 다그치고 유기질복합비료생산에서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킬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일군들이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작전하고 책임적으로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 제품의 질제고사업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품질감독위원회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 해당 지역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영농물자생산 및 공급을 바로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남포시안의 량곡판매소들에서 식량공급실태를 료해하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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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족의 영광과 긍지를 새겨주는 위인일화 : 단 몇시간만에 집필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112(2023)년 2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상한 탐구력으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김일성주의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주체철학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리해를 가질데 대하여》를 집필하시던 때에 있은 이야기는 인류가 칭송하는 사상리론의 대가이신 우리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을 천만의 가슴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현지지도의 바쁜 시간을 보내고계시던 주체79(1990)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자정이 훨씬 넘을 때까지 일군들과 함께 일련의 문제들과 그 해결대책을 협의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행한 일군들에게 어서 돌아가 쉬라고 이르시였다.그리하여 일군들은 제각기 흩어져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이였다.일군들은 여느때와 달리 두툼한 종이묶음을 옆에 끼고 방에 들어서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게 되였다.

(무슨 종이묶음일가?)

일군들은 한결같이 이런 의문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께 아침인사를 올리였다.

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의 의문을 풀어주시려는듯 상우에 종이묶음을 내려놓으시며 자신께서는 지난밤에 동무들을 돌려보내고 글을 썼다고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지고오신 원고를 읽기 시작하였다.자자구구 주옥같은 명제로 일관되여있는 원고는 주체철학의 독창성이 과학리론적으로 깊이있게 론증되여있는 그야말로 대걸작, 대명작이였다.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심오한 철학적문제를 다룬 이런 훌륭한 로작이 그토록 짧은 시간에 집필되였다는것이 참으로 충격적이였고 상상을 초월했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 한 일군이 스스럼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시면서 그처럼 깊이있는 로작을 어떻게 그리도 빨리 쓰시였는가고 물음을 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동안 미소를 지으시다가 비결을 알고싶어하는 일군들의 심정을 헤아리시고는 이렇게 이야기하시였다.

자신에게는 글쓸 시간이 따로 없는데 써야 할 글은 많다고, 그래서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는 격으로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그것은 일을 하면서 머리속으로 글을 쓰는것이라고.

일군들은 한없는 경탄과 흠모심을 안고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렀다.

그것은 일을 하면서 머리속으로 글을 쓴다는 말은 태여나서 처음 들어보았기때문이였다.

눈이 휘둥그래진 그들을 둘러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말씀을 이으시였다.

자신께서는 일을 하면서 늘 사색한다고, 그러다가 현실적으로 해답을 주어야 할 문제가 제기되면 그때부터 일을 하면서 머리속으로 글을 쓴다고, 밥을 먹으면서도 문장을 만들고 길을 걸으면서도 문맥을 이어나가며 차안에서도 론제를 세우고 사업을 토의하면서도 짬짬이 내용을 전개해나간다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긴장하게 사업하시면서 동시에 저술사업을 하시였던것이다.결국 절세위인의 특출한 저술력은 그이의 정력적인 심혈과 로고의 산물이였다.

일군들은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출중한 저술력을 지니시고 인류사상사에 영원히 빛날 거대한 사상리론적재부를 마련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과 함께 그이의 로고가 가슴에 어려와 저도 모르게 눈굽을 적시였다.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만사람을 경탄시키는 놀라운 속도로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신 사실은 이뿐이 아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여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다음날에 불후의 고전적로작《당선전일군들은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를 발표하시였으며 그 이틀후에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사설혁명을 일으킬데 대하여》를, 또 엿새후에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당사업에서 낡은 틀을 마스고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였다.

그처럼 짧은 기간에 여러편이나 되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련속 내놓으시였다는것은 경이적인 사실이 아닐수 없다.이를 어찌 우리 장군님의 천재적인 예지와 비상한 집필능력의 결과이라고만 하랴.

혁명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실 고결한 헌신성을 지니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남다르게 뛰여난 저술능력을 발휘하시여 조국과 혁명의 만년재보를 마련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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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군의 기본자세, 기본품성

주체112(2023)년 2월 7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당일군들이 인민의 믿음과 기대를 명줄처럼 간직하고 그들을 위해 전심전력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고있다.

멸사복무, 이는 결코 사상을 따로외우거나 요구성을 높인다고 하여 저절로 사업과 생활에 구현되는것이 아니다.명실공히 그자체가 당일군자신의 한생의 목적과 보람으로 되고 어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자세, 체질화된 품성으로 되여야 한다.

인민앞에 무한히 성근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부로, 지상의 보람으로 여기는것, 인민을 위해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편리와 생활을 최대한 도모하는것,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당일군들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더없는 락으로 여기는것이 참다운 혁명가이며 자신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인민들의 웃음을 꽃피울수 있다면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행복과 보람으로 여기는것이 당일군들의 투쟁이고 생활입니다.》

우리 당일군들은 누구나 인민들속에서 나왔으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을 서약하고 당사업을 하는 직업적인 혁명가, 정치활동가들이다.때문에 당일군이라면 마땅히 자기 생명의 뿌리인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할뿐 아니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제일가는 본령으로, 드틸수 없는 사명과 임무로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

바로 그런 당일군을 인민은 진심으로 따르며 우리 당은 언제나 변함없는 자세와 품성으로 인민을 위해 혼심을 다 바치는 당일군들을 값높이 내세우고있는것이다.

이에 대해 생각하느라니 전당을 진감시켰던 절세위인의 불멸의 글발이 생생히 떠오른다.

《어머니손길로, 어머니마음으로 고금성, 차효심동무들을 따뜻이 품어준 초급당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김 정 은

2013 7.11》

마음에 상처입은 두 청춘을 사랑과 정으로 감싸안아 인생의 바른길을 걷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어 사회주의대가정의 식솔로 만든 금야군의 한 녀성당일군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친필이다.

자식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가 되여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는 당일군을 찾아보게 된것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범한 당일군을 동지라는 부름으로 친근하게 불러주시며 온 나라가 다 알도록 그토록 높이 평가하여주시였겠는가.

당일군의 영예와 긍지는 그 어떤 간판이나 권한, 대우에 있는것이 아니다.

인민앞에 무한히 성실한 자세와 품성, 여기에 우리 당일군들의 남다른 영예와 긍지가 있으며 당일군특유의 고결한 인생관, 참다운 도덕관이 집약되여있다.

당일군!

오늘날 그 의미는 시시각각 더욱 부각되고있다.

얼마나 많은 애로와 난관이 우리앞을 가로막고있는가.

이 어려운 난국을 과감히 헤치며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할 중대한 책임이 이 세 글자에 얹혀있고 당일군들의 두어깨우에 놓여있다.

모든 당일군들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명심하고 모든 사업을 당에서 요구하고 인민이 바라는 높이에서 해나가기 위해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긴장하게 일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하는것이 중요하다.

복무자의 옳바른 자세와 품성은 인민에 대한 관점으로부터 형성되고 더욱 공고화된다.

당일군들이 인민은 하늘이고 스승이고 동지라는 숭고한 인민관을 체질화할 때 무슨 일을 작전하고 전개하든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최대로 존중할수 있고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해내는 혁명적인 사업기풍도 발휘할수 있다.

오늘도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잊지 못해하며 뜨겁게 추억하는 당위원회 책임비서였던 전경선동무,

그가 기업소의 후방토대를 그처럼 그쯘히 꾸려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커다란 기쁨을 드릴수 있었던 비결을 어떤 사람들은 그가 지닌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사업경험에서 찾아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무엇에 앞서 보다 중요한것이 있었다.오직 종업원들밖에 모르며 그들을 위해 자기를 잊고 산 고결한 인생관이였다.그런 그였기에 종업원들을 위한 일, 그들의 기쁨과 행복을 위한 일감앞에서는 경중을 따지지 않았으며 일단 내세운 목표는 하늘이 무너져도 무조건 집행한다는 립장을 지니고 마지막순간까지 견인불발할수 있었다.

당에 충실한 일군은 이렇게 인민관이 바로선 일군이며 인민관이 바로선 일군이라야 인민을 위하여 자기를 깡그리 바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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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기억속에 살리라 -명곡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을 들으며-

주체112(2023)년 2월 7일 로동신문

 

사랑하는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맞이하게 되는 뜻깊은 주체112(2023)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자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렬한 호소가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 이는 이 땅 천만인민모두의 애국심이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게 분출될 때에만 성취할수 있는 웅대한 목표이다.

하다면 이 시각 조국앞에 선 우리의 심장은 어떻게 고동쳐야 하는가.

그에 대한 대답이런듯 한편의 추억깊은 명곡이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이 노래를 부르며 얼마나 많은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이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쳤던가.

결코 추억속의 명곡만이 아니다.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모두의 마음속에 더욱 뜨겁게 끓어넘치는 열렬한 애국심의 분출이며 조국을 위한 길에 몸과 맘 다 바쳐갈 굳은 신념과 의지의 메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조국, 조국이란 무엇인가.

이 땅의 수천만 아들딸들이 한목소리로 어머니라 부르는 조국은 한없이 정답고 은혜로운 품이다.자식들이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를 사랑하듯이 누구나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한다.허나 진정한 애국은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것이다.가장 값높은 생이라 할 때 그것은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나의 행복도 있다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고 모든것을 다 바치는 헌신적인 삶의 순간순간이며 그것으로 하여 조국의 영원한 기억속에 사는 보람차고 영예로운 애국의 삶이라고 할수 있다.

하다면 조국의 넓은 품에서 어떤 삶이 새별처럼 유난히 빛나고 어떤 삶이 별찌처럼 가뭇없이 사라지는것인가.누구는 오래 살고 풍족하게 살았다 해도 조국의 한줄기 기억속에도 남지 않고 누구는 짧은 생을 살았다고 할지라도 조국이 불러주는 애국자의 값높은 이름과 함께 후세의 찬양을 받으며 영생하는것인가.

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우리 시대 인간들이 어디서나 즐겨부르며 새힘과 용기를 가다듬는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에 있는것이다.비록 시어들은 현란하지 않고 길지 않아도 이 노래야말로 조국과 천만자식들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며 어떤 삶이 가장 값높은가를 명백히 깨우쳐주는 애국의 교과서와 같은것이 아니겠는가.

명곡에서 형상된 조국, 그것은 한그루 나무, 크나큰 심장이다.하다면 그 나무에서, 크나큰 그 심장에서 우리들 매 사람의 인생은 무엇이던가.그것은 푸르른 거목에서 설레는 하나의 작은 잎사귀이며 크나큰 심장에 뛰는 하나의 피방울이다.

조국이 없는 삶, 조국과 동떨어진 인생을 생각할수 없음을 얼마나 깊이 새겨주는 형상적비유인가.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인가 자신께서는 노래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을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1절과 2절가사는 우리 나라 시문학의 최절정에 오른 가사라고 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노래는 혁명가의 인생관을 짤막한 가사에 집대성하였다고, 다시 정의하면 혁명가의 인생관이 어떤것인가를 형상적으로 표현한 가사의 표본이라고, 정말 경의를 드릴만한 가사라고 하시였다.

절세의 위인께서 그토록 높이 평가해주신 명작속에 담겨져있는 고결한 인생관은 어떤것인가.

깡그리! 끝까지! 이것이다.

행복한 날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지어 인생의 마지막시각이 온대도 애오라지 조국을 위해 자기를 다 바치려는 마음, 드팀없는 실천이야말로 불보다 뜨거운 애국, 참된 혁명가의 고결한 인생관의 발현이 아니겠는가.

조국은 바로 이런 애국의 마음들에 받들려 승승장구하는것이며 어떤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끄떡없이 솟아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는것이다.

여기에 이 땅의 평범한 한 당원이 마지막으로 남긴 글발이 있다.

《나의 생명 2198554 당을 따라 끝까지

당의 아들 한철호 9월 27일

9월중 당적분공으로 받은 월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상원건설사업소 작업반장이였던 한철호동무, 그는 자기의 몸상태가 마지막한계점에 이르렀다는것을 알면서도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조국에 바치는것을 보람으로 여긴 진실한 인간이였다.이런 삶을 어찌 한줌 흙이 되여서라도 조국이라는 거목의 뿌리를 덮어주려는 고결한 애국의 마음을 지닌 불덩이같은 생이라고 하지 않으랴.

세월의 흐름은 이 땅의 모든것을 변화시키고 잊혀지게 한다.그래서 인간생활에서는 기억과 함께 망각도 있는것이다.허나 아무리 날과 달이 흐르고흐른대도 절대로 지워질수 없고 잊혀지지 않는것이 다름아닌 조국에 바친 애국자의 억세고 참된 삶이라고 우리는 긍지높이 말할수 있다.조국의 기억속에 영원히 사는 애국자들의 모습, 이것은 결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이를 명백히 증명하며 오늘도 신미리애국렬사릉은 영생의 언덕으로 높이 솟아 빛나고있다.

우리 세대만이 아니라 후세들도 길이길이 안겨사는 어머니조국의 품, 바로 그래서 조국의 기억속에 산다는것은 후대들의 아름다운 추억속에, 그들의 영원한 삶의 본보기로 산다는것이다.

우리는 오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인생의 가장 큰 보람과 영예를 찾으며 그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 수많은 애국자들의 모습에서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이 명곡의 크나큰 울림을 새긴다.

조국의 부름이라면 화려한 도시도, 정든 고향도 뒤에 두고 어렵고 힘든 건설장들과 깊고깊은 산중, 외진 섬으로 서슴없이 달려가는 우리 시대 청년들, 나라의 국력을 더욱 굳건히 다지기 위해 화선에도 주저없이 나서는 국방과학전사들,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며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성실한 근로의 땀방울을 묵묵히 바쳐가는 사람들, 이들의 진실하고 아름다운 생이 바로 조국이라는 귀중한 생명체의 높뛰는 고동을 더해주는 애국의 피방울,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는 잎새와 같은 모습이 아니랴.

이런 삶을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영원히 잊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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