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15th, 2020
김정은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한 연설 주체101(2012)년 4월 15일-
영용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및 전략로케트군 장병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로농적위군과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
전국의 근로자들과 평양시민 여러분!
남녘의 겨레와 해외동포 여러분!
동지들과 벗들!
오늘 우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건군력사에 전례없는 오늘의 열병식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려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과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마련된 승리자의 대축전입니다.
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조국의 천리방선초소들과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헌신성을 발휘함으로써 올해의 뜻깊은 명절들을 전투력강화와 혁명적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인 우리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내무군장병들,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과 전체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나는 또한 조국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애국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는 남녘동포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며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해주고있는 외국의 벗들에게 사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 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면서도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하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었던탓으로 사대와 망국을 숙명처럼 감수해야만 하였던 비참한 식민지약소민족이 바로 한세기전 우리 민족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나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파란많은 수난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이 경이적사변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라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입니다.
총대중시를 혁명의 근본으로 내세우고 최정예의 혁명강군을 건설하신 불세출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선군조선의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오늘의 대축전장도 성대히 펼쳐지게 된것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지금으로부터 80년전 백두의 수림속에서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태양의 력사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김 정 은
4월 15일!
절세의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을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이 태양민족의 특전과 존엄을 지닌 영광의 날 태양절이 밝아왔다.
맑고 푸른 내 조국의 하늘을 바라보아도, 약동하는 공장들과 사회주의협동전야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더 밝고 환하게 어려오는 어버이수령님의 태양의 모습,
잠결에도 그리워 찾고 부르는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의 정은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더 강렬하게 이 강산에 차넘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럼없이 터치게 되는 영원한 이 부름에 민족의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의 거룩함이 실리여있다.
어버이라는 말은 결코 화려한 시어가 아니다.
수령과 인민이 하나의 피줄기로 이어져있고 혈육보다 더 가까운 강렬한 사랑과 정이 진하게 넘쳐흐르는 일심단결의 대가정에서만 울려나올수 있는 가장 진실한 언어이다.
세계지도에서 그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 신음하던 우리 인민에게 재생의 삶을 주시고 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일떠세워주시려 이 나라의 첫 새벽문을 남먼저 여시였고 비바람, 눈바람도 달게 맞으시며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고귀한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어버이수령님,
그이의 위대한 한평생은 인민을 한품에 따뜻이 안아주고 보살펴주시는 대해같은 사랑의 력사였고 동서고금에 있어본적 없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불같은 헌신의 서사시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들이 잊지 못해하는 마타리물에 깃든 이야기가 있다.
열두삼천리벌의 어느 한 농촌마을, 겨우 씨붙임을 한 농작물포기마저 소금기에 절고 가물에 말라죽는 이 고장에서는 우물을 파도 짠물밖에 나오지 않아 별수없이 곤두벌레가 와글거리는 웅뎅이물을 채로 밭아서 먹지 않으면 안되였다.웅뎅이에 고인 비물을 민간에서는 마타리물이라고 하였고 이 마을사람들은 가난한 살림에 물까지 어지러운것을 마시며 살다나니 토질병에 걸려 제명을 못 채우고 피를 토하다가 죽어가군 하였다.
조국해방의 열파로 강산이 설레이던 어느날 마을에서도 제일 가난해보이는 잔디로 벽을 쌓은 떼장집에 들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집주인에게 물을 청하시였다.
주인은 자기 귀를 의심하였다.이 고장에 와 물을 청하는 손님은 마을이 생긴이래 처음이기때문이였다.
물이 어지러워서 마시면 안된다고 거듭 아뢰이는 그 집 로인의 진정을 사양하시며 끝내 뿌연 마타리물이 담긴 사발을 받아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것을 천천히 기울이시였다.
로인은 기겁하여 나라의 임금님께 마타리물을 마시게 했으니 이제 남동마을이 천벌을 받게 됐다고 하였다.(전문 보기)
만대에 길이 빛날 위대한 사상리론적업적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생애의 전기간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들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혁명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혁명발전의 매 단계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심으로써 조국과 인민, 인류앞에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적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보고, 연설, 서한, 담화 등의 형식으로 발표되였다.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혁명의 진로》,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하여》, 《반일인민유격대창건에 즈음하여》, 《조국광복회10대강령》,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를 비롯하여 탁월한 사상과 리론, 독창적인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이 집대성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새 민주조선건설의 복잡다단한 나날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하여》, 《북조선토지개혁에 대한 법령》, 《중요산업의 국유화는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기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정강》 등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새 조선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무력침범자들을 소탕하자》, 《모든 힘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현정세와 당면과업》을 비롯한 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전쟁승리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하여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든것을 전후인민경제복구발전을 위하여》, 《사상사업에서 교조주의와 형식주의를 퇴치하고 주체를 확립할데 대하여》, 《당사업방법에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시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해답을 주시였다.
뿐만아니라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의 전면적건설을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던 시기에도 《새로운 경제관리체계를 내올데 대하여》, 《군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훨씬 높이자》, 《대안의 사업체계를 더욱 발전시킬데 대하여》 등 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로작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회주의의 전면적건설을 위한 투쟁강령과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며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로선, 당을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며 조국통일과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문제 등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밝혀주신 혁명적로선을 받아안고 조국인민들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8돐을 뜻깊게 맞이하였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며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설레이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의 총련건설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여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평생의 꿈과 리상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인민의 태양을 맞이한 대통운의 날이며 인류자주위업의 새 기원이 열린 뜻깊은 력사의 날입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불패의 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음을 심장깊이 새기면서 수령님을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우러러따르며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한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현대력사를 자주의 궤도우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실천가이시며 한세대에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여 조국과 민족을 구원하시고 조국땅우에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민족재생의 은인,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
숭고한 동포애와 한없이 넓은 도량으로 민족대단결과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온넋을 불태우시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20세기의 정치흐름을 주도하시여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은 민족의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로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전문 보기)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조국의 천만군민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정면돌파전의 전구들마다에서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8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내 조국강산 그 어디에나 뜨겁게 넘쳐흐르는 뜻깊은 태양절의 이 아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동포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한마음을 담아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탁월한 지략과 로숙한 령도, 백두의 강인담대한 배짱으로 우리 조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비약하는 강국으로 일떠세워가시는 우리 민족의 최고령도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과 겨레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신 1912년 4월 15일은 우리 민족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을 맞이한 대통운의 날이며 세계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을 안아온 력사적사변의 날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력사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장장 20성상 피어린 항일대전의 만고풍상을 다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은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간해방, 민족해방의 보검을 마련해주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탁월한 수령이시며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전백승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안아오신 강철의 령장이시며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위대한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워주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수령님은 주체의 인민관, 인생철학을 혁명령도에 구현하시여 우리 조국을 세상에 유일무이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빛을 뿌리게 하시고 인민들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나라로 전변시켜주신 민족의 대성인이십니다.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3대헌장을 비롯한 자주통일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시였으며 민족의 대단결을 위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은 오늘도 8천만겨레의 심장속에 태양으로 영생하고계십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완성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유일무이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숭고한 애국일념으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고 우리 공화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더욱 튼튼히 다져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우리 민족이 받들어올린 또 한분의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승리의 령마루를 향해 승승장구하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는 세세년년 조국땅우에 수놓아지고있습니다.(전문 보기)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온 겨레는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빛나게 아로새겨질 주체조선의 비상한 국력과 눈부신 위상을 절감하며 강성번영할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환희롭게 내다보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의 태양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8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화창한 4월의 봄과 더불어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오는 태양절의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최상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탄생하신 1912년 4월 15일은 삼천리강토에 무겁게 드리운 망국의 암운을 헤가르며 위대한 태양이 찬란히 솟아오른 민족사적대통운의 날, 자주의 새시대가 열린 인류사적사변의 날이였습니다.
장장 80여성상에 이르는 위대한 주석님의 한평생은 겨레의 운명과 민족의 밝은 앞날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걸출한 혁명가, 탁월한 정치가, 자애로운 어버이의 성스러운 행로로 빛나고있습니다.
천리혜안의 비범무쌍한 예지로 시대발전의 추이와 민중의 념원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10대에 벌써 근로민중을 력사의 주체로 내세우는 영세불후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우리 민족을 자주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영광스러운 선구자로 내세워주시였으며 민족과 인류가 나아갈 가장 정확한 운명개척의 길을 밝혀주시였습니다.
20성상 항일혈전의 불바다, 백두의 설한풍을 헤치시여 포악한 일제를 격멸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였으며 3년간의 반미대전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를 불사르시여 영웅조선의 기개를 만방에 떨쳐주시고 반제반미투쟁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 주석님은 정녕 불세출의 전설적영웅, 백승의 령장이시였습니다.
이민위천의 숭고한 민중관을 지니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한평생 민중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시면서 북녘땅우에 자주정치로 존엄높고 자립경제로 번영하며 자위군력으로 위용떨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 민중이 하늘로 떠받들리우는 인류의 리상향을 펼쳐주시였습니다.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해 끝없이 로심초사하시며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비롯한 가장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인 통일방략을 제시하시고 온 겨레의 자주통일운동을 힘있게 떠밀어주시였으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20세기의 정치흐름을 주도하시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특출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석님의 영광찬란한 력사는 오늘도 세인의 끝없는 칭송을 받고있습니다.
참으로 탁월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 숭고한 덕망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주석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무상의 영광이고 행운입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할데 대하여 하신 교시(발취)
《우리는 조선민족이 두개의 민족으로 영원히 갈라지는것을 허용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하여야 하며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합니다.》
《나는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반드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여야 한다고 인정합니다.》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자결의 원칙에서 자주적으로 해결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가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원칙적인 립장입니다.》
《외부세력에 의존하여 가지고서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전적으로 우리 나라의 내정문제입니다. 민족의 내부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지 않고 외세에 의존하여 해결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민족의 수치입니다.》
《우리는 조선의 내정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외부세력도 조선의 내부문제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외세의 간섭밑에서는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념원과 리익에 맞게 해결할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오직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려는 사대주의적경향을 철저히 반대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 -인민경제 선행부문 당조직들에서-
어버이수령님의 사회주의강국건설념원을 이 땅우에 활짝 꽃피워나가자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인민경제 선행부문 당조직들에서 생산자대중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에 정통하고 그것을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드는것이 중요합니다.》
인민경제 선행부문 당조직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는 한편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드세게 벌려 생산현장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으로 부글부글 끓어번지도록 하고있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여 발전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련합기업소안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학습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키고 선전선동력량과 기재들을 동원하여 혁명적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또한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모든 운전공, 조작공들이 설비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자기 눈동자와 같이 애호관리하며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나가도록 하고있다.또한 기술자, 기능공들이 설비관리, 기술관리에서 자기의 책임성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당위원회일군들이 직장, 작업반들에 내려가 기술자, 기능공들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우선적으로 풀어주고있으며 그들의 창발적의견을 적극 지지해주고 그것이 실현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 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에 고무된 당원들과 종업원들은 수령의 유훈관철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설비관리, 기술관리에서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현재 12대의 타빈급수뽐프날개를 개조하여 종전에 비해 발전능력을 호기당 3 000~3 500kW 더 높인것을 비롯하여 이룩된 성과는 많다.
또한 청년직장을 본보기단위로 정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린 결과 보이라의 미분화계통과 본체에서 랭공기침습을 막고 많은 불량개소들을 찾아 대책하여 전력생산에 적극 이바지하게 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평안남도에서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석탄을 많이 생산할데 대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그 관철에로 당원들과 탄부들을 불러일으켜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당위원회에서는 중심고리를 굴진을 확고히 앞세워 예비채탄장을 넉넉히 마련하는데 정하고 여기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고있다.(전문 보기)
어버이수령님의 사회주의강국건설념원을 이 땅우에 활짝 꽃피워나가자
태양의 위업 천만년 이어갈 인민의 환호성
내 조국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친다.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 인민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노래 《수령님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가리》에 비낀 열화같은 흠모심을 새기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우리 나라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위대성을 칭송한 명곡들이 참으로 많다.
그 한편한편의 노래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력사의 폭풍우를 헤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구불멸할 업적과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이 생활적으로 깊이있게 반영된것으로 하여 비상한 감화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한 명곡가운데는 주체52(1963)년에 창작된 노래 《수령님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가리》도 있다.
이 노래를 두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먼 후날에 가서도 불리울 손색없는 명작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노래가 태여난 격동적인 천리마시대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우리 인민은 이 노래를 즐겨부르며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온 년대들을 더없는 긍지와 영광속에 돌이켜보고있으며 우리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갈 충성의 마음을 더욱 뜨겁게 가다듬고있다.
노래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승리와 행복의 길을 제힘으로 개척해오는 과정에 축적된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이 한껏 분출된 전인민적인 송가이다.
맑고 푸른 조국의 하늘 머리우에 펼쳐주시고
설레이는 황금의 대지 우리앞에 열어주셨네
아 인민들을 승리에로 불러주시는
영명하신 수령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가리
…
가사의 구절구절은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로 가슴설레이게 한다.우리 인민이 언제나 듣기도 좋아하고 부르기도 좋아하는 노래, 가슴후련하도록 정서적쾌감을 느끼면서 승리에 대한 자부 그리고 앞날에 대한 희망과 락관으로 마음부풀게 하여주는 명곡이라는데 이 작품의 매력이 있다.
명곡의 사상예술적감화력은 우선 빛과 어둠처럼 대조되는 극적인 운명을 체험하는 과정에 형성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풍만한 예술적형상으로 밝히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기 전까지만 해도 인민의 마음속에 비낀 조국의 하늘은 어둡기만 하였다.일제의 총칼밑에서 식민지노예로 공장과 농촌, 어촌에서 고역을 치르고 지어 제 나라의 하늘아래서 침략의 괴수가 있는 현해탄너머를 향해 매일 허리굽히는 치욕을 강요당한 인민이였다.
그 하늘과 땅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아오신 해방의 새봄과 더불어 인민의 마음속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귀중한것으로 간직되였다.백학이 너울너울 날고 종달새 우짖는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농민들은 분여받은 땅에 보습을 박았고 로동자들은 공장의 주인된 자부심 안고 건국의 마치소리를 힘차게 울리였다.(전문 보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
누구에게나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가 있듯이 재일동포들에게도 소중한 생명을 주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준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머니품이 있다.력사의 비참한 수난자로 불리우던 자기들에게 재생의 밝은 빛을 안겨주시고 목숨보다 귀중한 정치적생명을 지니도록 이끌어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한없이 따사로운 사랑의 품이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눈굽을 적시고있다.
한평생을 우리 인민과 인류를 위해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있었다.그이께서는 천만자식중에서도 멀리에 있는 자식을 더 생각하시는 친어버이심정으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위하여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였다.
재일동포들을 만날 때가 제일 기쁘다고 하시며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한 총련의 대표단, 방문단성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영광과 행복의 최절정에 내세워주시던 우리 수령님, 그이의 정깊은 눈빛과 따뜻한 숨결, 우렁우렁한 음성에는 친어버이의 사랑이 어려있었다.그 환하신 미소, 다정한 가르치심으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역의 자식들에게 애국의 힘과 지혜,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고 그들의 자그마한 공적도 높이 평가해주시였다.그 뜨거운 어버이사랑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년대기에 전설처럼 아로새겨져있다.하기에 재일동포들은 오늘도 수령님의 높고 큰 이 사랑을 산이나 바다에 그 어이 비기랴고 뜨겁게 노래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시대 해외교포운동의 개척자, 총련의 창건자이시며 재일동포들의 삶의 은인,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태양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력사에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을 전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수많이 기록되여있다.이역의 아들딸들이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넘쳐 격정속에 외우군 하는 그 하많은 사랑의 일화들가운데는 총련애국운동의 초창기에 있었던 이야기도 있다.
당시 총련일군들속에는 일본반동들의 가혹한 탄압과 모진 생활난의 후과로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이 사실을 료해하시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인삼을 비롯한 건강회복에 좋은 보약재들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이 소식에 접한 동포사회는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주체45(1956)년 일본각지에서는 사랑의 선물을 전달받는 모임들이 성대히 진행되였다.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약재들을 받아안은 총련일군들은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 《김일성원수님 만세!》의 환호성을 목청껏 터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동포애가 불사약이 되여 오랜 병환에 시달리던 총련일군들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왕성한 패기와 정력에 넘쳐 애국운동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미국에서 심각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력사상 처음으로 50개의 모든 주가 재난지역으로 지정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미국에서 13일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58만여명, 사망자수는 2만 3 000여명에 이르렀다.이로써 미국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에 있어서나 사망자에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 한다.
이날 미국에서의 최대피해지역인 뉴욕주에서는 사망자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
이것은 전국적인 사망자수의 거의 절반에 해당한것이라고 한다.
수도 워싱톤에서는 약 2 000명이 감염되고 50명이 사망하였다.
캘리포니아주의 산 마테오군 보건관계자는 군적인 감염자수가 공식 발표된 수를 릉가하여 2만 5 000명에 달할수 있다고 밝혔다.
와이오밍주가 마지막으로 재난지역으로 선포됨으로써 미국의 50개 모든 주가 재난지역으로 지정되였다.이것은 력사상 처음이라고 현지언론들이 전하였다.
한편 580여명의 감염자가 나온 핵항공모함 《시어도 루즈벨트》호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에서 감염자 1만 560여명, 사망자 222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14일 0시기준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 27명, 사망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하였다.이로써 비루스감염자는 1만 564명, 사망자는 222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확인된 감염자들중 11명이 서울과 경기도, 인천지역(서울 2명, 경기도 8명, 인천 1명)에서 나왔다.
이밖에 대구에서 3명, 경상북도에서 5명, 울산에서 1명의 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고 해외류입자들속에서의 확진자는 7명이다.
한편 에스빠냐에서 살던 남조선사람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사망하였다.
남조선사람이 해외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사망한것은 처음이라고 한다.(전문 보기)
일본에서 감염실태 심각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일본에서 13일 하루동안에 294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였다.도꾜도에서만도 91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이로써 이날현재 전국적인 감염자수는 도합 8 400여명으로 늘어났다.
그중 사망자는 155명이다.
지금 총무성과 중의원사무국의 직원들속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들이 나오고있기때문에 론난이 일고있다.
오사까부지사는 긴급사태조치를 취하기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났지만 감염자는 배로 늘어나고있다고 하면서 폭발적인 확대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학교, 영화관, 상업시설 등의 휴업을 요청한다고 말하였다.
가가와현에서는 집단감염이 련이어 발생하는 등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독자적인 긴급사태를 선포하였다.현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가지고 현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이 우려할만 한 상황으로 번져지고있다, 긴급사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고 하면서 현민들에게 불필요하거나 급하지 않은 외출을 자제하며 밀페, 밀집, 밀접을 피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시가와현도 여러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5월 6일까지 독자적인 긴급사태를 선포하고 음식점출입 등을 특별히 자제할것을 요구하였다.
12일 혹가이도지사와 삿뽀로시장은 철저한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할것을 호소하는 긴급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공동선언에는 삿뽀로시에서 5월 6일까지 소, 중학교와 고등학교들의 림시휴교를 연장하고 공공시설들의 운영을 중지하며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한다.
또한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포한 7개 자치체에 대한 래왕도 극력 삼가할데 대한 내용도 밝혀져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