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7

[정세론해설] : 조선의 전략적핵무력은 평화수호의 위력한 보검

주체106(2017)년 8월 13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질겁한 미제가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주체조선의 성공적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그에 대한 군사적대응을 한다고 첨단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대대적으로 들이밀고있다.우리 나라에 대한 단독적인 추가제재놀음도 벌려놓았다.최근에는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을것을 노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내는 범죄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미본토전역을 기습타격할수 있는 완벽한 능력을 갖춘 우리의 강위력한 전략적핵무력의 위력이 세계만방에 힘있게 과시된데 놀라 단말마적으로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우리의 전략적핵무력은 조선반도에서 미제의 핵전쟁을 막는 최고의 안전장치이다.

지구상에 첫 핵무기가 출현한 때로부터 7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이 기간의 중요한 특징은 전략적핵무력의 보유가 대국의 지위를 결정한것이다.또한 세계적규모에서 랭전이 지속되고 여러 지역들에서 크고작은 전쟁들이 많았지만 핵보유국들만은 군사적침략을 당하지 않았다는것이다.

날이 갈수록 주요국제문제들을 저들의 리해관계에 맞게 결정하는 일부 핵보유국들의 전횡은 상상을 초월하고있다.특히 조선반도는 지정학적위치의 중요성으로부터 력사적으로 대국들의 전략적리해관계가 첨예하게 충돌하는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여왔다.미국은 저들의 전략적리익을 위해 핵몽둥이를 휘둘러대며 우리 나라에 로골적인 군사적위협과 공갈을 가해왔다.우리 공화국은 세계최악의 핵광신자인 미국이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한 핵전쟁의 위험은 절대로 가셔질수 없으며 그를 제거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오직 정의의 핵뿐이라는 귀중한 교훈을 찾았다.

핵에는 핵으로 대항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단호한 전략적결단에 따라 우리 공화국은 모진 고난과 시련을 박차고 믿음직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끝끝내 갖추고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되였다.우리 나라와 미국사이의 핵불균형상태는 완전히 끝장나게 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무진막강한 핵억제력으로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핵전쟁발발직전까지 줄달음쳤던 최악의 사태들이 위험천만한 고비들을 무수히 넘기며 평정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이 보유한 강위력한 핵억제력의 덕이다.살륙과 강탈로 비대해진 미국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감히 막아보려고 미쳐날뛰는것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흉심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우리 공화국이 지난 기간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한 력사적공적은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수 없다.

핵타격능력이 크고 강할수록 핵전쟁을 막는 힘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우리의 전략적핵무력이 상대해야 할 진짜 《적》은 인류를 파멸에로 몰아넣는 핵전쟁 그자체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된 후 전국적으로 347만 5 000여명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열렬히 탄원-

주체106(2017)년 8월 12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기 위하여 불법무법의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 미제에 대한 분노와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폭발시키며 전민이 조국결사수호의 성전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된 후 3일동안에 전국적으로 347만 5 000여명에 달하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탄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의 한치의 땅, 한포기의 풀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대동군에서는 군당위원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일군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한것을 포함하여 군안의 2만여명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황해북도에서는 공화국정부성명이 발표되자 수많은 청년들이 미제와 총결산할 때는 왔다, 우리 청년들의 삶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목숨으로 결사옹위하기 위한 성전에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하여 8월 9일 하루동안에만도 8만 9 000여명의 청년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광부들은 우리 삶의 보금자리를 빼앗으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들씌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기 위한 성전에서 검덕의 광부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하면서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막장에서 긴장한 전투를 벌려 매일 광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연안군 호서협동농장에서는 230여명의 농장원들이 연백벌에서 일하는 자기들이 남먼저 조국보위성전에 떨쳐나서겠다고 하면서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한것을 비롯하여 군적으로 3 700여명의 농장원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당면한 풀베기전투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처녀시절 조선인민군 중대장으로 복무한 온천군 룡월협동농장 초급녀맹위원장은 공화국정부성명에 접한 즉시 군녀맹위원회에 찾아가 우리의 귀여운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놀고있는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국놈들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군사복무시절처럼 총을 잡고 조국보위성전에 나서겠다고 결의다지였다.하여 온천군에서만도 5 800여명의 녀맹원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공화국정부성명에 접하자마자 전국의 대학, 학교들에서 열린 탄원모임들에서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조국통일세대가 될 청년학생들의 결의가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단호한 보복, 이것이 우리의 대답이다

주체106(2017)년 8월 12일 로동신문

 

세상에서 핵시험을 제일 많이 하고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면서 핵패권을 영원히 독점하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는 미제와 어중이떠중이들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여 조작해낸 불법비법의 《제재결의》,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심을 만천하에 드러낸 치떨리는 정면도전행위를 감행한 철천지원쑤 미제와 어중이떠중이들의 란폭한 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 전면배격하며 지금 온 나라에 원쑤격멸의 열기가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

보라,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는 미제의 날강도적본성에는 변함이 없지 않는가.

하지만 미제의 가소로운 위협이 우리에게 통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한것은 백두산대국은 철두철미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의 주로에서 0.001㎜도 탈선한적이 없기때문이다.

단호한 보복!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책동과 핵위협이 계속되는 한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자위적핵억제력을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이미 선택한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이것이 백두산대국의 대답이다.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위하여, 최후승리를 위하여 우리는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의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든다.

 

* *

 

혁명은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이다.첨예한 계급투쟁인 혁명에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은 생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지키는것은 혁명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의 준엄한 정세를 체험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찌하여 시련의 시기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의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드시였는가에 대하여 더욱 사무치게 절감한다.

반혁명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은 생명이라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신조였다.

사람들은 지금도 조국이 가장 엄혹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신천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신 사실을 잊지 못하고있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과는 절대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음을 뼈에 사무치게 새겨주는 력사의 증견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저지른 치떨리는 만행을 고발하는 피에 절은 땅을 우리 인민모두가 밟아보게 하여 원쑤를 끝없이 증오하게 하고 계급적원칙을 더 견결히 지키게 하려는 숭고한 의도가 담긴 력사적인 현지지도였다.계급투쟁의 무기를 더 예리하게 벼리는 길만이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하고 빛내이는 길임을 과시한 력사적인 장거가 아니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주체106(2017)년 8월 12일 로동신문

 

괴뢰당국이 추악한 사대매국노, 극악한 동족대결광신자로서의 몰골을 만천하에 적라라하게 드러내놓고있다.

우리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에 겁을 먹은 미국이 유엔거수기를 동원하여 전대미문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내자 때를 만난듯이 쾌재를 올리며 그에 극구 편승해나서고있는 괴뢰대결광들의 망동은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6일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어중이떠중이들을 강박하여 범죄적인 《제재결의》라는것을 뭉그려내자 남조선괴뢰들은 물본 미친개마냥 헤덤벼치면서 《상당히 중요하다.》느니, 《의미가 있다.》느니 하고 혀바닥을 놀려댔는가 하면 주제넘게도 우리더러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느니,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의 길로 나와야 한다.》느니 하고 같지 않게 놀아대고있다.지어 그 무슨 《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고 우리의 자위적억제력강화조치에 대해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이라고 터무니없이 악담질해대면서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북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미친 수작까지 마구 뱉아내고있다.그 《협력》과 《노력》이라는것이 무엇인가 하는것은 괴뢰호전광들이 《군사적타격》을 공공연히 떠벌이는 미국의 전쟁광란에 맞장구를 치며 상전과 련합탄도미싸일발사훈련이니, 공중련합타격훈련이니 하는 도발적인 불장난소동을 련일 벌려놓고 대결분위기를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는것을 놓고 명백히 알수 있다.

뒤를 감당하지도 못할 주제넘은 망발을 줴쳐대면서 이발빠진 늙은 승냥이 미국의 반공화국압살란동에 정신없이 동조해나선 괴뢰당국의 추악한 대결적본색은 여지없이 드러났다.

괴뢰당국의 무모한 망동은 미국상전과 한짝이 되면 되였지 달리는 될수 없는 가련하기 그지없는 미국산 삽살개로서의 그들의 죄악적정체를 그대로 보여준것이다.

현 괴뢰집권자는 집권하자마자 미국에 특사를 파견한다, 전화대화를 한다 하고 부산을 피우면서 상전과의 《동맹강화》와 《대북정책공조》구축놀음부터 벌려놓았다.

괴뢰당국자의 첫 미국행각은 외세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더러운 매국근성의 발로였다.

괴뢰패당은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과 《확실한 대응》을 떠벌이는 트럼프의 호전적인 폭언에 대해 저들과 《시각이 일치하다.》느니, 《이견이 없다.》느니, 《단단한 동맹관계를 확인》했다느니 뭐니 하고 상전의 환심을 사보려고 역겨운 아양을 다 떨었다.집권하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 《할 말은 하겠다.》고 희떠운 소리를 곧잘 줴치던 괴뢰집권자는 언제 그랬던가싶게 미국상전앞에서 《대북정책전반에 대해 긴밀히 조률》하며 《안보력량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것으로 외세의 대조선침략정책시행의 충견이 될것을 맹약하였다.괴뢰들이 《제재와 대화의 병행》이니, 《도발억제를 위한 국제공조참여》니 하는 억지와 모순투성이의 나발을 불어대며 《북핵페기》광풍을 일으킨것이나 이번에 또다시 미국의 대조선《제재결의》조작놀음에 극구 맞장구를 치며 우리에게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은 다 외세의 대조선침략정책시행에 발벗고나섬으로써 저들이 충실한 주구라는것을 상전에게 확인받자는데 있다.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돌격대로 미쳐날뛰고있는 괴뢰당국자들의 망동은 그들이 보수패당과 조금도 짝지지 않을 동족대결광신자무리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낸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대세도 분간 못하는 얼간망둥이

주체106(2017)년 8월 12일 로동신문

 

얼마전 괴뢰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유엔결의의 성공적채택에 대해 평가하고 감사하다.》느니, 이번 《제재결의》에 《상당히 중요하고 실질적효과가 있을 내용들이 담겨져있다.》느니 하고 혀바닥을 나불거리던 끝에 《국제적인 대북압박공조》를 청탁하는 추태를 부리였다.난쟁이 교자군 참녜하듯 제 처지에 어울리지 않는 일에 당치않게 삐치는 년의 몰골은 참으로 꼴사납기 그지없다.

《보다 강화된 제재의 틀》이니, 《압력을 통한 핵개발의지포기》니 하는것들은 강경화가 주둥아리에 늘쌍 묻혀가지고 다니는 수작들이다.지난 7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첫 시험발사때에도 역도는 《북의 미싸일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압박과 제재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심지어는 앞으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만족스러운 제재결의》가 나오지 않으면 미국이 일방적인 행동도 적극 검토할것이라고 반죽을 치며 저들도 《긴밀히 협조》할것이라고 흰목을 빼들었다.그러고보면 강경화의 이번 망동은 별로 놀라운것이 아니며 예견되였던것이라고 할수 있다.년의 그 뿌리깊은 동족대결앙심이 어디 갈데 있겠는가.

강경화의 추태는 민족의 힘과 존엄이 무엇이고 조선반도의 평화가 어떻게 지켜지는지도 모르는 얼간망둥이의 무지무도한 망동이다.우리의 달라진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을 아직도 분간 못하는 역도의 이 가소로운 구걸질이 내외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는것은 당연하다.

가장 뻔뻔스러운 깡패국가 미국이 주도하고 주대없는 비렬한들이 거수기가 되여 꾸며낸 이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라는것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원쑤들의 그 어떤 제재와 압력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으며 오히려 우리의 자주적신념을 더 굳게 벼려주고 우리의 자강력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올뿐이다.

미국과 그에 붙어먹는 무리들이 제아무리 미쳐날뛰여도 최강의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가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끄떡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이 내외여론의 평이다.비상히 높아진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제재소동으로 허물어보려는 시대착오적인 망상이 다름아닌 미국내에서까지도 조소를 받고있는것이 엄연한 현실이다.명백히 말하건대 극단에 이른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전쟁위협에 대응하여 우리가 나라의 핵공격능력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비해놓은 오늘 우리의 자주이고 존엄이며 생명인 핵을 두고 그 누구도 더는 딴꿈을 꾸지 말아야 한다.

그토록 엄혹한 고립압살과 제재봉쇄책동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은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체 인민이 복된 삶을 향유하는 우리 식 경제강국의 눈부신 웅자를 보란듯이 펼쳐보이고있다.

그런데도 강경화가 생뚱같이 그 무슨 《제재》와 《봉쇄》의 효과에 대해 망상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천치같은 년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무모한 전쟁책동을 끝장내자

주체106(2017)년 8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시민단체 트럼프의 전쟁망발을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권련대가 5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주변에서 집회를 가지고 조선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려는 트럼프의 망발을 규탄하였다.

발언자들은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다고 한 트럼프의 망발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고 밝혔다.

그들은 미국이 일으킨 전쟁들중에서 수천명만 죽은 전쟁이 있었는가고 반문하고 미국이 세계도처에서 감행하고있는 전쟁책동과 학살만행을 단죄하였다.

트럼프의 망발을 통해 미국의 정체가 다시한번 확인되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민족의 힘을 믿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평화를 실현하자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미국대사관에 항의문을 들이댔다.

그들은 항의문에서 트럼프의 망발은 미국이 우리 민중을 저들의 총알받이, 전쟁소모품으로밖에 여기지 않고있음을 보여준다고 규탄하고 미국이 전쟁을 줴쳐댈것이 아니라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철회와 평화협정체결, 《싸드》배치중단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일본지역위원회 성명 발표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일본지역위원회(6.15일본지역위원회)가 8일 조선반도정세를 날로 격화시키는 미국의 전쟁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70여년동안 치렬하게 벌어져온 조미사이의 대결전은 마지막최후계선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북의 자위적인 핵무력고도화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둘러싸고 조선반도의 정세가 그 어느때없이 첨예해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대조선정책전환을 요구하는 내외의 경고를 외면하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정세를 또다시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가장 혹독한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더우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은 극도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우려하였다.

지금이야말로 조국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유린, 파괴하는 외세의 간섭과 무모한 전쟁책동을 끝장내는데 거족적으로 떨쳐나서야 할 때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6.15일본지역위원회가 온 겨레와 힘을 합쳐 미국의 무모한 대결정책과 핵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국의 평화를 수호하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여는데 총력을 기울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또한 성명은 남조선의 현 《정권》이 이미 실패한 대조선제재와 압박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국에 로골적으로 추종하면서 《북이 견딜수 없다는 순간까지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고아대고있다고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총대로 날강도무리의 전쟁광증을 단호히 짓부시고 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싸움준비에 총력을 다하여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할것을 결의하는 인민무력성 군인집회 진행-

주체106(2017)년 8월 11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극악무도한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무엄하게도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어째보려는 추악한 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미제에 대한 천만장병들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가 하늘에 닿고있다.

조국의 하늘, 땅, 바다초소를 굳건히 지켜선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의 군사적위력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 원쑤격멸의 의지에 넘쳐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싸움준비에 총력을 다하여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이룩할것을 결의하는 인민무력성 군인집회가 10일에 진행되였다.

집회장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교양마당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1950년대의 조국방위자들의 투쟁정신으로 미제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쳐갈기고 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쳐갈 참가자들의 혁명적기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집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백두산총대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총폭발시켜 년대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자!》, 《전군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만단의 결전진입태세를 더욱 철저히 갖추자!》 등의 구호판들이 집회장에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 인민군장병들, 각급 군사학교 학생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는 《백두산총대는 대답하리라》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가 랑독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가 연설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붉은 칼로 미제의 악랄한 제재압살책동을 무자비하게 쳐갈기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인민보안성 군무자집회 진행-

주체106(2017)년 8월 11일 로동신문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위상에 겁을 먹고 사상최악의 제재압박과 도발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과 천백배의 보복의지가 온 나라 강산을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인민보안성 군무자집회가 10일에 진행되였다.

집회장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은 미제의 악랄한 제재책동을 단호히 쳐갈기고 계급의 붉은 칼날을 더욱 예리하게, 서슬푸르게 벼리며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 인민보안원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의 혁명적의지로 세차게 맥박치고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단죄규탄, 전면배격한다!》, 《선군의 위력으로 반미성전에서 백승을 떨치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집회장에 세워져있었다.

집회에는 인민보안상 최부일동지와 강필훈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인민보안성, 평양시안의 인민보안기관 일군들, 보안원들, 내무군군인들,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는 《천만이 총폭탄되리라》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최부일동지가 랑독하였다.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내무군중장 림종환은 전체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의 이름으로 우리 국가와 인민앞에 저지른 미국의 극악한 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결산할것을 엄숙히 선포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그는 미국이 주도하고 주대없는 비렬한들이 거수기가 되여 이번 《제재결의》를 꾸며낸것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적대세력들의 수차례에 걸치는 제재도 압력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었으며 오히려 우리의 자주적신념을 더 굳게 벼려주고 자강력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이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극단의 군사적모험과 제재압박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얻을것은 수치스러운 패배와 최후멸망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초보적인 정의도 례의마저도 다 줴버리고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여 맹종맹동한 주변나라들도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만든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고 그는 말하였다.그는 우리가 지금까지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데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본적이 없고 그 어떤 압력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오직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오늘날 그 어떤 세력도 우리를 함부로 건드릴수 없으며 우리는 자력자강의 불변침로에서 1㎜도 에돌지 않고 끝까지 곧바로 돌진해나갈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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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조선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

주체106(2017)년 8월 11일 로동신문

 

력사이래 우리의 피가 이같이 펄펄 끓은적 있었더냐.

백두산이 노호하고 산천초목도 분노의 서슬 안고 솨솨 태를 친다.

지난 8일 당보의 옹근 한면을 꽉 채우며 전세계에 전해진 조선의 폭탄성명들!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을것을 노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를 전면배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비롯한 여러 성명들을 자자구구 새기는 인민의 심장은 멸적의 기세와 보복의지로 활활 달아올랐다.

정세를 최극단으로 끌고가다 못해 감히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폭언까지 줴쳐대는 깡패무리들을 무자비하게 소탕해버릴 전민항전기세가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을 이끌어 우리 당은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버리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것입니다.》

불의는 멸망하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는 법이다.

들으라, 세계여!

조선의 공장과 어촌, 농장과 대학들에서 울려나오는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를, 그것이 어떻게 무서운 철추가 되여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죽음을 선고하는가를!

-당장이라도 미제승냥이들의 사지를 쇠장대로 꿰여 가증스러운 대갈통을 압연기로 밀어 박살내자.

-백년숙적 미제와 총결산하자.조선로동당의 영웅청년대군의 본때를 보여주자.

-미국놈들에게 단단히 버릇을 가르쳐줄 때는 왔다.《제재》를 하겠으면 하라, 이 조선이 또 어떻게 《제재》를 물거품으로 만들며 눈부시게 도약하는지 보란듯이 보여주자.…

《제재》, 위기에 빠져들 때마다 쩍하면 꺼내드는 이따위 너절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마수로 조선의 민심을 흔들어보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기억은 말보다 가깝다.미제식인종들아.네놈들도 생생할것이다.력대로 네놈들의 《제재》가 이기였는지, 아니면 조선의 의지가 이겼는가를.

지난 수십년간 유엔《제재결의》가 수차례나 조작되였지만 언제 한번 우리 인민의 신념을 꺾은적 없었다.항상 썩은 지푸래기처럼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히고 원쑤들이 강요하려 들었던 압살의 사슬은 오히려 제놈들의 명줄을 시시각각 결딴내는 징벌의 올가미가 되지 않았던가.

조선의 작가 백인준이 미제의 《제재》책동을 통쾌하게 야유했던 풍자시의 내용을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조선말에서 제재란 말의 다른 한뜻이 나무를 켠다는 소리라고, 정 제재를 하겠다면 내 잠시 시인을 휴업하고 목수가 되여서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힌 아메리카의 산송장들과 대통령을 력사의 오물통에 처박을 큼직한 관을 짜리라는 의미심장한 운명의 선고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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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자주와 정의의 길을 에돌지 않고 끝까지 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8월 11일 로동신문

 

미제가 우리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고 날뛰고있다.

최근 미제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유엔의 초라한 거수기들을 동원하여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 이발빠진 늙은 승냥이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세상에서 핵시험을 제일 많이 하고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면서 핵패권을 영원히 유지해보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고있는 미제가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는 불법비법의 《결의》들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제재를 가하고있는것은 강도적인 이중기준의 극치이다.미제의 발악적망동은 날로 승승장구하는 선군조선의 위력에 대한 위압감과 불안감의 발로이다.

적대세력의 가장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과 함께 북침핵전쟁광란도 위험계선을 넘어 극히 무모하고 분별없는 실전행동단계에 이르고있다.우리의 핵공격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새로운 예방전쟁》나발이 공공연히 울려나오고 《참수작전》과 《대북선제타격》, 《비밀작전》과 《내부교란작전》, 《특수작전》계획이 전면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서고있다.

하지만 원쑤들은 오산하고있다.상대도 모르고 자기도 모르고 헤덤비는데 과대망상증을 앓고있는 미국의 비극이 있다.

최근 련이어 진행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는 태평양건너에 틀고앉아 우리에 대한 무모한 군사적모험과 야만적인 제재책동을 벌리고있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이다.그것은 또한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짓밟고 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강탈하려 날뛰는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경거망동은 우리에게 핵무력의 질량적강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1950년대의 불굴의 정신으로 걸음걸음 미제를 통쾌하게 족쳐온 선군조선은 전승의 추억이 어리여오는 이해의 7월에 최후승리의 축포마냥 장쾌한 뢰성을 울리였다.행성을 뒤흔들며 창공높이 솟구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의 장쾌한 불기둥, 가증스러운 원쑤의 소굴을 순식간에 불태워버릴듯 기세차게 내리꽂혀 검푸른 대양에 멸적의 해일을 몰아온 그 서슬푸른 기상은 적들을 혼비백산케 하고 온 세계를 격동시키였다.

지난 4월 태양절을 맞으며 성대히 거행된 우리의 열병식을 지켜본 세계언론들은 포신이 길어진 주체포와 신형땅크, 대구경방사포, 지상대공중로케트를 비롯한 각종 장비들이 등장하고 야시경이 달린 철갑모를 쓰고 얼굴에 위장크림을 바른 특수부대대원들이 보무당당히 행진한것도 이채로왔지만 단연 눈길을 끈것은 먼거리를 타격할수 있는 7종의 전략무기들이라고 하면서 재래식무장장비들을 최소화하고 첨단전략무기들을 총동원한 이 열병식은 사실상 《전략군의 열병식》이나 같았다고 평하였다.열병식장을 도도히 누빈 그 거세찬 철의 흐름이 불과 한달도 못되여 장쾌한 불기둥이 되여 창공높이 솟구쳐오를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각종 탄도로케트들의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발사에 이어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까지 련이어 성공시킴으로써 우리는 마침내 침략과 살륙의 원흉을 최강의 핵억제력으로 눌러디디게 되였다.이로써 우리는 볼장을 다 보고 쥘것은 다 쥐였으며 미국의 핵우세와 핵패권에 당당히 맞설수 있는 실질적수단을 다 갖춘 명실상부한 핵강국의 지위에 올라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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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천출위인을 모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주체106(2017)년 8월 11일 로동신문

 

세계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을 놓고 지금도 끓고있다.우리 공화국이 대륙간탄도로케트의 장쾌한 불뢰성을 또다시 터친것은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이다.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잠재력, 영웅조선의 불패의 기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한 세계사적사변이다.

많은 나라들이 놀라움과 경탄을 표시하고있다.세계각국의 신문, 통신, 방송들과 전문가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젊으셨지만 매우 로련하고 경험이 풍부하시며 두려움을 모르는분이시다.》, 《동북아시아정세를 완전히 장악하고 특출한 정치실력을 과시하고계신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담력과 배짱은 만사람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라고 하면서 세인을 놀래우는 대승리를 안아오신 우리 원수님의 출중한 령도력에 대하여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지어 대조선적대시정책작성에 관여하였던 미국의 전직관리들도 김정은최고령도자는 의지가 굳세고 강경하시며 그 어떤 위험도 두려워하지 않는분이시라고 찬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전적으로 옳은 평가들이다.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련이은 대성공은 백두의 천출명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재적인 예지와 담대한 배짱, 특출한 령도실력이 안아온 민족사적쾌승이다.결코 하늘이 가져다준 우연이 아니며 조건이 좋아서 이룩된것도 아니다.

한밤중에도 이른새벽에도 아슬아슬한 시험발사현장들을 스스럼없이 찾으시여 새형의 첨단로케트개발의 초행길을 한치한치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같은 헌신과 로고가 있어 오늘과 같은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천출위인의 그 로고와 헌신은 우리 국방과학전사들이 폭발적인 정신력과 기술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한 원천으로 되였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이 두려워하는 최강의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의 위상을 크게 떨치고있다.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사회주의조선을 축으로 세계정치구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경이적인 사변이 일어났다.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미국은 몇해 안되는 사이에 주체조선이 그렇게도 빨리 수소탄과 함께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보유한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오르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을것이다.국제적제재압박의 올가미를 더 바싹 조이고 핵위협공갈을 극도로 가하면 우리 공화국의 전진을 능히 멈춰세울수 있다는 허황한 개꿈을 꾸었기때문이다.

지난 시기 핵을 보유하고 강국의 지위에 오르려고 군사력강화에 힘을 넣던 나라들은 거의 모두가 미국의 제재와 군사적위협공갈에 못이겨 전쟁억제력을 스스로 허물고 전쟁의 참화를 들썼다.

우리 나라가 받고있는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은 그 나라들에 비할바없이 엄청나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처럼 끈질기고 악랄한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충격적인 영웅신화만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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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망녕든 미국이 치를 참혹한 대가

주체106(2017)년 8월 11일 로동신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서의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친 빛나는 쾌승이다.

이번 시험발사를 통하여 미본토전역이 우리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이 명백히 확증되였다.

이와 함께 세계가 또 하나 인정하는것이 있다.조선이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를 기습발사할수 있는 완벽한 능력을 갖추었다는것이다.

중국 홍콩신문 《사우스 챠이나 모닝 포스트》를 비롯한 많은 언론들은 아주 웃기는것은 미국, 일본 등이 이번에 조선이 《화성-14》형대륙간탄도로케트를 발사한 후에야 뒤늦게 포착했다는 사실이다, 조선은 미국의 감시망에 혼란을 조성하고 은밀성을 보장하는 동성서격전법을 썼다, 깊은 밤이든 밝은 대낮이든 상관없이 대륙간탄도로케트를 발사할수 있다는것을 과시함으로써 미국에 더 큰 위압감을 주고있다라고 대서특필하였다.많은 분석가들이 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기술개발속도는 믿기 어려울 지경이며 더우기 혹독한 제재속에서도 어떻게 그렇게 빠른 속도로 핵, 탄도로케트계획을 발전시키고있는지 정말 놀랍다고 경탄하고있다.

이번만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면밀히 추적한다 어쩐다 하고 수선을 떨던 미국이 국제사회앞에서 또 한번 크게 망신을 당했다.우주와 륙지, 바다의 모든 정찰자산들을 총동원하여 참빗으로 훑듯 우리를 감시한다고 허세를 부리며 나름대로의 헛소리를 늘어놓던 적대세력들이 완전히 닭쫓던 개 먼산 바라보는 꼴이 되였다.

일반적으로 맑은 날씨를 대륙간탄도로케트발사성공의 중요한 조건으로 삼는것이 통용되는 기성관례이다.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는 그러한 관례를 깨고 불리한 일기조건에서 단행되여 완벽한 대성공을 이룩하였다.

적대세력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첨단의 경지에 이른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의 막강한 위력을 세계앞에 쨋쨋이 보여준 쾌거이다.

천만뜻밖의 장소에서 전혀 예상치 않은 시간에 단행된 조선의 불의적인 기습발사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면상을 다시한번 호되게 후려갈겼다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이다.

미합동참모본부의 고위인물이 미국회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나는 우리 정보당국의 미싸일발사감시능력은 꽤 신뢰하지만 조선의 탄도로케트발사에 대해서만은 감시가 어렵다는것을 인정한다.조선인민군은 위장, 은페, 기만에 매우 뛰여나다.》고 비명을 질렀다.

지금 트럼프패거리들이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에 대한 그 무슨 군사적대응이니, 제재니 뭐니 하고 떠들지만 세계의 많은 언론들과 조선문제전문가들이 내린 결론은 미행정부에 대책이 없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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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당국은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회피하려는 비렬한 모략책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제랍치피해자구출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8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당국은 강제억류하고있는 우리 녀성공민들을 조속히 공화국으로 돌려보낼데 대한 내외의 한결같은 요구를 외면하고 그들의 송환을 회피하기 위해 불순하고 비렬한 모략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조선당국은 지난해 4월 해외에서 집단랍치하여 끌고간 12명의 우리 녀성들을 강제《결혼》시키는 방법으로 그들이 《본인의사》에 따라 남조선에 《정착하여 안정된 생활》을 하고있는것처럼 꾸며 우리의 송환요구를 거부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 녀성들을 외부와 완전히 격페된 곳에 분산감금해놓고 야만적인 《귀순공작》을 벌리면서 그들이 《사회에 배출되여 정착》하였다는 기만여론을 내돌리다 못해 《결혼》이라는 모략극까지 꾸미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천하무도한 만행은 절대로 묵인할수 없는 특대죄악이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우리는 그동안 남조선의 현 당국이 《리산가족》상봉을 비롯한 북남사이의 인도주의문제에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박근혜역적패당의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의해 강제랍치되여 가족들과 생리별을 당한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문제부터 시급히 해결할것을 거듭 요구하였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고 오히려 박근혜역적패당이 감행한 극악한 반인륜적범죄를 비호하면서 우리 녀성공민들을 강압적방법으로 억류해보려고 치졸한 모략까지 꾸미는것은 그들이 떠들어대는 북남관계개선과 《인도주의》가 민심과 여론을 기만하기 위한 위선적인 나발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사랑하는 딸들을 애타게 기다리는 피해자가족들의 고통과 절규를 무시하고 결혼이라는 인륜대사까지 불순한 모략에 악용하려는 남조선의 현 위정자들의 처사는 우리 녀성공민들을 백주에 강제랍치하여 끌고간 박근혜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패륜만행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

남조선당국은 비렬한 모략극으로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강제랍치범죄의 진상을 가리우고 송환문제를 덮어버릴수 있다고 어리석게 오산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회피하기 위해 터무니없는 억지주장을 내돌리고 잔꾀를 부릴수록 우리의 분노와 내외의 송환요구는 더더욱 거세여질것이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김련희녀성과 12명의 우리 녀성공민들의 무조건적인 송환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비롯한 그 어떤 인도주의협력사업도 절대로 있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밝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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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미제의 단말마적발악을 쳐갈기며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돌격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평양시군중집회와 시위 진행-

주체106(2017)년 8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힘찬 진군에 감히 도전해나선 원쑤들에 대한 천만군민의 끓어오르는 증오와 분노가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선군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들며 또다시 조작해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는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특대형국가테로범죄이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 미제의 야만적인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반미성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며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일떠세웠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력사의 모진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우리 당의 병진로선을 절대적으로 지지옹호하고 받들어온것처럼 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날강도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책동을 무자비하게 쳐갈기며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돌격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평양시군중집회가 9일에 진행되였다.

10만여명의 각계각층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김일성광장에는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인 도발을 걸어온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책동에 단호한 보복으로 대처하며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침략과 전쟁의 화근을 통채로 들어내기 위한 정의의 힘을 더욱 억척같이 다지고 이 길에서 끝장을 보고야말 참가자들의 멸적의 의지와 필승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집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단죄규탄, 전면배격한다!》, 《주체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자!》,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우리를 건드리는자 죽음을 면치 못한다!》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집회장에 세워져있었다.

집회에는 평양시안의 성, 중앙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리만건동지, 곽범기동지, 김영철동지, 로두철동지, 김수길동지, 노광철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내각,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집회는 《천만이 총폭탄 되리라》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가 랑독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가 연설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평양시군중집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의 연설

주체106(2017)년 8월 10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는 사상최악의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천백배의 보복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걸고들며 이번에 또다시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제재결의》를 조작해낸것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완전히 말살하려는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이며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 특대형국가테로범죄입니다.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를 불법무법의 범죄문서로 락인하고 전면배격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있으며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날강도적망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습니다.

가장 뻔뻔스러운 깡패국가 미국이 주도하고 주대없는 비렬한들이 거수기가 되여 이번 《제재결의》를 꾸며낸것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우뚝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최강의 핵과 로케트를 보유한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자주적발전의 권리를 담보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며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제가 어중이떠중이들을 총동원해서도 감히 우리를 어쩌지 못하고 더러운 범죄문서따위나 꾸며내고있는 현실은 우리 당 병진로선이야말로 평화번영의 영원한 기치이고 필승의 무기이라는것을 명명백백하게 확증하고있습니다.

적대세력들은 지금까지 우리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수차례에 걸쳐 유엔《제재결의》라는것을 조작해냈지만 그 어떤 제재도 압력도 우리를 놀래울수 없었으며 오히려 우리의 자주적신념을 더 굳게 벼려주고 우리의 자강력을 증대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습니다.

미국이 아직도 대세를 바로보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망상에 사로잡혀 극단의 군사적모험과 제재압박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그로부터 얻을것은 수치스러운 패배와 최후멸망뿐입니다.

우리는 미국의 날강도적행위가 절정에 달하고있는 조건에서 온갖 불의와 악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낼 정의의 힘을 백배, 천배로 더욱 억세게 다져나갈것이며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아나서는자들이 어떤 참혹하고 처절한 운명에 처하게 될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입니다.초보적인 정의도 례의마저도 다 줴버리고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여 맹종맹동한 주변나라들도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태롭게 만든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데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본적이 없고 그 어떤 압력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오직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로만 꿋꿋이 걸어왔습니다.

하물며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오늘날 그 어떤 세력도 우리를 함부로 건드릴수 없으며 우리는 자력자강의 불변침로에서 1mm도 에돌지 않고 끝까지 곧바로 돌진해나갈것입니다.미국과 그에 붙어먹는 무리들이 제아무리 미쳐날뛰여도 최강의 핵과 대륙간탄도로케트까지 가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끄떡하지 않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실제적군사행동으로 미국에 엄중한 경고를 보낼것이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대장의 발표-

주체106(2017)년 8월 10일 로동신문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4발의 동시발사로 진행하는 괌도포위사격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있다.

어제 전략군이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제재와 군사적위협수위를 최대로 고조시키고있는 미국에 알아들을만큼 충분한 경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골프장에 처박혀있던 미군통수권자는 정세방향을 전혀 가늠하지 못한채 《화염과 분노》요 뭐요 하는 망녕의사를 또다시 늘어놓아 우리 화성포병들의 격양된 신경을 더욱 날카롭게 자극하고있다.

우리의 성명을 아직도 제대로 번역하지 못했는가.

리성적인 사고를 못하는 망녕이 든 자와는 정상적인 대화가 통할수 없으며 절대적인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전략군 장병들의 판단이다.

우리가 이번에 취하고자 하는 군사적행동조치는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의 미국의 광태를 제지시키는데서 효과적인 처방으로 될것이다.

우리 전략군 화성포병들은 미제의 침략기지를 겨냥한 이번 포위사격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핵무장력으로, 세계최강의 타격군종으로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가공할 위력을 다시한번 온 세계에 남김없이 시위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전략군은 미제의 침략기지를 겨냥하여 실제적행동조치를 취하게 되는 력사적인 이번 괌도포위사격을 인민들에게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중에 있다.

이러한 특례적조치는 우리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더욱 북돋아주고 미제의 가긍한 처지를 똑바로 인식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가 발사하는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은 일본의 시마네현, 히로시마현, 고찌현상공을 통과하게 되며 사거리 3, 356.7㎞를 1, 065s간 비행한 후 괌도주변 30~40㎞ 해상수역에 탄착되게 될것이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8월 중순까지 괌도포위사격방안을 최종완성하여 공화국핵무력의 총사령관동지께 보고드리고 발사대기태세에서 명령을 기다릴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언동을 계속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각계의 반향 :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최후승리를

주체106(2017)년 8월 10일 로동신문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련이은 대성공에 혼비백산한 미국이 초라하기 그지없는 유엔거수기를 동원하여 또다시 대조선《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원쑤격멸의 의지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이번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은 미국의 극악한 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결산할 천만군민의 의지를 반영한 중대결단이다.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그러나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정상적인 무역활동과 경제교류까지 전면차단하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결의》를 꾸며냄으로써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세상에 이런 날강도적인 행위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적대세력들의 이따위 제재앞에 흔들릴 우리 공화국이 아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가 뭐라고 해도 이미 선택한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자기가 선택한 정의의 길을 따라 추호의 동요도 없이 끝까지 갈것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우리를 오판하고 어리석은 개꿈을 꾸는 망상에서 당장 깨여나야 한다.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제재를 가할수록 우리의 자강력은 더욱 커지고 핵위협설을 떠들수록 우리의 핵위력은 보다 강해질것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는 불법비법의 《결의》들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입니다.》

우리에게는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각계의 반향 : 주체조선의 위용 과학기술로 떨치리

주체106(2017)년 8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국가핵무력의 질량적강화에 겁을 먹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을것을 노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를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국가과학원안의 전체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치솟는 분노와 격분을 금할수 없다.

미국의 주도하에 지난 수십년간 수차례에 걸쳐 조작된 유엔《제재결의》에 의하여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제재를 받고있는 속에서도 간고한 투쟁을 벌리며 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을 다 쥔 우리 공화국은 그따위 가소로운 위협에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는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으로 굳게 뭉친 불패의 사상강국,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금성철벽의 나라인 우리 공화국의 앞길을 그 어떤 제재책동으로 막아보겠다고 개꿈을 꾸는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데 5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우리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위력을 세계만방에 빛내인 국방과학전사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경제강국건설의 주요전구마다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을 더 높이 떨쳐나가겠다.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의 자강력은 비상히 높아져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왔으며 이 과정에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첨단과학기술은 결코 대국이라고 으시대는 나라들의 독점물이 아니다.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기에 최후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라는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터무니없는 망상에 사로잡혀 허세를 부리는 온갖 원쑤들이 보란듯이 주체조선의 과학기술력을 과시하는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을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이룩해나가겠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만리마속도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은 언제나 밝고 창창하다.지금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과학자된 긍지와 자부심은 하늘을 찌를듯이 높다.(전문 보기)

 


 

백년숙적 날강도 미제와 끝까지 결산할 불타는 적개심으로

가슴가슴을 세차게 끓이고있다.

-216사단 혜산-삼지연철길건설려단 함경북도련대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백년숙적 미제와 총결산할것이다

주체106(2017)년 8월 10일 로동신문

 

미국이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그를 구실로 사상 최악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날조해냈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전면배격하고 그에 단호히 대응해나갈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에 언급되여있는바와 같이 파렴치한 날강도 미제는 우리 공화국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완전히 가로막으려고 발악적으로 날뛰고있다.이번 《제재결의》는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의 빛나는 위상에 질겁한 미국과 덩지큰 체모에 어울리지 않게 《세계유일초대국》의 허세에 납작 엎드린 나라들의 추악하고 비굴한 결탁의 산물이다.

반공화국《제재결의》가 조작되자마자 트럼프패거리들은 그 무슨 경제적충격이니, 대가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며 결의채택에 동조한 중국과 로씨야에 《감사》를 표명한다 어쩐다 하며 광대처럼 놀아댔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을 너무도 모른다.미국의 주도하에 지난 수십년간 수차례에 걸쳐 조작된 유엔 《제재결의》에 의하여 세계에서 가장 극악무도한 제재를 받고있는 속에서도 자력자강의 힘으로 얻을것은 다 얻고 손에 쥘것은 다 쥔 주체조선이다.

이발빠진 승냥이에 불과한 미국이 꾸며낸 그따위 《제재결의》앞에서 우리 공화국이 흔들리고 태도를 바꾸리라고 생각하는것은 터무니없는 망상이다.

미국의 가소로운 위협이 통하는 나라가 따로 있고 미국의 허세에 납작 엎드리는 나라가 따로 있다.

우리 국가의 단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 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나라들이 그렇듯 겁을 먹고 겨끔내기로 짖어대는 몰골은 참으로 꼴불견이다.그것은 오히려 우리 공화국이 지닌 막강한 힘에 대한 자긍심만 더해주고 우리가 살길, 우리가 갈길은 오직 병진의 길뿐이라는 필승의 신념만 굳혀주고있다.

우리 국가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 공화국과 공존하는 길로 나올 대신 사상 최악의 《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해낸 날강도 미제에 대한 우리 천만군민의 증오와 보복의지는 하늘에 닿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결산할것이 너무도 많다.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무참히 살륙하고 우리 조국을 페허로 만든 침략범죄의 대가를 아직 받아내지 못하였다.미국이 반세기이상에 걸쳐 일삼아온 야만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로 우리 국가와 인민에게 끼친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피해는 그야말로 엄청나다.

우리 국가와 인민을 상대로 저지르는 미국의 그러한 범죄력사, 침략력사를 끝장내기 위하여 우리는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하였다.두차례에 걸치는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선택이다.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련속적인 대성공은 태평양건너에 틀고앉아 우리 국가에 대한 무모한 군사적모험과 비렬한 제재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였다.

그런데 미국은 거듭되는 경고를 명심하고 열백번 심사숙고할 대신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정의의 위업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우리 인민의 생존권을 완전히 말살하고 우리 공화국의 발전권을 찬탈하려고 게거품을 물고 날뛰고있다.

쩍하면 《인권》이니, 《인도주의》니 뭐니 하고 나발질하며 다른 나라들에 주제넘게 삿대질해대던 미국이 그 고삭은 《인권재판관》가면마저 완전히 벗어던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종지부를 찍어야 할 침략공조의 력사

주체106(2017)년 8월 10일 로동신문

 

비상히 높아진 선군조선의 전략적지위와 무진막강한 국력에 덴겁한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최근 《동맹강화》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요란히 광고하고있다.밤낮을 가리지 않고 《북에 최대한의 압력을 강화하는 방침을 거듭 확정》하는 짝자꿍이를 하는가 하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합동군사훈련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는 미국과 일본이 조선반도를 또다시 저들의 리익과 세력권쟁탈의 희생물로 삼으려 하고있다, 미국은 일본과 《가쯔라-타프트협정》을 체결할 때부터 《우리의 동맹이 아니였다.》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최근 미국과 일본반동들속에서 《미일동맹중시》론, 조선반도에서의 《전쟁불사》론이 대두하면서 날로 로골화되는 군사적결탁놀음이 남조선인민들에게 지난 세기초 《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되던 때의 피의 교훈을 련상시켜주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돌이켜보면 조선반도에 대한 침략과 지배를 노린 미일사이의 공모결탁관계는 결코 어제오늘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며 그 뿌리는 대단히 깊다.지금으로부터 112년전인 1905년 7월 29일 미륙군장관 타프트와 일본수상 가쯔라사이의 극비회담에서 비밀각서교환의 형식으로 《가쯔라-타프트협정》이 조작된것은 바로 그러한 대조선침략공조의 시초라고 할수 있다.

민족분렬의 비극과 전쟁참화 등 근대사에 우리 겨레가 겪은 온갖 불행과 고통도 결코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권과 침략적리익을 위한 미국과 일본의 범죄적인 공모결탁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미국은 세계제패를 위해 일본의 재침책동과 군국화를 밀어주고 일본은 미국에 추종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여왔다.

몇해전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재개정한 《미일방위협력지침》만 놓고보아도 그것은 유사시 일본《자위대》무력이 미군에 대한 군수지원을 명목으로 제 마음대로 남조선에 드나들수 있게 한 침략문서, 제2의 《가쯔라-타프트협정》이라는 내외의 강력한 규탄을 받았다.

미국과 일본의 대조선지배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달라진것이 있다면 지난 세기초에는 조선이라는 땅덩어리를 놓고 식민지지배를 위한 공모결탁을 하였다면 오늘은 불패의 강국으로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추악한 야합이 이루어지고있다는것이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추구하는것은 오직 조선반도와 우리 민족을 저들의 리익과 세력권쟁탈의 희생물로 삼으려는것뿐이다.

과거 우리 민족에게 참을수 없는 식민지치욕을 강요한 장본인들이 저들의 몸서리치는 죄악에 대해 사죄하기는커녕 조선반도에 또다시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기 위해 공모결탁하는것은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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